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글

습작라노벨7

나는 잠에서 정신을 차리고 처음 한 생각은'아 이게 꿈이라면 내 눈앞에 있는 천장은 목제로 된 게 아니겠지.'그리고 난 눈을 떠봤다 당연하게 천장은 목제로 된 천장이었다.


난 그 당연함에 생각했다. '응 역시 음 눈을 감았다 떠도 목에 구만 목제 하하 하하 아아악 부끄러워 귀여운 토끼를 놔두고 갈 수 없다니 그런 쪽팔리는 대사를 아아아악'


난 잠이 깨고 어제의 일을 떠오르며 맨정신으로 생각해보니 너무 쪽팔리다는 결론에 침대에서 몸부림쳤다. 몸부림을 치고 있을 때 방문에서 노크 소리와 집사의 목소리가


들렸다. "흐흠 아침이에요. 왕자님 일어나세요. 귀여운 토끼를 지키는 왕자라면 빨리 일어나야죠? 풋크큭"저색흐흠 집사의 말에 놀라 크게 말했다. "네 일어났어요 일어났


어!" 그 말에 집사는 웃는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침 준비됐으니 새 수하고 오세요"난 그 말에 얼굴을 울그락 불그락 거리며 말했다. "네 금방 갈게요" 난 한숨을 푹 쉬고는


침대를 나와 세면실로 향했다. 난 2층을 내려와 생각했다'세면실의 위치가 어디지?' 난 세면실의 위치를 모른다는 걸 그제야 알았다. 난 큰소리로 집사에게 말했다"에드왈


드! 세면실이 어디 있지?"큰소리로 말했지만 반응은 없었다. 난 나의 목소리가 작다고 생각해 더 크게 외쳤다. "에드왈드!! 세면실의 위치가 어디야!!" 그때 나의 등 뒤로 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왠지 잠이 덜 깬듯한 목소리가 들렸다. "으응 누가 아침부터 큰소리로 외칩니까? 예의를 모르는군요 예의를!" 거기에는 어제의 그 옷차림에 머리는 부


스스한 상태에 멍한 얼굴을 한 바사가 있어다. 바사는 멍하더니 내 쪽을 바라보았고 나와 그녀는 눈이 마주쳤다. 난 어제의 말한 거에 대하여 매우 쪽팔렸기에 얼굴이 시뻘


개쳤고 그녀는 날 잠시 보더니 잠시 생각을 하더니 날 보고 환한 미소로 말했다."좋은 아침이에요 가나다 씨!" 난 그 모습에 영혼을 잃을뻔했지만 정신을 차리고 그녀에게 자


신이 어제의 그 복장이라는 걸 알리기 위해 난 헛기침을 하며 그녀의 눈을 피했다. 그녀는 잠시 아 하는 표정을 하고는 자신의 복장을 보고 얼굴이 불어지더니 나에게 변태


냐는 큰소리와 함께 방문을 강력하게 닫고는 방문 너머로 사라졌다. 난 순간 귀엽게 얼굴을 붉히는 토끼도 좋구나 생각을 하면서 난 미소를 띠었다. 그때 다시 내 뒤에서 눈


빛이 느껴졌고 거기에는 집사가 가있어다. 그는 날 쓰레기 보듯 보더니 말했다."왕자인 줄 알았더니 변태였구먼?" 난 그 말에 반박을 못한 체 고개를 숙이고는 말했다.


"집.. 집사님 세면실은 어디입니까?" 그 말에 집사는 이렇게 말했다."아 세면실이요 세면실은 없고 화장실은 있는데 화장실이라도 좋다면 화장실 변기 물로 새 수하시는 게


어떨까요?"그 말은 나를 얼마나 쓰레기로 보는지 이해했지만 여기서 반박했다가는 아침은 없을 거라는 생각에 난 반박하지 못하고 말했다. "아 변기 물은 좀 하하 그냥


욕실에서 씻도록 하지요!"난 그렇게 말한 후 욕실로 향했다. "뒤에서 소리가 나서 본 거뿐인데 그걸 가지고 변태라니 너무한 거 아니야?"라고 중얼거리며 욕실의 문을


열었고 세수를 시작했다. 하지만 물은 매우 차가웠고 이물을 데워달라고 하기에는 잔소리를 들을게 뻔함으로 난 그냥 그물로 세수를 했다. 세수를 한 후 난 음식이


차려져있는 식탁의 갔고 식탁은 이미 바사와 에드왈드가 앉아있어다. 난 그중에 남은 자리에 앉았고 거기에 있는 음식은 매우 협소했다. 난 그 음식의 빈부격차에


따지지도 못하고 생각했다. '오늘은 참자 그래 참아야 해 내가 두 눈으로 달고 뒤돌아본 죄지 암 따기도 전에 집사의 매서운 눈초리에 어떻게 따지겠냐.' 그리고 우리는


