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를수도있다는 거겠지

아이폰은 해당년도 안나옴

그냥.. 그부분은 가볍게 넘겨야돼 나도 초반에 계속 그부분이 의문이었는데 그렇게 파봤자 .. 답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가볍게 영화니까 라고 생각해

꿈이라서 깨어날때 많이 잊는다고 설명하더라.

몸 바뀔 때 시간관념도 같이 바뀌는 게 아닐까 싶음

꿈 속이니까 왠만한 건 원래 그렇다고 느끼겠지

너는 꿈을 꾸고 있구나

꿈에서 몇년도인지 신경 안쓰잖아. 그런느낌임

꿈인데 뭘 무스비~

군대 입대하는 꿈에서 꿈속이 몇년도 인지 모르잔아 똑같은 거임

개인적으론 꿈같은거라고 생각하면 그냥저냥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라고는 생각하는데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뭔가 이상해도 꿈속에서는 그냥 받아들이고 의문을 안가지곤 하지 않나
체감하는 시간에 오차가 있다는걸 휴일에 교복입고 등교하려는 씬에서 보여주고있긴 하지
일부러 아이폰 세대를 나눈거보면 그부분은 감독이 알면서 그냥 두루뭉술하게 넘어간거같음

일차적으로 타키, 미츠하는 서로 몸이 바뀌는것을 '꿈 같은 것' 이라고 인식 하고있음.
몸이 바뀌는것이 현실 이었음을 깨달은 뒤에도 작중 언급에 '몸이 뒤바뀌고 난 뒤의 기억은 꿈에서 깼을때 처럼 점점 흐릿해진다' 라고도 돼있고.

이를 토대로 말하자면, 날짜가 뒤바뀌었음을 알았어도 꿈 이니까 상관없나? 정도로 넘어갔을 가능성과
몸이 다시 바뀌었을때 기억의 흐릿함 때문이라도 날짜 같은건 의미가 없지.

방학때 집에만 주구장창 있을때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헷갈릴때도 있는데
저 상황에서 날짜관념이 없어진다 한들 그렇게 신경 쓸 요소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