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오지랖 부리면서 무작정 비난 하는 사람을 뭐하러 어르신이라고 하냐
무개념 늙은이와 기본 예절 밥 말아먹은 젊은이의 콜라보지 그냥

이거지ㅋㅋ 틀딱과 싸가지 콜라보ㅋㅋ

상황만 따지면야 무작정은 아니지. 일단 개목줄을 풀고 위험할수도 있는 경우인데.. (견주 상황에서는 개목줄이 끊어진상태) 지금 사람들이야 다들 개인적인 성향 때문에 뭔짓거리를 하든 신경안쓴다만.
옛사람인 경우, 잘못됐다 생각하면 한마디라도 하는 성격이 많음. 말투가 저래서 저렇지.

근데 이런 경우를 보고도 아무 잘못없는데 틀딱이 괜한 참견이다라고 매도하고 있는 자식들은 걍 사회성 덜발달된 혼모노들 개소리임.
그걸떠나서라도 사람한테 죽느니마느니란 소린 걍 인간자격없는거지

뭔 소리냐..옛사람이고 자시고 오지랖 부리는 게 문제지 뭐 좋게 말했으면 모를까 말투까지 개싸가지 없게 말하는데
ㄹㅇ괜한 참견 맞는데?

상황 한번 다시 보고 판단해볼래? 말투가 안좋은건 나도 인정함. 근데오지랖부릴수 있는경우가 아니라고?

개목줄 없는 개한테 한번도 위협느낀적 없나? 대단하네;

그리고 그 대응 방법이 할매는 위협느끼기 전에 죽을테니까 걱정마라고? 와..그게 정상으로 그렇게 생각하냐;;

뭐라 더 할말이없네;

막내강아지면 아직 덜자란 새끼겠구만 위협같은 소리하네
그리고 난 분명 글쓴새끼도 예절 밥말아먹었다고 서술했는데 내가 언제 정상으로 생각했데? 어쩌라고 나보고
글쓴놈이 애초부터 목줄 안하고 나간 것도 아니고 끊어져서 바로 돌아가는 건데 병신아 괜한 참견 아니면 뭔데?

크기보고 겁나겠냐 물까봐 겁나지 작아도 성격더러운 개들은 장담못해 ㅋㅋ 귀여운 종류 애들이라면 모를까. 사방으로 돌아댕길텐데
할매라고 다르겠냐?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지
할매 성격, 개 크기 사이즈 성격 전부다 모르는 상태이니까 이런소리해봐야 뭘하겟냐만.

그 할매가 저 개가 목줄이 끊어져서 돌아댕기는건지 아니면 목줄을 안찬건지 어떻게 알겟냐;
목줄을 안찼으니까 안차고 댕기는구나 하는거지. 병신아.

크기 보고 겁나지 이새낀 병신인가..작은 개가 으르렁 거리면 참도 무섭겠다 ㅋㅋ애초에 본문에 사방으로 돌아다닌 다는 얘기는 없는데? 지가 상황 보고 말하라면서 없는 상황 지어내네 안찼으니까 안차고 댕기는 구나 했으면 아이고 학생 목줄 채우고 다녀야죠 했겠지 병신아 누가 저따구로 말하는데? 애초에 여러 마리 중에 한 마리만 목줄 없는 상황인데 이게 주인이 일부러 안한 걸로 보이냐?ㅋㅋ그상황에서 오지랖을? 딱봐도 목줄 없는 게 아니꼬와서 참견질한거구만 헛소리 할 거면 좀 꺼져라

에휴..

어휴 ㅋㅋㅋㅋ

이건 확실히 잘못된거다. 개 주인이 개를 키우는거지 그 개를 지나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것도 미지수인데, 자신이 생각하는것만 옳다고 판단해서

자신이 해야할 책임을 다 하지 않는 개주인 새끼들은 진짜 개패듯 맞아야한다.

동물도, 사람도, 사람새끼도.. 전부 교육을 통해서 도덕성과 사회성을 갖추는건데, 저정도의 사람이면 개 교육은 커녕 스스로가 제대로된 피교육을 갖추지도 못했을 만한 수준일테니, 나중가면 분명 사고난다.

그러니깐 어머님한테도 그런놈들 조심하시라고 말씀드려라. 괜히 슬퍼질 일 없도록.

강아지에게 목줄을 애초에 안하고 다닌것도 아니고 마침 끊어진거니깐 그에 대해서

댕댕이에게 목줄을 하라마라 하는 무의미한 얘기는 안하겠음. 하는게 당연한거고, 저 글에서도 원래 안채우고 다닌게 아니니깐.

