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화 내용은 한강에서 사진찍는 남녀가 나오고 바로 살인사건이 일어남
여자시체를 조사하는 남형사가 주인공이며, 여자시체는 목부분이 상처가 나있는데 이게 목을 잘랏다가 다시 붙인 흔적임
그래서 자기 여후배 형사랑 같이 조사를하는데 자기 딸이 납치당해서 납치범이 시키는대로 시체를 회손시키며, 진범을 잡아놨는데도 풀어줘버림
그래서 어떻게 여차저차 하다가 마지막에 알고보니 납치범은 사실 자기가 옛날에 뇌물받고 풀어준 범죄자한테 당한 사람이였고,
사실 딸을 납치해서 살려두고있던게 아니라, 이미 죽여놓고 앞에서 나온 살인사건의 피해자의 머리에 딸의 몸을 붙여 놓았던것
시체를 회손시키면서 까지 진범을 풀어주려고했던 자신이, 죽은 딸의 몸을 회손한것과 옛날일에 대해 죄책감을 느껴서 오열하는 주인공형사,
여후배 형사가 말려보지만, 형사는 스스로 자살하며 영화는 끝남니다
개연성이 약간 안좋았던게 있던걱 같지만,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아 다시한번 보려고하는데 제목을 모르겠씀니다
아시는분이나, 이런 류의 한국 범죄 영화를 아시는분들에게 부탁드림니다. 다른영화도 갠찮슴니다 ^0^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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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중한디
우리감자좋은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