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Twisted streat]
다음 코어를 찾기 위해 노동구역으로 향하는 소년.
이제 소년은 나쁨과 잘못됨 사이에 있는 교차로에 도착했다.
여기 코어가 있는 것이 분명해. 하지만 어떤 코어일까?
노동 구역은 4갈래 길로 나누어진다. 우선 동쪽으로 향했다.
그는 동쪽으로 향했어. 바람낭들이 동네 대장간을 관리하고 있던 곳으로 말이야.
동쪽 길의 중간에는 대장간이 있었다.
대장간에서는 주 무기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아이템을 이용하여 개선시킬 수 있다.
대장간 안에서, 소년은 자신의 도구를 관리할 수 있어.
좋은 메세구트 한 필만 있다면, 활은 새 것 같아 질거야.
업그레이드는 케일론디아의 조각과 각 무기에 따른 재료 아이템만 있다면 가능하다다.
쓰기 편한 무기 위주로 업그레이드 하면 된다.
여기에도 코어는 없어. 그래서 소년은 다시 한 번 추측해야 해.
동쪽에는 코어가 없었다. 이번에는 남쪽으로 진행하자.
그는 남쪽의 큰 쓰레기장으로 갔어. 오물거품의 거리.
남쪽으로 오자마자 오물거품 네마리가 달려든다. 적당히 피해주면 알아서 맵 밖으로 떨어져 버리니 피하면 된다.
그리고 저길 봐. 오물거품 중 가장 나이 많은 놈이야. 거쉘이라고 하지.
재앙은 거쉘의 쾌활한 성격에 별로 이바지하지 않았나봐.
오물거품은 두 종류가 있다. 돌진하며 오물길을 만드는 종과 오물폭탄을 뿌려대는 종.
거쉘은 돌진하는 종이니 돌진 시 방패로 막아주면 1~2초간 스턴을 줄 수 있다.
사람들은 거쉘이 싸우지 않고는 보내주지 않는다고 말했지.
코어가 없지만, 놀랍지 않군. 마치 게스펠라가 코어를 숨기고 있는 것 같아.
역시나, 남쪽에도 코어는 없었다.
소년은 스퀴트 초원으로 향했어. 아마 소풍 같지는 않을거야.
오물거품은 거의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있지… 이것 빼고 말이야.
스퀴트 초원에서 사냥용 마체테를 발견했다.
이건 빨리 벨 수 있고, 던질 수 있을 정도로 가볍지.
코어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군. 적어도 소년은 달갑지 않은 것을 찾았어.
서쪽에도 코어가 없다. 마지막으로 북쪽으로 가보자.
왜 게스펠라가 똑 같은 옷을 입고 있는줄 알아? 소년도 궁금해하고 있어.
앞을 막는 몬스터들을 해치우고 계속 나아가는 소년.
그리고 코어를 찾았어. 하지만 그것은 합금 철창 안에 단단히 갇혀 있어.
마침내 찾아낸 코어. 하지만 코어는 철창에 갇혀 꺼낼 수 없다.
코어를 빼내기 위해서는 철창을 들어내야 할 텐데...
한 엄격한 감독관이 자신의 펠라를 가둬놓고 있어.
마치 사람들에게 과시하듯이 말이야.
철창이 들어올려 지는 동안 여러 마리의 게스펠라들이 소년을 에워싼다.
주변에 있는 게스펠라들은 무시하고, 가운데에 있는 큰 게스펠라만 처치하자.
그리고 이제 마을에는 새로운 보안관이 생겼어.
큰 게스펠라를 처치하면 다른 게스펠라들은 공격하지 않는다.
이제 철창이 다 들어올려졌으니 코어를 챙겨 떠나면 된다.
그는 이 장소가 울부짖는 걸 들었지만 워낙 단단해서 무너지지는 않을거야.
소년은 나갈 준비가 됐고, 나갈 통로는 그가 출발한 바로 그곳에 있지.
코어를 가지고 교차로로 돌아가자. 이번에는 길이 무너지지 않는다.
교차로에 도착하면 천공로를 타고 배스티언으로 돌아갈 수 있다.
내가 그럴 것이라 알고 있었 던 것처럼, 그는 돌아왔어.
코어가 그의 짐 속에서 웅웅거렸다. 기념비가 그것을 부르고 있어.
코어를 꽂아넣기 전에 노인과 대화해 보자.
노인에게 누더기 모자에 대해 물어본다.
바람낭들은 한때 괜찮았었지. 그리고는 재앙이 아래에 있던 그들을 뽑아내 버렸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얼추 추측하자면, 지하에서 살아가던 바람낭 = 게스펠라, 스퀴트, etc... 들이
재앙이 벌어지면서 바깥으로 나왔다... 정도로 예상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기념비에 코어를 꽂으면 된다.
소년이 또 다시 해냈어. 우리가 다음에 지을 것은 공정한 소년의 선택에 달려 있지.
배스티언의 일부분이 재건된다.
이번에는 증류소를 짓기로 했다.
내… 개인적인 제공으로 영혼을 본 삼을 시간을 내보도록 하지.
------------------------------------------------------------------------------------------
바로가기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