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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직장에서 처음으로 휴직계 썼다. 25살 되고 너무 쉬는거 없이 달려왔나 지쳤나보다 그래도 오늘 좀 기분 좋았던게


반장한테 요즘들어 마음이 좀 그렇다고 사는데 목표가 없다 혼자 여행좀 갔다오고 싶다고 애기하니간 원래 30살 되기전에 한창 그럴떄라고 말해주더라


그래도 회사 근태가 좋으니간 별 신경 쓰찌말고 휴직계 쓰고 갔다오라더라 그래서 오늘 생산팀 공장장님하고 면담하고 휴직계 쓰고 왔다.


오늘 회사 잔업 안하고 퇴근하고 여러 투어 업체 연락해보고 가장 괜찮은곳이 하나투어 더라 오사카 하나투어 온천패키지로 해서 4박5일 갔다올꺼야


나라에서 교토도 가볼려구 한다 경치가 좋다고하더라 맑고 공기 좋은 산이라던데 비용은 비행기값 숙소값 해서 70 나온다 거기다가 5만엔 환전해놨다


인천공항가서 찾아야지. 그리고 오늘 심야영화로 너의 이름은 보고왔는데 cgv갔는데 270석 중에서 나포함 10명이서 봤는데 조용하고 화면도 크고


정말 좋더라 스토리도 좋았고, 무엇보다 레드윔프스횽들 노래 들으니간 중학교시절 생각나더라 범프오브치킨,x재팬,레드윔프스,더필로우즈 이렇게 많이 들었는데


OST도 좋았고 구성도 좋았다. 그리고 영상미가 정말 죽여주더라고 보내는 내내 정말 아름다웠던것 같다.


이제 그만 자야겠다. 이번주는 국내여행이라도 다녀와야겠다. 겨울이라서 그런지 겨울바다 보면서 추워진몸 이끌고 따뜻한 바지락 칼국수에 소주한잔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