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 나는 대학생때부터 도미노피자에서 일해서

지금까지 주말알바를 하고있어!


근데 주변에 피자를 접하는 친구들이 도미노는 많이 먹어보진 않았더라고

나름 도미노맨이고 피자도 만드는 입장에서 어떤 피자가 맛있을까? 라는 생각에 도미노 피자정보를 한번 올려볼려고해!


할인이나 기타 방법을 많이 올려볼테니 광고는 아니니까 오해하진 말아줘!

음.. 나는 2010년에 대학에 입학해서 처음 배달알바로 시작을했어.


그러다가 2010년 12월에 3월까지 직원을 했었는데 그때 부터 피자 만드는 법이랑 

피자 빵 치는법을 배웠어.


일단 기본적으로 도미노 피자는 피자스쿨이나 다른곳처럼 준비된 도우를 기계로 밀어서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핸드 토스트라고해



위 영상은 도미노 피자와 같이 핸드 토스트를 하는 곳의 방법을 나타내는 동영상인데,

방법은 동일에 해당 도우에 옥수수 전분가루를 묻혀서 평평하게 만들고 , 더킹이라해서 빵 끝의 엣지(기본적으로 볼펜하나~두개 두께 정도) 로 눌러줘

그리고 두꺼운 엣지부분 아래서부터 늘리듯이 스트레칭 해줘서 빵을 크게크게 성형을 해줘


저렇게 성형을 한 빵을 소싱이라고 해서 소스를 고루고루 분배를 해줘서 피는 작업을 해

그리고 나서토핑을 하게 되는거야.


뭐 만드는 방법이야 그렇다치고,

국내는 좀 특이한데... 음 ... 사실 외국에서 도미노 피자나 다른 피자집들 같은 경우에도 정해진 메뉴가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원하는 소스 -> 원하는 토핑 -> 원하는 디핑소스를 정해.

치즈라던가 소스의 양은 주문하는 피자 가격에 따라서 달라지긴 하는데.

보통 일반 피자라고 하면 외국에선 2가지 토핑을 기본으로해. 뭐 예를 들면.. 페퍼로니 + 살라미, 페퍼로니 + 버섯 이라던가

올리브 + 페퍼로니 등등의 기본적인 것들을 많이 먹지, 그게 사실 질리지도 않고 가장 무난한 피자이기도 해.

나는 피자를 먹으면 무조건 페퍼로니 + 버섯 + 올리브만 올려서 먹거든. ㅎㅎ


뭐 각설하고! 이제 피자 빵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할려고 하는데 사실 저 빵은 한국으로 치면. 오리지널 도우라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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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도미노 홈페이지에서 가져온건데, 보면 두께가 달라.

일반적으로 도미노에 들어오는 도우는 라지도우, 미디움도우, 스몰도우 , 곡물라지, 곡물미디움 이 있고 

완성된 형태로 들어오는 씬도우가 미디움, 라지 로 존재해.


씬도우 같은경우에는 그냥 간단하게 소싱만 하고 토핑을 하면대고


그담에, 라지도우 같은 경우에는 오리지널 라지, 히든엣지 라지, 치즈엣지 라지 사이즈의 '라지 사이즈' 전용 도우야.

두께가 두껍고 일반적으로 우리가 많이 접한 피자 두께에 해당해.


미디움도우(나폴리 도우) 같은 경우에는 나폴리 라지 , 오리지널 미디움, 히든엣지 미디움, 치즈엣지 미디움, 샌드피자 라지 에 사용이 되

미디움사이즈를 기준으로 오리지널 두께가되어주고, 너무 두꺼운 빵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권하는 두께야!

많이 쫄깃하고 빵끝이 그렇게 두껍지가 않아서 좋아!


스몰도우 같은 경우에는 나폴리 미디움, 샌드피자 미디움에 사용이 되!


곡물 도우같은 경우에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도우야.

소화도 조금 잘되고 빵이 찰져서 덕킹을 하고 스트레칭을 하는데 살짝 힘이 더 들어가

그리고 빵이 밀가루 빵과 다르게 잘 줄어들어! 그래서 신경을 많이써야해.

