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다가 졸았다

난 지금도 하는데ㅋㅋ

루디브리엄 시계벌레 나오는맵 브금이 짱조음

울나라 게임들이 브금 하나는 엄청 잘뽑는거 같아 ㅋㅋㅋㅋㅋ

메이플 브금 좋지

음악이라는게 진짜 신기하다
공포, 기쁨, 슬픔, 사랑, 분노 존나 잘 표현 해내는게
애들 피그미깐거 등처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바바에투미만잡 ㅋㅋ

졸라좋네 ㅋㅋ

원래 게임들이 브금은 전부 잘뽑아냄
요즘게임들 전부 노래 개쩜

지금 메이플 추억되새길려고 한번했는데 3일만에 130찍음 직업은 30몇개인가

루디브리엄 노래가 제일 좋았음ㅋㅋㅋ
진심 메이프 브금은 진짜 잘만든거가틈ㅋㅋㅋㅋ

메이플 브금중에 안 좋은게 있나
운영을 ㅈ같이해서 그렇지 좋은 게임임

메이플 루디 막나왔을때가 전성기였지 진짜...
루디는 나름 세계관도 잘 짜여져 있었고, 메인스트림 퀘스트도 있었음
렙 35쯤 2차전직 막 하고나서부터 죽돌이 해서 루디 자체를 익숙하게 하고 레벨 점핑하는 와중에도 중간중간 사냥터 넣어줘서 루디브리엄을 꼭 왔다갔다 하게 했지. 본격적인 파티퀘스트 개념도 루디브리엄에서 처음 제대로 정립됐고. 그렇게 퀘스트 깨다보면 어느순간 레벨은 올라있고 나중에는 파풀라투스까지 도전하게 만드는, 초딩겜에 퀘스트라곤 아무이유없이 잡아와 모아와밖에 없던 메이플에선 진짜 스토리 읽으면서 퀘스트 하는 기분 제대로 내는 지역이었음. (막상 퀘스트 내용은 게임특성상 노가다를 못벗어났지만... 그리고 그당시 내기억이 맞다면 와우가 존나 흥행하고 있을때였는데 와우의 성공이유를 스토리와 퀘스트로 보고 그걸 벤치마킹 한것같음)

루디 나오면서 등장한것들이 많아서 당연히 흥행도 했지만, 스토리적으로 봤을때 처음 시도한 신대륙 오르비스는 조트망하고 그다음으로 절차부심으로 만든 루디브리엄이 진짜 괜찮았음.

확실히 고전겜들이 브금이 좋아
요즘은 확 끌리는게 많이 읎어

한국겜 명곡 개많음 진심ㅋㅋ

와~ 좋다

브금전도 글기랑 콜루 잉켈스브금도 좋은데...

루디 ㅇㄷ

아이템에 럭몇퍼 공몇퍼 퍼센템나오고 무자본은개망햇지...

1:27 오른쪽 멀록

근데 저 사람들이 어떻게 이노래를 알고 편곡한거야?

루디브리엄 옛날에 할땐 아무 느낌 없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루디브리엄 지형 전부다 노란 레고네

시발.. 지뢰브리엄

갑자기 든 생각인데 앞에 있는 지휘자가 없어도 연주는 계속되지 않을까? 다들 악보만 보는데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