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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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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미친놈씨
지 좃 꼴리는데로 마음대로함
그 세대가 모두 듸지거나 퇴사해서 교체될때까지는 저런 현상 안바뀜
힛힛후
일굶은국문과
잠잠
지못미..
메카다나카
할줄 아는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높은 자리에 갈만큼 능력이 있고 그 자리만큼 권력을 누릴려고 지랄하는 틀딱인거지
다시말해 내가 높은 자리에 있고 능력도 있으니 좆꼴리는데로 행동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거임
무슨 소설만화에 나오는 무능력한 놈이면 짤리는게 대부분이다.
그런데 조금 생각해보면 인성에 정말 크게 문제있으면 윗자리라도 사장이 아닌이상 갈아치울수도 있다
니가 만약 사장이라면 회사 경영에 필수적인 인성병신과 그냥 일반 회사원중에 누굴 내보낼건데?
어차피 그놈의 인성때문에 회사사람 다 내보낼것도 아니고 말이지
여기서 저울에 놓고 계산을 하는데...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거야 애매하게 그렇게 저런놈이 남는거지
이봐요미친놈씨
메카다나카
익ㅋ명
이봐요미친놈씨
greatpark
요즘 젊은이들의 불만의 대부분은 이거 잖아
슈라
메카다나카
보이지 않는게 다가 아니다
내가 있던 제조업회사에서도 기술력은 별로에다가 맨날 회사에서 영화보고 인터넷 쇼핑만 하는 부장있었다
그런데 이빨까는 능력이랑 정치능력이 좋고 이빨을 잘까니 당연히 외부접대랑 영업능력도 좋지
얼굴도 괜찮게 생겨서 모르고 보면 믿음가게 생겼는데 회사에서 일하는거 방해나 안하면 다행이었음
착즙기
인맥 쩔어주고 접대도 잘해서 그걸로 계약 따내니까
좆같아도 수그리게 된다
선도부형
정치질로 능력에 어울리지 않는 위치에 있는건
개인 자체에게는 좋은 능력일지는 모르지만
사회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해악인거지
뭐 정치질을 분쟁해결같은 모두에게 좋은곳에 쓰면 몰라도
보통은 개인의 이득만 챙기고 단체 전체에는 해악을 끼치는 사례가 많으니까.
메카다나카
차라리 부장이 횡령같은 명백한 개인이기의 범죄를 저지르면 모를까
회사 내적으로 처리해야될만한 문제이고 더군다나 조그만한 회사에서 일감을 따오거나 업무 뒷마무리 하는 사람을 어찌하냐
가족으로 따지면 아버지가 맨날 술먹고 폭력은 안휘두르는데 폭언을 매일 한다. 그리고 돈은 잘벌어오면?
그냥 나가서 독립하는수밖에없잖아?
99퍼의 해악을 가진 사람이라면 딱 자를 수 있지만 49퍼의 해악과 51퍼의 이득을 가져다주는 사람을 어찌하랴
니꼬마이커즌
이제 52%도 짤리고 53%도 짤리고... 하다가
사원의 질에 의한 어느정도 한계선에서 멈추겠지
메카다나카
그런 사람은 이미 딴데서 빨리는중
슈라
년간말년병장
북촌
지금 이십대 삼십대에도 저런 새끼 똑같이 많음
전체 세대의 생각이 저딴 쓰레기짓은 하면 안된다고
완전히 바뀔때까지 교육하고 처벌해야함
레알쓰나미
그래도 이름들으면 아는 학교인데 진심 대학 내에서 저러는데 인턴보내놓고 뭐가 다르겠냐
네비두라
그리고 연구원으로 들어가면 국가과제같은거로 연구수당 따로 나오기도 하고
물론 이런거 없고 딱 20~30만 주는 교수들도 있긴 하지만
레알쓰나미
네비두라
엉덩킹
레알쓰나미
엉덩킹
오산북키
석학연계는 연구비 대신 장학금 형태로 학비지원을 해줌.. 그리고 학부생을 랩실에 다니게 하는건 졸업 후 랩실로 받고싶다는 의미가 강해서 님이 말씀하시는거처럼 심부름꾼으로 쓰지 않음 군대 이등병도 아니고.. 보통 연구대신 공부를 시키거나 논문읽기, 실험, 세미나등등을 하고 이건 연구실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나중에 랩실로 혹시나 들어오게 됬을 때 우수한 연구인력으로 키우기 위함임.. 올지 안올지 확실하지 않으니 빡세게 신경써주고 그런건 없지만 학부생이 신입으로 잠깐 들어온다고 연구실이 편해지지는 않음 신경쓸게 늘면 늘었지.. 그리고 대부분 공부를 하는데 시간을 보내지 연구를 하는데 크게 기여하는게 아닌데도 연구비가 학부생에게까지 나오는건 정말 일을 해서 주는게 아니고 일시적으로나마 식구니까 조금이나마 챙겨주는 거에 가까움
글고 대학원생은 사원이 아니라 학생이고 대학원 역시 영리기관이 아니라 고등교육기관임
원래 태생 자체가 돈 벌면서 다니는 곳이 아니고 내면서 배우러 가는 곳임.. 수료하면 학위가 나오는..
