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발자국이네 ㅋㅋ

외궈 입장에서 보면 걍 존나 신기한 공룡이름일 뿐임

대부분 공룡이름 저렇게 짓는다 네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공룡이름마저 그냥 파키스탄이나 그런데 지형이름일수도 있다.

걍 병신아 타투 영어로 하면 이뻐보이고 한글로 하면 별로같다 느껴지는 그런 느낌이지

내가 볼땐 너가 있어보이고 싶어 하는듯

반대로 니가
영어로 하면 이뻐 보인다는게 벌써 있어보이고 싶다는 욕심을 말해주네
그리고 그런 무분별한 있어보임을 쫒는게 사대주의임

걍 타투모양을 얘기한건데 시발 사대주의됨? ㅋㅋㅋㅋ 슈발 타투영어로 하고 이쁘다 하면 사대주의라 할 새끼네..

앙 슈발 미국만세 중국만세 만만세 슈발~

그게 언어사대주의임 ㅋㅋ

그러니까 지금 니가 말하는게 사대주의라구요

이새끼 공부할때 사람이름 들어간 법칙이나 공식나오면 어케하냐 김철수 박사 이름 딴 철수의 법칙 나오면 숨도 못쉴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과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조롱당하는 모습이다

네 딴나로좀 꺼져주시오 넌 없어보여

아니 내가 이상한 거는 그 작명법 자체야.
전세계 사람 대부분이 발음 조차 하기 힘든 지명이 앞에 붙고 뒤에는 또 꼭 라틴언가 암튼 왜 저렇게 쓰는거냐.
그래도 작명에는 남들이 부르라고 쓰는건데 배려란게 있어야지

세계 누구나가 발음하디 쉬운 언어라는건 없다
네가 뭘 좀 착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라틴어라고 해서 모두에게 읽기 쉬워서 학명에 라틴어를 쓰는 게 아니라는 거야

오히려 네가 착각하고 있는게 받침이나 경음 같이 변형된 자음이 발음하기 어려운 거지 기억 니은 시옷 같은 자음에 아 오 같은 모음은 세계 어디에나 있는 발음이야.
그리고 라틴어가 발음이 편해서 신나고 좋다는게 아니라 지역명만큼 국소적으로 발음 되는 단어도 드물다는 거지.

원래 학명은 뒤에 라틴어를 쓰는 이유가 간단해.
라틴어는 사어라서 그래. (사어는 죽은 말이라는 뜻.)
이탈리아나 영어가 아니라 라틴어를 쓰는 것은 사어기 때문에 신규 단어나 단어의 변화가 거의 없으므로, 이를 바탕으로 학명을 지어.

대체로 학명은 나라명이나 지역명을 많이 쓰고, 혹은 사람이름을 넣기도 하며, 종명과 속명은 변화가 심하지.

간단히 설명할께. 우리가 보는 잎굵은 잔디는 한국잔디라고 해. 지역분포는 중국, 일본, 한국 전반에 살지. 원산지는 한국이야. 한국잔디의 경우에는 일본에서 개량이 많이 되어 있지. 난지형 잔디라고 따뜻한 지역에 살거든. 근데 얘 이름이 조이시아 자포니카야. 여기서 자포니카는 재팬니카의 라틴어 발음이지.

사람 이름 들어간 학명이 있는 식물도 알려줄게. Syringa patula "Miss Kim"이란 식물이 있어. 이 식물은 라일락이야. 뭐 정확히 말하면 '미스김 라일락'이야. 저거 한국사람이 발견한거 같지?
아니야. 미군에 근무하던 식물학자 장교가 학명을 등록했어. 그때 같이 서무봐주던 여성분의 성이 미스김이라 미스김을 위해서 학명을 지어준거야. 근데 저거 범국가적으로 쓰여.

일반명보다 학명이 통일되어 있고, 우리가 부르는 들잔디나 야지보다 조이시아 자포니카 이러면 외국에서나 북한에서도 다 알아먹어.

학명 센스가지고 뭐라고 하면 안되는게 외국에는 더 골때리는 거 많아. 거기다가 일본애들이 발견해서 학계 보고한 식물이 워낙 많아서 우리나라 특산종도 자포니카 가져다 붙인거 많다.

ㅇㄱㄹㅇ

포항 스틸러스
대전 시티즌
전북 현대모터스 ㅋㅋ

대전시민ㅋㅋㅋ

포항 철돌이들

저건 그냥 쥐니까 파충류로 안 그리는거지 병신아

그걸로 횡령착복할까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