그리고 가격도 2천원 비쌈 ㅎㅎ

하지만 맛은 그렇게 떨어지는 편은 아닌거 같아. 내가 보기엔
곡물도우 같은 경우에는 나폴리,씬 도우는 존재하지 않고 라지,미디움 도우만 존재해.

즉,미디움 이건 라지건 오리지널 피자 두께와 똑같은 두께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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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보면 엣지 피자라고 있는데, 엣지 피자는 말그대로 빵끝(엣지)안에 토핑을 추가 한거야.

빵끝을 먹게 되면 생빵만 먹게 되니까 식감이 별로잖아, 그래서 끝에 토핑을 추가한거지. 


아마, 많이들 아는 치즈크러스트가 치즈엣지랑 똑같거나 비슷한 종류일거야

히든엣지 같은경우에는 많이 찾는 사람들이 없는데, 이건 엣지 끝에 견과류와 고구마 무스가 추가되서 나와~

견과류를 포함한 무스가 통채로 유통되어 오기 떄문에 견과류를 빼달라고 해도 뺼수가 없어 ㅠㅠ 

이전에 호박고구마 피자가 있을때 고객에게 양해를 구하고 그 고구마 무스를 넣어서 만들어 주기도 했는데,

지금은 호박고구마 피자가 없어져서 ㅠㅠ 참아쉬워


이번엔 피자 종류에 대해서 좀 말하겠는데, 요번에 개편을 통해서 원래 피자등급 종류가 프리미엄 / 스페셜 / 일반 으로존재 했는데

도미노 피자의 도이치 휠렛 피자가 없어지면서 스페셜 피자에 있던 리얼바베큐가 스페셜에서 클래식으로 변경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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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면 피자가 몇가지 있는데 , 모두들 대부분 많이 접해봤을꺼야~ 

리얼바베큐와 불고기 피자는 불고기 소스를 기본으로 하는데 달짝지근한 맛이 일품이야!

난 항상 손님들이 불고기 피자를 찾으면 "생고기로 되어서 야채도 많이 올라간 피자" 와 "가공육(알불고기)으로 되어있는 피자가 있는데 어떤걸 드릴까요?"

라고 자주 물어봐. 그럼 리얼바베큐를 많이 고르시고 맛있다고들 많이 하셔~


리얼바베큐 피자는 정말 내 취향 인 것 같아. 나폴리로 먹어! 꼭! 씬도 좋지만... 디핑을 안줘서 난 안먹음 ㅠ

나머지 피자는 뭐 대충 다 알거고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해.


슈퍼디럭스랑 슈퍼슈프림이 있는데 들어가는 재료는 비슷한데, 슈퍼디럭스는 햄과 페퍼로니가 같이 깔리고, 슈퍼슈프림은 햄이 깔리고 옥수수가 추가되. 그리고 맨 윗자리에 토핑에 올리브 와 파인애플의 차이야.

아이들과 어른이 같이 있으면 슈퍼디럭스를! 아이들이 있으면 슈퍼슈프림을 추천해!


그리고 페퍼로니 같은 경우에는 짭짤한 맛이 정말 일품이고 피자를 먹을줄 아는 사람들은 페퍼로니 피자를 먹어보고 그 집의 맛을 결정한다고 하더라... 뭐 들은 말이지만...

그리고 페퍼로니 피자는 도미노피자 메이커들의 피자메이킹 테스트의 기본이 되는 피자야. 


참고로 치즈피자 와 씬 도우 같은 경우에는 클래식 피자 종류에서 치즈가 조금~ 더 들어가. 정량토핑을 한다는 가정하에...

하지만 맛차이는 그렇게 크게 나진 않아.


그리고 이번엔 프리미엄 피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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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피자들은 약간 비싼 재료가 들어가는데 

순서대로 설명해줄게


일단 지금 신제품 브레이즈드 포크! 

브레이즈드 포크 같은 경우에는 매콤한 살사소스를 기본으로 페타치즈랑 갈릭올리브 소스 그리고 드라이 토마토와 양파 그뤼에르 멜팅치즈 그리고 

오븐에 베이킹 한 후, 모짜렐라 슬라이스와 브뤼치즈 소스가 올라가는 치즈 맛이 많이 나는 풍미가 깊은 피자야~ 신제품으로 제일 많이 팔리기도 하고

프리미엄 라인업에 들어가는데, 그이유는 치즈 종류가 좀 많이 비싸서 그래,,,

그래도 여자들이 좋아할 피자이기도 하고 반응도 좋아~ 다만... 개인적으로 브레이즈드 라는 말보단 그냥 치즈를 부각시킨 피자라고 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

브레이즈드 포크 고기가 치즈에 비해 얼마 안들어 가거든


와규엔 비스테카.