견주 상황에서야 끊어진거지만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보면 안차고잇는거임. 상황이 다름. 말이 나빠 꼰대질(막말)이지 분명히 참견?은 할 수 있을만큼인 상황.
그렇다고 저 어르신 말투가 잘됐단건 아니지만 저정도로 지껄일 말은 아니지. 저딴 짓은 사회성 도덕성 결여된 혼모노들이나 할짓. 그걸 옹호하고잇는사람들은 더 할말없을정도

내 의견을 제대로 이해못한거같은데,
내 의견은 저 글에 나온데로라면 애초에 늙은사람이 먼저
훈계랍시고 비난일색이었다는점이야. 나도 견주가 사정을 간단하게 얘기를 했었어야된다고 생각은 하고있어.
하지만 저정도 비난이면 매우 수위가 높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얘기하는건 나이 어림사람들만 어른들한테 예의를 차리는건 잘못된것 이라는점이야.

나이 몇살 많다고 아랫사람한테 막말하고 모욕을 줘도 되는건 아니잖아??

얼마전에 우리 엄마한테 일어난 얘기인데 친할머니가 이를 한번에 3개를 뽑으셔서(의사가 한번에 세개 뽑으라 얘기했다함) 골병이 나셨거든.

그런데 울엄마가 어태 친할머니 무슨 일만 생기면 막 가서 간호하고 그랬음.

이번에도 간병하러 친가에 들른다고 했는데 그날 약속잡은걸 깜빡하신걸 후에 기억해서 일주일 전에 친가에다가 약속 잡힌걸 깜빡해서 하루 일찍간다고 얘기를 하는데,

친가에서 노발대발을 함. 울엄마가 원래 가겠다고한 날짜는 토요일, 그리고 하루 앞당겨서 금요일에 간다고 연락을 줬는데,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큰고모가 소리지르면서 전화를 끊어버림.

참고로 울엄마 암수술 2번하셨음. 그 고모라는 사람은 튼튼하고.

하튼 그 이후에 전화 몇번 오면서 고모라는 사람이 엄마한테 별의별 쌍욕을 다해가면서 뭐라뭐라하는데 그와중에 얘기하기를 '너가 안온다고 했잖아. 어머님(친할매) 돌아가셔도 눈깜짝 안하겠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함.

울엄마가 전후사정 얘기하고 스케줄 바꾸겠다는 얘기 도중에 혼자 딥빡시전해놓고 얘기 다 안듣고 전화 끊어서 이렇게 된거임. 안가는게 아니라 엄마 약속땜에 하루 앞당겨 가는거였는데.

그러다가 엄마가 조목조목 다 따지니깐 나중가서는 혼자 지가 오해하고 잘못한거 인정하기 싫어서 '급기야 너 시누이가 만만하게 보이지??' 이딴 개소리 시전함.

전화로 싸울때 울엄마는 별의별 욕 다들어가면서도 욕한마디 안하셨는데 이게 들을말임??

예의는 한쪽에서 차리는게 아니다. 저 사람들이 그냥 할번 마주치고 말 사이라서 저정도 해프닝인거지, 오래보고 지낼 사이였으면 인간관계가 끊어지고도 남았겠지.

암수술 2번받으시고도 친가, 친할머니 챙기러 아픈몸 이끌고 가신다고 했던 울엄마가 받은 설욕은 도대체 뭐냐고.

온갖 설움 다받고말이야, 욕은 욕대로 먹고 그 늙어서 놀러다니면서 빈둥대는 사람들 안위 챙겨주러 몸 이끌고 간다는걸 하루 변경한다고 욕쳐먹고말이야.

참고로 저 고모라는 사람은 목요일에 친가 왔다가기로 했었고, 시간상 겹칠 일도 없었는데 온갖 말도안되고 비합리적인 꼬투리 잡아가면서 울엄마 잡더라.

사람이 나이를 먹는다고 존경해야하는건 아니야. 나이를 먹는다고 스스로 현명해지는것도 아니고, 남을 깔볼 수 있는 이유가 되지도 않아

상황을 알고 그딴식으로 말하는거랑 상황을 모르는데 그딴식을 말하는 거랑 완전히 다른 경우 아닌가?

너의 어머니 상황같은 경우는 친인척 관계, 이미 정보를 다알고있는 상태였는데도 안들을려하고 (몸이 아픈 상황이란 것을 안다, 그래도 개지랄떤다. 매도한다.), 꼬투리 잡는거면 그건 걍 그 친척 어르신이 인격이 잘못된 거지. 억울할것 같고 당연히 존중되야할 필요없는 일이고

근데 이 개드립 글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난 경우에 개목줄을 안한다는 사실하(개 목줄에 관해 알고있는 상황이 둘 다 서로 다르다.)
1. 개 목줄하고댕겨라. 위험하다 + 개 왜 기르냐?(+안좋은 말투)
2. 할머니는 그 개에 위험하기 전에 죽을것같다.

