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신분이다 난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삼시세끼 건강하게 잘챙겨먹으면 암도 낫는다고 합니다 - 연구피셜

난 솔직히 저렇게까진 못할것같다..
대단하신 분이네 ㄷㄷㄷ

싀발 블로거지들말고 저런분한테 파워블로그 지정하고 지원을 많이해줘야 하는데 ㅡㅡ

와 어찌 저렇게...대단하신분이다.

ㄹㅇ 저편 봤는데
사람 잠도안재우고 시도때도없이 일어나서 아들한테 뭐 시킴...
치매만큼 슬픈병도 없는듯..

우연히 서점에서 저 책을 봤었는데 그게 이런 이야기 일줄은 몰랐네.. 오늘 다시 가서 사서 봐야겠다

부추연 영감탱이랑은 비교가안되네

난 왜 저런 깨끗한 사람 보면 더럽히고 싶을까?

닥추

장애는 냉정하지만 센터에 보내는게 제일 좋다...

정이니 뭐니하면서 온갖 좋은 말들로 붙여놔도
집안이 풍비박산난다.

멋진 분이라고 생각한다.
저런 분들이 더 살기 좋은 세상이어야 하는데.

그건 안나왓다 할아버지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이 다 흔들리고 어금니 다 빠짐;;할머니돌보느라 치아건강 못챙기셔서 고생 꽤나 하실듯

대단하신거같다

긴병에 효자없다는데 대단하네

나는 저럴수 있을까..?

나는 저럴 수 있을까 같은 이야기 하는 애들아 저렇게 못하는게 당연한거고 저 분은 대단하신거다. 아니 대단하다는 말로도 표현이 안되는거다.

저분 블로그 들어가봤는데 말씀 재밌게 쓰시더라

미안하다 닉값 못하겠따

적당히 살다 가는게 자식들한테 좋지

병수발을 진짜 10년 한거냐???

와 저분 진짜 반 쯤 성인 반열에 올랐네

책광고 ㅂㅁ

저렇게 잠 제대로 못 자서 아들이 먼저 죽으면 어떻게 할려고...

대단하네요ㅜㅜ

감동...

복받으실거에요ㅠ

존경합니다 ㅠㅠ

근데 진짜 치매는 너무 슬프고 무서운 병이다 진짜로 ㅠㅠ

슬프다.

병나면 의사한테 가고 약이 필요하면 약사한테 가고. 사람은 적절한 적절한 쓰임새와 대처방안이 있다고 생각한다.

치매가 보통병도 아닐텐데... 내병 내가 고치겠다고 덧나는 상황 만드는 건 아닌가 염려된다.

수백번을 포기하고 싶고 도망하고 싶고 소리지르고 싶고라는 구문에서 이제는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둘 수 없는 상황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게 된다.

저거 방송 본방으로 우연히 봤는데 진짜 대단하신 분이더라

저런 분이 히어로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