국가 차원에서 연구인력 확충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고 사기업에서도 연구주제가 많고 활발한 분야(보통 공학)의 연구실들에서 대학원생들이 돈되는 연구를 많이 할 확률이 높아 작은 중소기업 월급처럼 연구비가 빵빵한 곳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학비 내고 들어가서 교수님들 연구 도우면서 스스로도 공부하고 연구하여 독립된 연구자로써 기량을 닦는 교유기관임
워낙 우리나라 대학 진학률이 높고 도피성으로 대학원 진학하는 사람도 많고 대학도 취업 학원정도로 격하되어가고 있지만
오산북키
학문 연구는 상업성이 최우선순위가 아님. 돈 많이 버는 A 교수 vs 돈 적게 버는 B 교수 중 A가 훌륭한 교수라고 무조건 말할 수 없음
자기가 정말 연구하고 싶은 분야를 위해서 가난하게 연구하시는 분들도 있고..
연구비 얼마 되지도 않아서 사비 들여다가 대학원생 학비 지원해주시는 분들도 있는데..
뉴스에 워낙 연구비 착복하고 대학원생들 과하게 부려먹고 논문 훔치고 군기잡고 그런 사람들만 나와서 그렇지
대부분 교수님들은 자기 연구에 열정 있고 대학원생들 많이 도와주시려고 하심 보통 지원이 안나오면 정말 여력이 없어서 안나오는거임.
즉 하고싶은 말은 대학원 연구실에서 돈은 원래 안나오거나 조금 나오는게 정상이고(학비 지원정도는 어떻게든 되는 경우도 많지만 사립대학은 학비가 학기당 600을 호가해서..) 엄청 많이나오는 곳이 특이한거고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돈 많이 주는곳이 좋긴 하겠지만 적게나온다고 연구실이 쓰레기인건 아니다는거(돈이 안되는 분야여서 그렇지 교수님의 업적이나 기량이 뛰어나신 경우도 있음).. 일부러 안주면 쓰레기 맞지만 보통 여력이 안되서 못해주는거임.
애초에 영리기관에서 돈을 받아야 하는게 디폴트인 인턴사원이랑
학계에서 공부하려고 돈내고 교육받는게 디폴트인 대학원생이랑의 차이일듯..
여튼 동생이 공부 좀 하나보넹 보통 과에서 공부 잘하는 애들 위주로 랩실에서 부름
丫㐃
유한려
For ever and never...
참다랑어
갱남
인스티튜트
hell, hell never changes...
포틸러스
뒷짐진강아지
익ㅋ명
쿰척킹파오후
호드족장
착즙기
신입은 거의다 쓸모가 없어
사수가 틈틈히 가르치면서 일시키는거지
무라카미류
또치
발전해야 돈이 들어오는데
알아서 돈이 들어오니 발전할 이유가 없는거 아닐까..
위험한생각
닥터깽
죳스바
폐폐
교수가 자문위원으로있거나 과사무실 통해서 들어오는 일자리일텐데
대기업, 중견기업은 공채로하니 중소기업일텐데 자문이있다는건 기술개발중이라는 뜻이고 그건 곧 야근을 밥먹듯이하고 경력자 뽑을 능력이없다는뜻.
학교통해 들어오는 경우는 구인사이트에 올려도 연락한번 안오는 여러가지로 소문난곳이라는거다.
실제로 교수소개로 들어온 일자리에 취업한 친구가있었는데 3개월차부터 월급밀리더니 9개월차에 관두고 직원들 단체로 노동부갔지.
알고보니 거기에 방학때 교수소개로 단기알바했던 애가있었는데 교수가 거기서 직원뽑는다니까 걔가 거부하고 친한애들한테 거기쓰레기니까 교수한테 연락오면 안한다고 말하라고 말돌렸던곳이더라.
어처구니없는건 해당교수가 거기 자문위원이었고 회사사정을 알고도 자기제자를 거기다 처박은거야. 그뒤에 취업했던 애가 그걸 알고도 소개해준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니까 '얼마나 어려웠으면 자기한테 사람좀보내달라고했겠느냐, 거절할수없었다' 이렇게 말했다더라.
갱남
삼형제덮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