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닝 스테이크였는데 약간 카레? 하여튼 향신료 향이나 맛이 나서 맛있긴 했는데 너무 질겼음 밥보단 맥주 안주로 더 좋았다

티본 스테이크. 웰던으로 맛있게 구워서 페퍼 소스에 찍어먹으니 아주 꿀맛. 맥주가 아주 그냥 술술 넘어감

보라카이 맥도날드에서 먹은 것들. 필리핀쪽은 맥도날드에서 치킨이나 스파게티도 세트로 해서 팔더라. 맛있었음.

호핑 투어하면서 먹었던 것들. 여행중에 먹었던 것들 중에서는 제일 맛있었다. 해변가에서 먹었는데 파리가 좀 많았다는 거 빼고는 매우 만족스러웠음.

역시 술이 술술 넘어간다

출국 전날 저녁에 디딸리빠빠 가서 먹었던 것들. 현지 상인들한테 약간 바가지도 씌인 것도 있고 랍스터 양도 ㅈㄴ 적어서 빡쳤지만

피곤해서 그냥저냥 먹었다. 맛은 있는데 양이 너무 적었다. 치킨 2마리가 3분만에 증발함.

원래 맥주를 좋아하긴 했지만 여행동안 하루도 안거스르고 맥주먹은 적은 처음이다. 맛있고 특별한 맥주는 아니고 그저 산미구엘이지만

그래도 맛있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