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그이름은 판도 이제 끝났구만
판이 나왔을 때
"시발 이거 디자인보니까 딱봐도 악역이네!" 했는데
아니더라
ㅠㅠㅠ
영화가 너무 현실적이어서 무서웠다
상처도 현실적이었고
상황도 현실적이었고
결과도 현실적이야
막 리뷰 찾아보니까 이건 오필리아의 상상이다 아니다 말이 많던데
난 그런거 알바 아니고
결말을 생각해보니까 좀 그렇더라
너무 처절하게 울고있는 메르세데스와 오필리아의 시체
다른 장면에서는 가족과 다시 만나 행복해하는 오필리아
결국 이 영화는 해피엔딩인걸까 새드엔딩인걸까
결말이 동화같더라
역시 어른들의 잔혹동화같은 영화다워
점수 : 4.2/5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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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소리
오필리아 넘 불쌍함...ㅠ
우유지옥
마지막에 대위가 멋진 대사 남기고 죽으려는거 끊고 죽인게 좋았다 시발롬
일굶은국문과
니 애새끼는 니 존재도 모르고 살거다 탕탕
check's 쵸코
greatpark
돼지국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