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치하느라 늦었다. 플레찍기 겁나힘듬
하다 만 걸 마저 깨보자.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감이 안잡히니 국민신문고를 열어보자.
인구과밀이 심하다고 아우성이다.
한번 더 광대들을 대거 투입한다. 길을 늘리는 것보다 이 방법이 더 잘 먹히기 때문이다.
직원을 고용하고 공원에 떨구는 것은 게임을 멈추는 동안에도 가능하다.
공원 광고는 필수다. 이런데 돈 아끼면 안된다.
이 공원이 아직 살아있음을 알려야 하기 때문에 작은 놀이기구는 계속 지어주자.
이 공원의 소재지는 경기도 안양이다.
soap box derby racers라는 롤러코스터가 개발되었다.
트랙 하나 짓는데 가격이 많이 들지 않으니 날래 짓자.
겨우 이정도 짓는데 돈 거덜났다.
아깝게 흥미도 높음을 못 찍었다.
주변에 흥미도를 높여주는 오브젝트인 나무는 많으니 트랙 일부를 땅을 끌어올려 묻어주자.
이렇게 하면 흥미도가 소폭 오르게 된다.
배고프고 목마른 횐님들을 위해
맥도날드와 맥커피를 준비했습니다.
우산가격 최대로 찍어줬다. 롤코타 1 방송 하는거 봤을땐 5만원도 걷던데
여긴 20달러가 끝이다 ㅠ
땅 밑에 박아줬더니 0.04 올랐다. 참 기분 좋다.
돈이 심하게 쪼들리니 수입 지출을 살펴보자
가게, 음식 음료 판매는 괜찮은데 공원 입장권 수익이 별로다.
과감히 5만원으로 올렸다.
그 아래 돈 갖고 오는 손놈들은 여기에 발을 들일 이유가 없다.
길 빼고 전부 투명화해주고 쓰레기나 토사물을 찾아 청소부를 배치시키면 되는,,,데 굉장히 깨끗하다.
우리 청소부들은 일을
너무
잘하는 것
같다.
효율적인 고용환경을 위해 희망퇴직자를 임의로 뽑아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쫓아내 주었다.
마케팅은 다 해주자. 우산을 쩔수없이 사는 댕청한 손님들 덕분에 자금에 여유가 있으니
공원 반값입장권도 뿌려도 된다.
화장실 증설은 필수다.
길도 넓힐 겸 컨셉이나 바꿔보려고 했는데 영 조화롭지 못하다.
돈 남으면 저기다 롤러코스터 하나 지으면 될 듯
이라고 내 친구 알렉스가 생각하니 바로 지어보도록 하자.
완만한 경사만 가능한 우든코스터다.
필자도 이건 처음 지어본다.
잠깐이나마 기대한 내가 멍청했지.
아는 사람은 안다는 삐-끕 무비
옆에 있던 동생이 제목 이거랜다.
분명 19금 영환데...?
전체 전경
하겐크로이츠를 땅바닥에다 새기려고 했는데
잘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문제의 소지가 있을 것 같으니 그리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왼쪽 하단에 보면 2500명이 거의 다 되어간다.
저 부분만 따로 잘라서 찍어주고 싶다만 잘라서 찍으려고 커서를 아래로 내리면 게임이 튕긴다;
이젠 마케팅 돌리면서 손님 의견수렴하고 쓰레기나 토사물 치울 일만 남았으니 돈을 살뜰히 갚아놓자
haunted mansion ride 를 짓자
이 기구의 특징은 트랙 중간중간에 통과 가능한 문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점이다,
?????
대신 귀욤귀욤한 1인용 자전거 라이드를 만들도록 하자...
이 미친 쫄보 라이드는 경사있는 트랙도 못 만든다
그래서 대충 지어줬다.
왼쪽 아래 보면 손님 수가 내려가는 빨간 화살표가 보인다
무턱대고 마케팅만 하면서 손놈들을 끌어모은 결과다
답은 딴따라다.
세월아... 네월아...
아 그리고 필자의 저번 연재작 그랜드 캐년을 본 사람중에
오브젝트로 뚜껑을 덮어놓은 야외 놀이기구는 실내 놀이기구가 되기 때문에 우천 시에도 사람들이 잘만 탄다.
라는 되도 않은 설명을 본 사람들도 있을텐데
확실하지 않다. 대신 오브젝트로 길 위를 덮어놓으면 우천 시 사람들이 그 위에선 우산을 쓰지 않는다.
그리고 롤러코스터는 일정 부분이상이 지하에 들어가 있으면 실내 놀이기구로 인정되어 비올 때에도 탑승객 수에 지장이 가지 않는다.
대신 광산컨셉 코스터 하겠다고 땅에다 다 쳐박아버리면 흥미도가 급감해 버린다.
돈이 없어 놀이공원에 입장하지 못한 흙수저들의 원혼이 이승을 떠나고 있다.
일일이 터뜨려주자.
지금의 머쉬룸-포레스트를 있게 한 삼대장 롤러코스터와 함께 마지막 달을 맞았다.
날뛰는 손놈을 의자에 앉혀놓고 싶다면 주변에 매점을 지으면 된다.
그냥 생각없이 의자만 주구장창 설치해봤자 아프거나, 지쳤거나, 음식물을 들고 있는 손님
빼고 의자에 앉는 손님은 없다.
이 생리대 색같은 풍선들이 한꺼번에 날아가는 이유는 뭘까?
뭐긴뭐야 겜 클리어지.
짞짞짞짞짞
... 저번 시나리오에 비해 굉장히 어려운 시나리오였다.
이 겜의 분기점은 안내소 우산을 만원에서 이만원으로 받은 때가 아닌가 싶다
이후로 돈이 불어나 공원을 확장하기 쉬워졌던 것 같다.
꼼수든 뭐든 쨌든 깼다.
이 영광을 puush 스샷프로그램을 추천해준 익게이에게 드리고 싶다.
또한 이 글을 봐준 게이들에게도 감사를 표한다.
카우스틱3
하라쇼
Ghost0
루스티오라
꼬질꼬질
저거 속도 쫌만붙어도 툭하면 탈선함
사유목
처음에 가진돈으로 롤러코스터 미니버전으로 올리고 최소 5$ 이상받으면서 시작해야 뭘해도 함 ㅋ
인치
Annnnn
이것도버프해보시지
프링글스조아
해물꼭찌쫄깃
왈독
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