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몇년이 지났는데
왜 또 오늘 생각날까 이젠 정말 신경쓰고 싶지않은데
왜 자꾸 신경쓰일까
차라리 처음부터 만나지 말았어야했는데
이렇게 한번씩 생각날때 마다 진짜 미쳐버릴것 같다
내가 어떻게 해야 완전히 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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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품었던 사람을 어떻게 그리 쉽게 잊겠어.
훗날 그냥 웃으면서 추억할수있기를 바랄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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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대로
좋았던, 싫었던 상관없이
물 흘려보내듯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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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웃으며 기억할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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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꿈에 네가 나오면
아 꿈이구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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