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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존스의 베이비 후기

2017-01-22 (12).png


★★★★


전작들은 안보고 봤는데 딱히 스토리 이해에 문제는 없었음


로맨스 영화이기엔 부족한점은 없는것같지만 여권시위등 왠 이상한것들을 넣는건지 이해가 안되었고


아이의 아빠가 누군지 안알려지고 끝나도 영화의 완성도에는 문제가 없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는 주제였던것같다 


노골적으로 애아빠가 누군진 알려주긴하지만은


그리고 영화는 영화일뿐이지 여성향적 비현실 판타지니 뭐니 김치년이니 뭐니 영화도 제대로 안보고 왤케 비판하나


백마탄 왕자라는 표현은 여자들은 남자없이는 살아가지 못한다라는 소리가 아닌데 말이야

7개의 댓글

난 여성판타지 채워주는 트와일라잇같아서 역겹더라

소소한재미는있었는데 마음에안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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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고모고모부 개틀링건
흡혈닦인 언급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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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e
흡혈닦이 까지는아니어도 영화지만 굉장히 짜증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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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고모고모부 개틀링건
근데 여성판타지를 채워주는 영화이긴해도 불편할만한 얘긴 없던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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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e
그 ceo가 너무불쌍했다 개는 솔직히 해피엔딩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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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고모고모부 개틀링건
얘기한대로 로맨스영화를 해피엔딩으로 만들려면 주변인물 죄다 없애고 남녀 둘만 출연시켜야된다고 생각함

난 유전자 검사할때 간호사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는것같다 라고 말한것처럼 호기심과 긴장감, 갈등을 주기위해서 잘만든 역활이라고 생각함

적어도 한국막장드라마처럼 밑도끝도없이 연관성이 없진않잖아
0
2017.01.23
존나재미없던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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