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마지막에 존윅이 룰을 깬 것 때문에 파면을 당하는데 윈스턴이 파면까지의 시간을 1시간 벌어준거잖아.
그리고 카모라에서 두배로 올린 살인청부 의뢰는 여전히 유효한거고.
그런데 컨티넨탈 멤버쉽이 유효하든 아니든 어차피 살인청부가 걸려있으면 표적이 되는건 매한가지 아닌가?
파면 당하기 전에도 뉴욕에서 산티노가 걸어놓은 살인청부 때문에 표적이 되었었지.
파면당한다고 달라질 건 단지 컨티넨탈 호텔 같은 최후의 안전지대마저 없어진다는 거잖아
내가 궁금한건 '파면=죽음'인거냐 이거지. 1편 보면 퍼킨스가 룰을 깨서 파면을 당함과 동시에 살해당하잖아.
아무래도 파면에 대한 처분은 죽음이지 않을까 싶음. 2편 마지막에 윅이 윈스턴한테 "그럼 난 왜 죽지않은거지?"
라고 물어보는거 보면 그런거 같기도 한데 명확하지가 않네 잘 아는게이 없냐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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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배트맨
앙기모씨
파면시킨다니까 모든 암살자들한테 메세지 보내잖아
근데 바로 암살자들 보낼 줄 알았더니 멀쩡하게 하룻밤 보내고 얼굴 보재서 놀라 물은거임
윈스턴이 존 윅 처지를 아니까 동정해서 얼굴 보고 마지막으로 1시간 유예를 작별선물로 주는거고
카모라도 최고 회의도 그리고 결국에는 컨티넨탈까지
모든 이의 표적이 되서 끝없이 싸워야하는 존 윅의 운명을 보여주며 끝
은신왕클로킹
ravvit
피빛여우
존윅이 컨티넨탈에서 파면 당했다 = 존윅은 룰을 깼기때문에 컨티넨탈의 모든 사람들이 존윅을 죽이려고 한다.
지금 존윅은 둘 다니까 컨티넨탈이고 나발이고 뉴욕에 사는 모든 킬러들의 공공의 적이 됬다고 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