잘 먹겠습니다 와 함께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바사는 호기심 있게 내 얼굴을 보더니 말했다."가나다 씨 왜 얼굴이 그렇게 붉어졌나요? 감기라도 있는 게 아니에요?" 난 그


말에 멋쩍은 듯 말했다. "아 이건 시원한 물로 세수를 해서요. 그래서 좀 붉어졌나 보네요. 감기는 아니니 걱정은 마세요." 그 말에 바사는 집사를 보며 말했다. "에드왈드 세


면용 물을 준비안 해드렸나요?"그에 대해 집사는 빙긋 웃고는 정중한 말로 대답했다. "아니에요 아가씨 세면용 물은 준비해드렸습니다. 다만 멍청하고 변태인 가나다 씨가


방문 여는 쪽에 있는 걸 가려서 못 보셨나 보지요."그는 그런 말을 하면서 날 째려봤고 난 이렇게 있다가는 집사에게 찍혀도 너무 찍히겠다는 말에 아차 싶어 바사에게 말했


다. "아 재가 아침에는 차가운 물로 세수를 하는 터라서요! 그래야 정신도 번쩍번쩍 차리고 말이에요! 하하 하하'이제부터는 아침은 차가운 물인가 젠장!'" 그녀는 그 말을 듣


고는 미소를 띠며 귀여운 눈빛으로 날 보면 말했다. "그것은 좋은 방법이군요 저도 앞으로는 차가운 물로 정신도 번쩍! 번쩍해야겠어요!" 난 그 말에 집사의 눈을 보면 슬픈


미소를 띠며 생각했다 '그래 집사의 번뜩이는 눈이 언제 나에게 복수할지 궁금해지는 군아.'그러게 난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를 평화로운 아침식사


는 끝이 나고 그녀는 후식을 먹으며 나에게 말했다. "오늘은 이사를 가야 할 테니 준비를 하세요." 난 그 말에 바사를 보며 말했다."이사요? 근데 준비라니 재가 무얼 도와드


리면 되나요?." 그녀는 왠지 주눅 든 표정으로 나에게 말했다."아 도와줄 건 없어요 단지.. 좀 오래 걸어야 해서요."나는 그 말에 뭔 대수야 하면서 반응했고 그때 집사가 그녀


에게 말했다. "아가씨 이제 출발하실 시간입니다."난 그 모습에 생각했다.'아 저런 식이면 게 이 같지도 않은데 말이지 목소리만 빼고 말이야' 그런 샛강을 할 때 집사는 썩는


듯한 표정을 지면서 나에게 말했다 "어이 쓰레기 너도 슬슬 나갈 준비하시지."난 그 말에 인상을 찌푸리지도 않고 그저 웃으며 네라고 말한 후 현관문을 지나 먼저 나가있어


다. 난 오랜만의 새벽 공기에 숲을 보며 가슴을 펴고 심호흡을 했고 심호흡 호흡을 약 1시간가량 열심히 했다. 도대체 언제나 오는 거야 하며 짜증을 냈지만 그들은 안 나왔


고 난 내가 처음 온 돌로 된 길과 폐가를 보며 생각했다. '얼마 지내지도 않았는데 여기에서 참 많은 일이 있었지.' 난 잠시 남아 짧은 추억에 잠겼다. 추억에 잠기고 얼마가


지났을까 현관이 열리고 그녀와 집사가 나오는 게 보였다.

4개의 댓글

2017.01.23
"난 ~~했다"가 계속 반복되서 지루한것같음
주어를 뺄수 있는 부분은 빼보는게 어떨까?
0
2017.01.23
@돌겜러
ㄹㅇ

자기애가 엄청난 것 같음 ㅋㅋㅋ
0
2017.01.23
@돌겜러
흠 그렇군요 줄여보도록 노력할게요
자기애가 엄청나다기보다는 재가 표현 방법을 몰라서 데헷 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
2017.01.23
@sixDark
돌겜러님과 멍나님의 말을 듣고 잠시 생각을 해봤는데요.
돌겜님은 저의 게으른 곳을 푹하고 찌르셨네요.
재가 이 글을 쓸 때 어떡하면 글자 수를 늘릴까 이 생각을 했거등요.
그게 아마 글에서 지루함을 느끼게 하는 요인인 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멍나님은 저의 부족한 표현력을 지적해주셨고요.
재가 소설이나 라 노벨을 읽어보지를 못했으니 표현에도 한계가 있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표현이 아마 반복되는 구간이 있다고 봐요.
저도 아마 자기애가 높아서 나라는 주제가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조언해주신 여러분의 말을 많이 많이 참고해서 고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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