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wChjVrViRN8

     - https://www.youtube.com/watch?v=UYqQTweMrDk



 이 영상의 주제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에 방사능 물질의 유해성을 따지는 영상이다.

 방사능의 피폭에 관해서는 체르노빌 이후에도 아직 피해관련 연구가 국내에서 매우 미흡한 수준이고, 일본 국내에서까지 의견이 분분하다.

 사실 뭐 방사선이 위험하다는 것은 세계사를 배운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다. 체르노빌 원전 폭발사건에 대해서는 안 들어본 사람이 없었을 테고, 후쿠시마 관련 사건으로 많이 엮고 있는 사건이기 때문인데, 내가 얘기하려는 것은 이러한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이 후쿠시마 주민들에 대하여 얼마나 몰상식한 발언을 하느냐이다.

 이 영상 이전 6:30초에 이 사람이 이런 발언을 하였다.


 (내가 하려는 이야기를 이해하려면 6:27초 부터 보면 된다.)

 

 사고 후에 아예 없던 일처럼 일상을 살아라는 과학자가 있고, 이 위의 영상에서도 대충 비슷한 발언을 하는데 심히 불편하고, 이 사람이 몰상식하다고 생각했다.

 다른 게시물을 봐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이것보다 큰 폰트로 간단하게 설명하겠다. 사실 길게 설명할 가치가 없다.



 

  일단 후쿠시마 사고 후 피폭지역으로 판정되었던 인근 토지가 모두 폐기되었다. 지진, 쓰나미, 원전까지 터져서 후쿠시마 한 해 농사를 건너뛰고말고의 문제도 아니었고, 이 땅에서 계속 살아야하는가를 더 걱정했다.

 낙진이 다 떨어졌다고 판단하면, 저렇게 흙들을 담아놓는데, 농사를 해야할 농민들이 한 해 농사를 더 쉬고 계속 살기 위해서 저 짓을 수 개월동안이나 해야됨. 현재 근황은 작년에 농작물 자라있는 거 보고 지옥의 땅 니플헤임에서 한 걸음 멀어졌구나 했는데, 정부에서 미흡하게나마 지원이갔으니까 그렇게 된 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원래 살고 있던 주민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였고, 문제는 그 사람들이 방사능에 대한 위협을 지속적으로 느끼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로 인해서 땅값이 바닥을 모르고 파고 들어갔는데, 부동산 업자들이 땅을 제값에 팔지도 못하고 자살하는 경우도 있었다. 상황이 심각해지니까 그제서야 자살한 민간인의 유가족들이나 피해주민들을 구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후쿠시마 사고 이후에 사고 지역 인근에서만 피폭된 사람이 존재했던게 아니라, 인근지역 30km 내외로 소아 갑상선암 환자 30명이 발견되었다. 다음 추가로 20명이 더 발견되었는데, 체르노빌 원전 사고 직후, 벨라루스 지역에서 소아 갑상선암 환자가 급증한 사례와 매우 유사하다. 이 30km 내외 뿐만이 아니라 50km 밖에서까지도 갑상선암 환자가 추가로 발생되기도 했다.

 얘가 말하는 확률이라는게 연구에서 발표한 확률이라는 건데 난 확률이라는 것은 인간이 작위적으로 만들어낸 것일 뿐이고, 후쿠시마에 들어가서 생활하는 순간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 한다. 그리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건강에 위협이 될 만한 것들을 바로 옆에 두는 것을 싫어한다. 답사 中에 후쿠시마 주민들 중에 한 사람이 따거한테 말하기를 안이 가시로 가득 차 있는 방석에 앉은 것 같다고 말하더라. 가시로 가득찬 방석은 잘 앉아도 언젠가는 찔리기 마련이니까...

 이 사람이 말하는 것이 후쿠시마 주민들에게 아무런 위안이 되지 못할 분더러 우리가 그 지역 음식에 위험하는 것을 알고도 감안하고 먹어야할 이유도 없고, 얘가 하는 말들이 후쿠시마 음식과 주민들이 안전하다고 말하는 것이 전혀 설득력이 없고, 후쿠시마 피해주민들이 정상적으로 살았으면 하는 것은 그 사람들의 입장에서도 내 주관으로 생각해도 도저히 무슨 생각을 가지고 이딴 개소리를 할 수 있는지 납득이 안 된다. 


 결론은 후쿠시마는 많은 방사능과 문제들이 남아있는데 이 유튜버는 이를 너무나도 가볍게 보는 듯한 발언을 하고 있고, 후쿠시마 산지 음식들을 먹는 것이 안전하다고 바라보고 있다. 누가봐도 개소리이긴 하지만, 정말 안전하다고 증명하고 싶다면, 이러한 땅에서 나오는 식품을 먹으라고 할 거면 먹어서 증명하자. 예전에 '먹어서 응원하자!(타베으겐? 이라 카던데...)'라는 운동이 있었는데 거기에 참여했던 탤런트들 중에서 몸 성한 사람이 없다. 그리고 이 운동의 실체는 아래의 사진과 같다. 현재에 와서 이 풍경이 변했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못 믿겠으면 유튜버 니가 직접 가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