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잡된도시 보고왔다.. 한마디로 평 먼저하고가면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넣어봤어.

시작은 무난했다 짜여진 조작된 판, 억울한 누명 주인공의 억울한누명 임펠타운감 원형탈보빌런한테 깝치다 존나 쳐맞음,

엄마는 아들믿고 꺼내주려하다가 죽음(엄마죽고 독방에서 뜬금없이 거미가 움직이는 소리까지 듣는 장면이 나오고 죽은엄마나와서 뜬금없이 감성질 하려는 장면이나옴. 여기부터 망하기시작)

조력자?가  탈옥을 도와줌,(너는 살인을 한 얼굴이 아니라고해서 도와줌;;ㅇㅇ...)

게임 같이하던 여주가  파티들 모아서 복수 빵야빵야~ 하는 내용인데

일단 한국은 총기류(폭탄도 포함;)가 금지된 국가이다. 근데 주인공은 따로 밀수하지도않고도 폭탄을 사용하는 기적을 보여준다.

원형탈보빌런은 무기 밀수상이라는 설정으로  총알이 무제한인 권총을 빵야빵야쏜다.  근데 주인공은 어디서 폭탄이나서 터트림;;    

차량을 폭파시키고 

초반에 흑형부부에게 공짜로 얻은 마티즈에 아우디였나? 암튼 고급차량의 엔진을 달고 풀악셀로 드리프트를해도 넘어지지않는 기적을 보인다.

지려서 영화보다가 마티즈 사러갈뻔했따...

게임파티친구들은 드론에다가 금속탐지기 달아서 적 건물내부에 금고를 확인하는 기적을 선사한다. (참고로 건물은 철근이 들어간다.) 

또 액션장면중에는 암전이된상태에서 적과 대치하다가 쌀을뿌려서 쌀알이 부딪히는 소리로 적위치를 파악해서 태권도로 빵야빵야 하는씬인데

주인공의 능력이 이런게 있었다는 설정없이 갑자기 보여줘서 당황함;; 주인공엄마죽고 독방에서 거미움직이는 소리 듣는게 능력예고의 끝임...

감옥에서 후장따이더니 나와서 갑자기 잘함;;  

두서없이 썼는데 요약하면

다운받아보고^^ 데이트상대랑 영화보러가지마라..

호불호 확실히 갈리는 영화다.

호: 나는 그냥 현실성, 스토리 연개 상관없이 빵야빵야하는거 좋아해욥!

불호: 스토리 연개 씨발... 캐스팅이 아깝다... 관객들이 좋아할 내용으로 무리수를 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