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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5cm를 보고 언어의 정원을 보았다.

8e3ea71b02eb40184d18536817b3ee8d.jpg : 초속5cm를 보고 언어의 정원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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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느그이름은만 재탕해보면 되는 건가....

진심, 초속5cm 보고 마지막에 이상하게 암이 자라는 것을 느낌.

6개의 댓글

초속 5cm은 해피엔딩 아니냐. 이미 결혼한 여자 만나서 뭐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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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벼와쌀을분리해주마
여주는 지 인생 사니까 별 상관 안 하는데, 남주가 아직도 속에 갇혀 사는듯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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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째 밀덕
남주도 마지막에 여주랑 교차하고 나서 여주 찾으러 철길 건넌게 아니라 뒤로 돌아서 마저 갈길 가잖아. 남주도 이젠 첫사랑에 집착 안하고 지 인생 살겟다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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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0
@벼와쌀을분리해주마
오피셜 해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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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ㄴㄴ 하지만 분명히 남주가 여주한테 끝까지 집착했다면 마지막장면에서 되돌아가서 건널목을 건너는게 맞는거겟지만 남주는 뒤돌아서 다시 자기가 가던길을 갔어. 그리고 그장면에서 궂이 여주의 반대방향으로 되돌아가는 발을 클로즈업해 줬다는건 위에서 말한 의미겠지....더군다나 마지막 남주의 표정도 슬픈표정이 아니라 뭔가 납득해버린 표정같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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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나는 보는내내 답답할뿐이였음 물론 애절한마음을 담아낸건 이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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