어떻게 생각하면 이게 정상인의 대응 방법이냐?
이걸 왜 옹호하는데? 어딜봐도 사회,도덕성 결여된 미친놈 새끼인데;;
인터넷에 기성세대에 혐오현상이 보이는 듯한데, 개드립에서도 심각해보이네.

솔직히 너의 사례 같은 경우를 왜 대입시키는 지는 모르겠네. 똑같다고 생각하는 지 모르겠지만 다른 상황이야..
난 니가 말한 상황에 존중할 필요없다라고 생각함을 동감하겠는데. 이번 개드립글에의 너의 생각에는 도저히 동의할 수가없네.

흠; 제발 내 글의 요점좀; 병신 옹호하는게 아니라 늙은 사람도 잘한건 없다고.

저 상황에는 젊은 병신과 늙은 병신이 있을 뿐이다. 젊은놈이 옳다가 아니라 병신들 끼리끼리 쌤쌤이라고

그래서 내가 견주가 개 목에 목줄 끊어진거 가지고 얘기 안한다고까지 말했는데 왜 같은말 3번, 4번,5번 반복하게 만들냐;

니 의견이고 뭐고 너랑 나랑 별다른 이견이 없어보이는데;

너는 그냥 할머니가 잘했다고 얘기하고싶은거냐?

넌 어떤 미친놈이 너가 길가에서 실수로 흘린 휴지를 가지고 '이봐요 아저씨 휴지 떨어졌어요!' 라고 누군가가(그 사람의 고하는 막론하고) 말했을때

그사람이 그걸 가지고 사족을 붙이면서 흉을 보는 행위가 잘못되었다 까지 말한거지 그 이후에 너가 한 대처에 대해서 말한게 아니라고.

그러니깐 저 익게이가 병신이건 말건 쓰레기건 말건 사회악이건 싸이코패스건 뭐건간에, 저 정황상에서 익게이가 고인드립 치기 전의 상황까지는

할매가 개념이 없는거고, 익게이가 그걸로 피꺼솟해서 고인드립 친건 결국 병신끼리 쌤쌤이라고

씨발 좀 알아들어라 이제. 니가 이해하기 싫고 그냥 나 나쁜놈 만들어서 개념없는 새끼로 매도하고 꼰대짓 하고싶은거라면 계속 똑같은 말 반복해라 씨발 개빡치네

[삭제 되었습니다]

너무 두서없이 써서 뭔말인가 두세번 읽었다.

아. 너무 두서없이 말했네. 이동 중에보고 쓴거라;

만약 내가 개 목줄 풀어놓고 다니는 상황으로 개가 주위에 빨빨 돌아댕기거나 했으면 난 마음으론 존나 욕했을것 같고 아무 말 못하고 경직되거나 조금 용기가 있었다면 한소리했을것 같음.
목줄없는 개는 그만큼 위협적이니까 ( 웰시코기 같은 작고 순한 종류의 개면 모를까. )
"똑바로 목줄 끌고 댕겨라. 개가 목줄없이 활보하면 위험한거 모르냐? 이정도로 개 많이 데리고 있다면 교육받았을꺼아니냐" 등의 참견도 했을것 같고.

그런 점에서 난 너랑은(할매가 젊은이에 대한 존중이 안되어있다.) 달리 할매 말이 허용할 수 있는 범위 내라고 생각함. 할매가 목줄없이 돌아당기는 개에 위협을 느꼈을 수도, 불편함을 느꼈을수도 있었을 테니까.
안좋은 말투라는게 단점이지만, 욕을 한 것도 아니고 상황 없이 막 근거없이 지껄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
더해서 뒤에 젊은이의 용납되지않을 대응방법을 보고도 너의 할매에 대한 비난 일색, 개념없다라는 말에 의아해 했음.

존중이라는 개념에 저 상황을 대입하고도 부합되는가?에 의문이 들었었는데,
그런데 알고보니 딱 저 맨 앞의 말을 주고받은 그 상호간 존중만을 기준으로 했네.



개드립 글 저 상황에 따른 할매의 오지랖과 그 젊은이의 대응방법이 논쟁 주점인데
니 댓글은 어르신 존중, 젊은이 존중이 주제라 아예 착각했음. 상황에 따른 할매 오지랖, 젋은이의 대응방법 뭐 이런거 상관없이 그냥 존중이란 키워드의 개념주의자였네; 내가 잘못 생각하고 착각함 미안;

(또 너의 어머니글같은 예시가 이 상황의 존중과 부합되는지 모르겠네? 저 글의 너의 어머니와 어르신의 관계는 젋은이와 어르신의 존중관계랑 상관없이 걍 너희 어머니를 싫어하는 것 같은데. 즉 상관없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