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일부 한국 남성'도 아니고 '한국 남성'이라며 한국 남자 전체를 싸잡는 것으로 시작

'절반 이상'의 남자들이 '여성이 조심하면 성폭력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했고 노출이 심한 옷차림에 책임을 돌리기도 했다'라고 함

조사기관이 그 유명한 여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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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는 알다시피 통계주작의 달인임

심지어 이 의심되는 조사결과 마저도 여자중 45,7%가 "요자들이 조심하면 성폭력은 줄일 수 있다"에 동의함

그리고 "성폭력은 노출이 심한 옷차림 때문에 일어난다"에 동의한 여성은 44.1%, "여자가 알지도 못하는 남자의 차를 얻어 타다 강간을 당했다며 여자에게도 책임이 있다"에 동의한 여성은 51.1%. 이것도 이미 절반 이상임

띠용? 결국 가부장적 사고는 남자랑 여자랑 큰 차이 없다고 함

그런데 기사 제목은 '절반 이상의 남자가 성폭력 인식 왜곡 심각 빼애애애애애액!' 이럼

그런데 정작 "여자가 알지도 못하는 남자의 차를 얻어 타다 강간을 당했다며 여자에게도 책임이 있다"에 동의한 여성도 51.1%니까 이것도 절반 이상인데 굳이 남자만 강조하는 클라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