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비 vs 왜가리는 어떠냐

펠근ㅣ귄 압승

난 목에서 찢길거 같은데 생각보다 근육이 많나봄

새가 목에 근육있는 종이 있냐?

팰리컨같은새들 속내부가 칼집을내도 안찢어진다고함. 근데 시발 장은모르겠네, 장은다칠것같은데. 미친새끼들 왜 생으로 쳐먹어.

악어가 거북이 뿌셔먹으면 나중에 뒤진다고 들었는데;

고무처럼 늘어나서 ㄱㅊ

공룡 > 새로 진화한애들은 소형의 작은애들밖에없음

커봐야 사람크기보다 좀 큰정도 ?

수각류 중에 작은 놈이 현대 조류인데 대표적인 수각류 공룡이 티라노사우루스임. 티라노류도 먹잇감이랑 크기 경쟁 하기 전엔 벨로시랩터 정도 크기 밖에 안됐음
조류는 여건만 되면 남미의 공포새나 코끼리새, 모아처럼 충분히 거대화할 수 있음. 참고로 포유류는 고립되면 섬왜소화 현상이 일어나는데 반해서 조류는 고립된 지역에서 섬거대화를 일으킴

최근 지오그래픽에서 최근 학설들을 모아서 티라노 복원해서 해부하는 영상보고와라
모든 공룡에 새처럼 깃털이 나있었다는건 쳐발린지 오래인 학설이고
소형 수각류의 꼬리뼈에서 깃털이 있는 화석이 나왔다고 갑자기 수각류 전체가 새처럼 깃털이 달렸을것이다 ?

wtf?

몇년전 중국에서 티라노류의 공룡 유티라누스도 추운지방에서 살았기때문에 깃털형태의 털이 진화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현재 티라노사우르스에게는 새처럼 깃털이 자욱하게 나있는게 아니라 과시용 , 위협용 털들이 몸의 일부가 나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있음

물론 공룡중 일부가 새로 진화했다는 가설은 현재로써는 상당히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있지만 그렇다고 모든 공룡이 새처럼 깃털이 나있을것이다 ? 오우 노우 ;

그냥 새가 공룡이랑 근원종이니 새가 공룡처럼 크면 무섭겠다고. 멸종 당해서 고맙다고.
그리고 니가 조류가 소형 수각류에서 시작했으니 커지지 못할 거라는 개소리에 대한 반박으로 거대화한 조류의 예를 든 거고..
근데 뭔 개삽소리를 그렇게 늘어놓음? 내가 언제 모든 공룡이 깃털 달렸댔냐? 혼자서 쉐도우 복싱 지리네.. 말투도 씹타쿠 같은 게 괜히 짜증나게 하네

"공룡 너무 무섭다.. 저런 게 4미터 6미터 크기 되면 눈만 마주쳐도 오줌 지릴듯. 운석님 고마워요!"

헛소리 하는 니말을 가져와서 하나하나 뜯어줄게 먼저 공룡무섭다 라는 말에 이어지는 "저런 게 " 는 니가 본문에 말한 새가 4미터 6미터 짜리 크게되면 오줌 지린다고 했지
언제 단순히 새가 공룡만큼 크면 무섭다라고 했냐 ?

니가 말한 문장은 '공룡 = 새,' 단순히 새가 공룡만큼 크면 얼마나 무서울까처럼 비유한게 아니라 정확하게 새랑 공룡이랑 동일시 했다라는거다 이해가냐 ?

그래서 나는 니말에 공룡 > 새로 진화한애들은 소형밖에 없다라고 말했지. 즉 현재까지 4미터 6미터짜리 거대형으로 큰 전신이 새처럼 깃털로덮인 공룡은 없다. 라고 알려준거고

거기에 수각류 공룡이 티라노사우르스고 뭐 어쩌고 저쩌고 한말에 친절하게 반박해줬는데

도대체 어딜봐서 쉐도우복싱? 논리 밀리면 쉐도우복싱임? 알려줘도 지랄이네 정신병있니?

그래 내가 너한테 뭔 말을 하겠니 아픈 애랑 말 섞기 피곤하네.. 니가 이겼어 야! 내가 정신병자다

..?? 도대체 어떻게 인생을 살았길래 그렇게 삐뚫어져있냐 뭔가 틀리게 알고있길래 그게 아니라고 말해줬더니 니가 이겼네 이러고있네

넌 진짜 정신병원 한번 가봐야겠다

아진짜... 그만좀해... 그냥 가볍게 말한건데 뭐이리 자세하게 그러냐... 너 윤무부냐?

윤무부 추천드립니다

그냥 드립에 지혼자 진지 빤거면서
정신병원은 니가 가는게..

이래서 떡밥을 주면 안돼. 대강 아는거 나와서 풀발기하잖아 ㅋㅋㅋ

정신병은 니가 있는거 같은데. 그냥 새가 존나 크면 무서울거 같다는 이야기에 왜 풀발기하냐 공룡이세요?

언제나 화나있음 헐크같은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