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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포켓몬한테 용의숨결 쳐맞는 물총이..
과연 골레기와 물총이는 기라티나에게 살아남아
도라지시티 체육관 관장인 비상의 얼굴이라도 볼 수 있을것인가.
다행히 기라티나가 물총이보다 레벨이 많이 낮아서 그런지
데미지는 6밖에 안들어왔다.
하지만 마비가 걸려버렸음. 시발.. 되는게 하나도 없다.
여담으로 용의 숨결은 상대한테 30% 확률로 마비를 거는 기술이다.
그러니까,
저 지네새끼한테 아무것도 안하고 용의숨결을 10번 쳐맞았을 때
겨우 3번 걸릴까 말까하는 족같은 확률을
지금 한대 쳐맞고 스트레이트로 걸려버린거임.
후...
힘든싸움이 될 것 같은 이 기분.
마비때문에 반항도 못하는데 자비없이 계속 때리더라.
ㄹㅇ루다가 살아있는 샌드백이 되버린 느낌.
기라티나 풀피인거 보이냐?
저새끼한테 두 대 쳐맞을동안 마비 때문에 공격을 단 한 번도 못함.
말이되냐.. 시발.....
물총이가 많이 다친거 같으니 상처약을 써주도록 하자.
상처약 쓰자마자 급소 쳐맞음 ㅋㅋㅋㅋㅋ
드디어 우리 갓총님께서 마비를 이겨냈습니다 여러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샌드백이나 계속 해줄 껄 그랬다.
괜히 저새끼 화만 나게 한 거 같은데..
물대포 쳐맞고 화나서 끔살시킬 줄 알았는데
2번 연속으로 겁나는 얼굴을 써주는 기라티나.
이새끼 딱봐도 용의숨결 pp 다 떨어진 각 아니냐?
나의 승리다 지네새끼야. 당장 지옥으로 보내주마.
응 아니야.
여담으로 이사진 물총이 쳐맞는거 되게 잘찍힌거 같음.
로토무가 전기자석파로 농간 할 때 부터 느꼈지만
마비는 ㄹㅇ 개새끼임.
한 낱 곤충잡이소년 때문에 상처약을 두 개나 쓰다니 ... ㅂㄷㅂㄷ
어떻게든 치욕스럽게 죽여야겠음.
치 to the 욕 !
위력 20짜리 쓰레기 기술 거품에 나가 떨어지는 전설의 포켓몬 수준.
분명 이겼는데 왜 진거같냐 .. 시발 ....
존나 힘들었다 ..
기라티나 잡으니까 나온 네번째 포켓몬 고우스트.
악타입인 하일이는 에스퍼기술을 무효화 시키니 경험치 캡슐로 주도록 하자.
여윽시 경험치 캡슐이다.
전설의 포켓몬으로 덤벼도 못이기니까
사람이 달라보이나봄.
좆까. 양심 버린새끼 안받아줘.
오른쪽 구석에 있던건 몬스터볼 이였다.
이거 하나 주우려고 기라티나한테 죽도록 줘팸 당했던것인가..
인생 시발 ..
여기 지나가면 도라지시티 나오는데
처음부터 귀찮게굴던 마릴년이 등장해서 못가게 막음.
응 스킵 ^^
배틀 레코더를 준 뒤
자신의 마스코트인 마릴을 부르면서 순정 만화 주인공마냥 뛰어가는데
그냥 빨리 꺼져줬으면 좋겠다.
도라지시티에 도착해서 포켓몬 센터부터 들러줬다.
물총이가 지네새끼한테 쳐맞아서 걸린 마비부터 풀어줘야함.
회복하고 위로 올라가기전에 포켓몬 센터 옆으로 가면
소문난 멍청이가 사는집이 있는데 들르기로 하자.
여담으로 이 집 들어가면 모다피랑 롱스톤을 바꾸자고 하는 머리에 총맞은 꼬마가 하나 있다.
근데 트레이너가 교환하자는 포켓몬도 랜덤으로 개조한 상태라
얘가 어떤포켓몬을 주면서 무슨 포켓몬을 달라고 할지 하나도 모르는 상태임.
혹시 쏘드라나 그라에나 가지고 있냐고 물어볼꺼같아서 두근거리면서 들어감.
이새끼는 진짜 대가리에 총맞은게 분명함.
한 낱 까마귀새끼랑 마기라스랑 바꾸자고 하는 머리 수준...
근데 니로우가 없으니까 솔직하게 없다고 말하자.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는데 없는척한다면서 개새끼로 몰아가는거 봐라.
옆에 아버지는 그걸 또 무시하고 있다. 시발 ..
가정교육이 이래서 중요합니다 여러분.
후 ..
억울하다. 화도난다.
이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풀어야 할 곳이 필요하다.
도라지시티에는 체육관이 있다고 들었으니
당장 달려가도록 하자.
들어가면 왠 파오후 하나가 뜬금없이 서있음.
혹시 .. 여기 관장이세요 ?
화풀이 하러 왔는데요.
화가 더욱 북받쳐 오른다. 체육관이 모다피탑이랑 무슨 상관이 있길래 먼저가라고 하는건지.
또한 이새끼는 뭔데 내가 도전한다는데 막으면서 꺼지라고 하는건지.
이 모든 상황이 단 하나도 이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얘들이 까라고하면 까야함.
그래서 모다피탑으로 왔습니다.
들어가면 왠 스님들이 서 있는데 왠지 절보다는 소림사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겨온다.
흥미롭다.
일본 전국에 있는 도장을 돌아다니며 도장깨기를 했던 최배달이
각각 다른 도장을 방문할때마다 느꼈던 감정이 이 느낌이였을까.
각설하고 위로 올라와서 첫번째 분풀이 상대를 만난 골레기.
과연 그는 모다피 탑에서 성공적이게 분풀이를 한 뒤
체육관 관장인 비상의 얼굴이라도 볼 수 있을것인가 ?
-
찍 싸고 싶다.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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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레
녹두거리
영화감독
밝은남자
그런데
밝은남자
그런데
밝은남자
우유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