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젠더,인권 감수성에 대한 이야기는 어딧음?
힘을 가진 사람이 힘을 남용하지말고 폭력과 혐오를 멈추라는건 있는데, 젠더, 인권 감수성 ㅇㄷ?

초반에 배우들 배역과 고향 이야기하는 부분.
트럼프가 지랄한 이유야 뭐 뻔하지 않겠나 이민자들을 쫓아내자 이야기하는데 저 양반은 이민자 이야기 미혼모 이야기 늘어놓고 계시니

외국인 인권이라 하면 인권 감수성은 알겠는데, 젠더 감수성은 어디?

미혼모요 미혼모 씽글 맘.
그거 하나 가지고 물어뜯냐?

물어뜯는게 아니고, 그냥 니가 말을 이상하게 하니까 내가 잘못봤나 싶어서 하는 말이지.
"사라 폴슨은 플로리다의 씽글맘에게서 태어나 브룩클린에서 자랐죠." 이 문장 한개로 젠더 감수성이 왜 나와요;;
힘 가진 사람은 힘 없는 사람에게 힘을 남용하지 말게 해야하고. 그걸 위해서 권력자들이 힘을 남용하는것을 견제하는 언론이 필요하다. 정도가 주 골자인데, 님 해석은 좀 많이 다르지 않음?

난 뒤에 제시한 방법론보다는 앞서 이야기한 비유에서 더 느낀게 많았으므로
너-나 차이는 걍 어디에 집중해서 봤느냐의 차이 정도인 것 같은데
내가 좀 예민했음.
해석은 다만 너와 나의 차이일 뿐 주 골자 운운하면서 정답처럼 이야기하지 맙시다.
고압적으로 느꼈기 때문에 이런 반응이 나왔어

그건 그렇다치고, 나도 니 말은 공감하는 부분은 있음.
얘들이 이상하게도 AMD를 혐오하더라고;;

아니다 이 암마야.

암드에 대한 혐오를 멈춰주세요!

문화예술 종자는 시대 국적 불문하고 좌파가 많음
사회를 지겹도록 들여다보고 개선을 바라다 보면 이해득실 관계보다 사회적 정의 실현을 더 바라게 되기 마련이거든.
대표적인 예로 빅토르 위고를 들 수 있당

하아.. 블랙리스트 씨발 거..

천박함에 나까지 쪽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