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콤한 월요일 밤에 싸는 롤코타 연재글.
오늘은 기존 롤코타 파일 내에 있는 시나리오 말고 커스텀으로 만든 시나리오를 받아 플레이해보자
두 개 받아놨는데, 윗 놈은 깨다보니 전래 쉬워서 그랬는지 이것만 하고 이것만 하고~
하면서 야금야금 하다가 클리어 해버렸다. 그래도 나중에 올릴거임.
그렇담 나머지 하나
황량한 황무지 바다 위에 녹색 풀때기들이 구획을 맞춰 두둥실 떠 있다.
90년대 게임이라는 것을 감안해 소 돼지는 출연하지 않게 된 점 양해 바란다.
짧은데다 매우 쉬운 목표치다.
진짜 달리 할 말이 없다. ㄹㅇ루다가
0개
흥미도 개 쓰윽창짜리 4개
2개
1개
1개
총 합 8기구
이거 실화냐?
그나마 만족하는 부분이다. 안내소 응급실 atm 화장실 먹을거 마실거 하나씩 있으니 뭐...
먹을거리가 하나밖에 없어서 나중에 최악의 놀이공원 음식 상을 받을 수도 있겠다만 게임 플레이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을려나
시골인심은 밭에 비료뿌릴때 함께 솏아서 뿌려줬나보다
아니 저 정도면 제 3금융권에서 받는 이자 아닌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신들이 판도라에게 준 상자 이야기 다들 알고 있는가
판도라가 호기심이 상자를 열자 상자 안에서 모든 질병, 슬픔, 가난, 전쟁, 증오등의 모든 악이 쏟아져나왔다.
그러나 거기엔 '놀이기구 탑승료' 라는 이름의 희망이 남아 있어 사람들은 어떠한 불행이 있어도 절대로 좌절하지 않았다.
공원 오픈한 지 수 초도 안되서 귀농한 희망퇴직자들이 밀려들어온다.
롤러코스터를 만드는 동안 부 수입원은 만들어놓자
농촌살리기의 일환으로 양귀비도 아주 쪼끔 키우기로 했다.
식물은 노랫소리를 들으면 쑥쑥 큰다고 했으니 회전목마 옆에 붙여뒀다.
꽃은 답을 알고 있다.
색 좟같으니까 변경
탄광 롤코는 비싼감이 없지않으니 주니어부터 뚝딱해주자
너무 아름다운거 아니냐
근데 왜 다들 안들어오고 구경만 하십니까 어르신들
시나리오 제작자 분께서 얄밉도록 현실고증을 잘 해놓으셨다.
그분의 쓸모없는 행동거지에 치어스
그렇담 이번엔 우든 롤러코스터의 하위호환 촌충롤러코스터를 만들자
이것도 격렬도가 아까 주니어 롤코랑 비슷하다 그냥 허물어야ㅈ..
노인분들 치매걸린것까지 고려해 준 제작자
흠, 고오맙다
롤러코스터를 하나 더 짓자.
짓는 대신 필자가 격렬도를 조절할 수는 없으므로 카피 중에서 격렬도가 4 정도 되는 롤코를 찾자
농사짓는 데 많은 양의 물은 필수적이다.
다시 주녀 롤코 재도전
이번에도 격렬도 6을 찍었으나 경찰과도 맨손격투를 벌이는
까스통 할아버지들이 용감하게 달려들길 바래본다
용감한 할배들을 위한 롤러코스터 작명을 해주자
그대들은 진뎡한 구국영웅
어르신들의 원활한 농사일을 위해 트락타를 팔자
들쑥날쑥
등급 이쁘다
이름도 지어주고 오픈하자
옆 공간의 대추나무 밭을 밀어버리고
요걸 짓자
원통구간에만 건물비스무리하게 만들어준다
여긴 마음이 아픈 노인분들을 위한 곳이다.
운동도 할 겸 산허리에다 지식의 요람을 지어주자
머리가 아픈 분들이 참 많다
하는 수 없이 길을 한줄 더 이어주고 지하도도 만들어 통학이 편하게끔 해주었다.
노인대학 바로 밑에 있는 이 기묘한 건물은 무엇일까?
많이들 심심하셨나 보다
추억팔이용으로 남겨드렸다
산등성이에는 로그 플럼을 알차게 지어줬다
한번 가봤었는데 꽤 재밌었다.
막바지에 다다랐으니 전체샷 한번 찍었다
가볍게 클리어
솔직히 놀이기구 이용료 받는 놀이공원은 똥꼬털로 컨트롤해도 깬다
곧 봄이니 이곳 풍경도 봄 비스무리하게 바꿔봤다
이럴거면 그냥 벚꽃나무만 박을 걸 그랬다.
그래도 행복해 보이니 됐지 뭐
다음 시간에 만나요~
필자가 예전에도 연재했던 롤코타 글도 있으니
보고싶은 사람은 필자 닉넴으로 검색하시길...
swf가 자동다운로드 되는곳도 있을텐데 그냥
필자가 브금으로 깔아놨던 거니 다운로드 중지만 눌러주심 됨
명의 여친이 있습니다
명의 여친이 있습니다
fnotice
빅품번맨
일굶은국문과
메콩강
사회복무요원
메콩강
자작 시나리오 쳐서 글 검색하시면 다른 갤러들이 만들어놓은
재밌는 시나리오 많습니다
라랄랄ㄹ랄ㄹ랄
last o rans
이것도버프해보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