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노트북이라 부품 빼갈란가 싶은데 어쩌죠.

저번엔 백업도 용량 많다고 8만원 뜯어가던데.

백업 전에는 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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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초록색 네모들로 가득차게되는 프로그램 쓰면서 문제가 없다고 하던데

그러면서 왜 컴이 환영합니다 상태에서 프리즈 되는지도 모르고

포멧 후 백업하고 용량 많았다고 8만원 뜯어가고 c 드라이브도 백업해달라 했는데 정작 내문서, 다운로드 같은 파일들은 백업도 안되있고.

윈도우 8이였느데 포멧하고 나니 윈도우 7 되있고

포멧 후 그 초록 네모 프로그램 한번 더 쓰고 어 이거 문제가 있네요? 하면서

내가 어이가 없어서 벙쪄있을 동안 빠르게 노트북 들고 가져갈라고 하길래 과제 이번주 까지라고 둘러대면서 다음에 한다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고 갔었음.

아 그 떄 그 수리기사 표정이 대단했었음. 마치 아 이새기 눈치챘나? 그러면 이쯤에서 슬 빠져야지 하는 그 표정.

난 그 표정을 못있어서 여태껏 수리 한번 못맡기고 컴을 방치해왔었음...

흑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