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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켜본 롤코타... 오늘은 어떤 공원을 어루만져줄까
광란이라는 단어선택이 맘에 들었다.
마천루 너로 정했다.
삐까뻔쩍한 유리로 뒤덮인 현대적인 느낌의 도시를 원했건만
여기선 알 카포네라도 튀어나올 것 같다.
도시 전경을 핥아보던 중 기묘한 것을 알아냈는데
이 놀이공원은 앞뒤로 해준다.
구멍이 두개라니, 좀 귀찮게 됐다.
개가튼 공원 입장료만 받는다.
이 경우엔 놀이기구 입장료를 따로 받는 타 놀이공원보다 운영하기 힘들다.
돈이 전래 안들어오기 때문이다.
이 공원의 목표다.
1100명 이상 모아야 하며, 데드라인이 없는 대신
공원 등급이 700등급 아래로 떨어져선 안된다고 한다.
한번 700등급 아래로 떨어지게 되면 4주간의 유예 기간을 주는데
그 시간안에 등급치를 회복하지 못한다면 게임 끝이다.
이번엔 건설 가능한 놀이기구들을 살펴보자
서스펜디드 모노레일과 엘리베이터가 반겨준다.
엘리베이터는 어지간히 길게만 짓지 않는다면 흥미도가 이쁘게 나오니 우선적으로 지어주자.
가운데 있는것은 2층 회전목마다
요런거. 손놈이 배로 수납되니 기존 1층 회전목마보다 회전율은 더 나을듯
나머지는 별 거 없다.
따악히 재미있는 롤러코스터는 보이진 않지만 열차가 비행기, 열차 따위로 커스텀 된 것이 귀엽다.
고 카트가 있다
응 안지어~
짜피 놀이기구 이용료 받아처먹는 것도 아니고 atm기는 필요없다.
화장실도 없다. 시발... 손놈들이 고간 붙잡고 뽈뽈거리는 것도 꼴사나우니 기구 개발 탭에서 상점 매점 개발을 먼저 해 주자
도로가 꼴사납게 펼쳐져 있으니
싸악 쓸어주고
한붓그리기 해줬다.
새처럼 입에서 똥구멍까지 일직선으로 이어져 있다.
손놈들이 스스로 어디로 들어왔는지 잘 각인시켜주자
전망대인 주제에 엘리베이터라 불리는 사우론타워를 중심에 세운 뒤에
안내소를 지어주자.
우산 가격 최대로~
겉모습이 다르지만
필자가 저번에 만들었던 창렬코스터를 만들 수 있는 그 롤러코스터다.
탑승시간 30초 남짓인 주제에 흥미도가 5점대 후반을 찍어주는 효자다.
쌍둥이 롤러코스터이니 작명도 쉽다.
주 수입인 롤러코스터를 하나 지었으니 이번엔 얌전한 놀이기구와 스릴있는 놀이기구들을 지어보자
한글이 깨져서 그런지 undefined 로 나온다. 외관을 보아하니 대강 감옥탈출 정도로 명명하면 될듯
이번엔 공원의 흥미도를 책임지는 고카트
감옥탈출이 이 공원에만 있는 커스텀된 놀이기구라 그런지 대강 만들었나보다....
윗부분이 뚫리고도 무사하다. 근데 좀 멋지다.
얘넨 뭐냐, 기둥닦이인감...
잠깐 나갔다 온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간단하게 푸드코트를 두 곳 열였다
'
먹을것에 개미가 꼬여있다
사육장 확장
스샷은 찍지 못했지만 응급치료소도 개발되었으니 상점 매점 박스는 해제하고
다시 롤코와 스릴있는 놀이기구 연구 박스를 체크했다.
이미 연구되어있던 롤러코스터부터 손을 써봤다
조립 경주차 경주 레이서 라는데
4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작은 열차를 운용하는
비교적 완만한 롤러코스터이다.
내리막길, 커브를 적당히 섞어주면 완성
크게 감속되는 구간이 길어 흥미도가 많이 깎였지만 높음이면 장땡
이번엔 주니어 롤코
주니어라는 이름답게 쫄보 손놈들을 위한 롤러코스터
고카트의 고간에 박아주면서 연결하다보니 금방 끝났다
장땡 2호
전체 전경을 보아하니
롤러코스터와 엘리베이터 철골의 콜라보 덕분에 공원이 흉측해졌다.
꾸며보자.
그전에 스파이럴 롤러코스터
체인 리프트를 위 짤과 같이 커브길에서도 걸 수 있어 공간절약이 장난 아니다
왼쪽의 스크류바가 체인 리프트다
장땡 3호. 이제 롤코타 짓기는 그만하고
알짜배기 롤코타 주변에 건물 테두리를 발라주고
벽을 쌓고 마감지으려 했더니
시나리오가 클리어됐다.
뚜껑을 덮으려 했더니 어지간한 노가다가 아니었다
요행을 바라면서 뭐 없나 하고 찾아보다가 신기한 버튼을 찾아냈다.
허미 싚펄...
다음 시간에 만나요~
년후전역
조똘삼
메콩강
doodling
부멉이다
중동호흡기증후군
유치원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