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좋지

그리고 친척 형,누나 중에 7급 등판 하는데..

나 치대합격햇을때 큰어머니가 나 법대갔다고 칭찬해주더라..

예압 ~ 140만원~

걍 뭐 수고했다 잘했다하는거지

진짜 9급이 저만큼 빨아줄만하냐

본인은 당당하겠지,어쨋던 간에 평생직장인데

그래서 장가는 언제가냐 애는 언제낳냐

얘네 9급에 원수진일 있냐?
걍 명절에 취업했다 에헴 끝이지ㅋㅋㅋ

아침에 도서관 8시쯤에 가보면 죄다 공무원 중비중이더라고 선재국어? 이거보면 공무원 준비중인거 맞지?

근데 ... 놀라운건. 화장실 가면서 살짝살짝 엿보면 죄다 스마트폰 잡고있더라.. 이게 약... 10명중 7명..
나머지 세명중 두명은.. 인강만 보는것 같어.

원래 공무원 시험은 인강만 봐도 되는시험임..? 문제 안풀어봐도됨?

집마다 다름.
부모님이랑 형은 의사. 큰삼촌 한화임원, 작은삼촌 법원3급 공뭔. 사촌들은 kbs아나운서 있고 하버드 다니고 등등..
9급 돼서 지금은 구청 7급인 친구 있는데. 그냥 쩌리취급받음.

집마다 다르지않나? 재산 지위 그런것도 있는데
꼰대 집안이면 정형외과 전문의 시험 합격해도
눈깔 왜 그렇게 떠? 그 소리듣지않음?

의대나 의사정돈되야 저정도지 무슨 5급공무원도아니도 7 9급으로저러냐.... 걍 올ㅋ 하고말지

사촌누나가 고등선생이라 명함도 못내밀어

개드립 애들 집안 왜이렇게 좋냐?

이런거 올리면 또 9급 존나게 까일듯

개드립애들 9급한테 무슨 원수지었냐?

오촌형이 5급...

난엄마가 5급이다 개새덜아..

근데 9급이면 하사정도 직윈가?

신검 1급이다 여기서 내가 잴높은듯 ㅋ

9급한테 두들거 맞은 애들만 모였냐 온집안 성공한 사람들 다 등판시키네 ;;

대우만 해주면 직업에 귀천이 어디있나 다 소중한 직업덜인것을.. 애초에 이렇게 공무원에 대한 열기가 높은 것은 꼰대들이 말하는대로 노오오오력을 해서 그만한 대우를 받을만한 곳이 공무원밖에 없어서 거기로 쏠리는거 아님?

노오오오력만 하면 들어가고 안 잘리고 노오오력해서 야근하면 수당 나오고..

지들은 꿈 꾸지도 못하는 직업이니 부러워서 욕하는 거지
판에서 이쁜여자 보면 욕하는거랑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