살사소스에 노란 로마노치즈랑 허브감자와 단호박이 잘 어울리는 피자야~

이것도 모짜렐라볼(보코치니) 라고 하는게 들어가는데 비스테카 라는 얇게 저며썬 스테이크 고기에 와규 크럼블(불고기처럼 잘게 썬) 고기가 올라가

담백하고 달달한 피자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먹으면 좋아할거야~ 적양파,피망,새송이등등 많이 들어가있으니 먹기 좋을거야~


킹프론 시푸드

킹프론 시푸드 같은 경우에는, 흠... 기존에 쓰던 새우와 크기가 많이 차이나는 킹프론 새우가 들어가.

꼬리부분의 껍질을 벗겨내지 않아서 꼬리부분은 신경써서 먹어야 할거야~ 칼라마리라는 오징어가 들어가는데

매콤한 소스에 버무려 져서 같이 토핑이 되어서 나와.허브감자와 함께 야채도 풍부한 편이야~

이 피자 같은 경우에는 쉬림푸스를 대체하는 피자라고 생각되는데 쉬림푸스 대체 왜 없어진거야 ㅠㅠ 겁나 맛있었는데...


직화스테이크

난 처음 이피자 나왔을때 빨리 없어질줄 알았어.

근데 잘나가더라...?

그리고 고기가 좀 비싼 소고기야. 리얼바베큐 1판을만드는 양이 뭐 예를 들어 100이다 치면 이 피자는 한판에 고기가 50 정도 좀 들어간다고

생각하면되. 리얼바베큐 피자는 돼지고기. 직화스테이크 피자의 고기는 소고기야.

풍미도 좀더 나고 맛도 좋아! 이 피자는 특이하게 새우와 고기 그리고 토마토가 같이 어우러 져서 새콤하면서 달콤하고 단백한 맛을 한조각에

다 느낄수 있어! 근데 이번에 개편을하면서 새우가 유자렌치새우가 아니라 케이준새우로 바뀌어서 맛이 좀 달라질수도 있을 것 같아.

하지만 크게 영향은 주지 않을거야~


치즈케이크샌드

나폴리사이즈의 빵 위에 치즈케이크샌드 특유의 무스와 그위에 씬도우를 덮어서 패스츄리 같은 느낌? 이라해야하나...

여튼 그런 피자야. 이름처럼 샌드(두겹)이지! 그 위에 케이준 새우와 야채, 그리고 베이킹 후에 페퍼고다치즈를 얹어~

페퍼 고다치즈가 되게 맛있기도 하고 비쥬얼도 좋아서 다른 피자에 추가 토핑을 하시는 분들도 간혹 많아.

도이치 휠레, 쉬림푸스와 함께 같이 오랫동안 사랑받은 피자야~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했던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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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온건데, 위 피자는 더블치즈 엣지라는 피자야. 

지금은 없어졌는데 원래 빵끝에 치즈크러스트가 들어간 피자를 만들기전에 나온 더블치즈엣지라는 이름의 단독피자야

사실 더블치즈엣지 피자 이후에 다른피자 빵 끝에도 OOOO 더블치즈엣지 를 붙여서 확대 출시한 경우야

곡물도우 같은 경우에도 지금 없어진 호박고구마 피자를 베이스로 확대 출시된 경우지.


위 피자같은 경우에는 음... 일단 엣지피자. (라지도우 미디움도우) 모양을 잡고 , 바베큐소스에 슬라이스 파인애플, 치킨,야채,옥수수, 치즈, 체다치즈

베이킹 후에는 위에 보이는 하얀 치즈(커티지 생치즈) 가 올라가서 정말 맛있었지, 그리고 특이하게 할라피뇨 슬라이스가 올라가는데

정말 정말 맛있었어. 할라피뇨... 올리브와 마찬가지로 굽기전엔 비리거나 좀 신맛이 많은데, 굽고나면 정말 짭짤하고 담백해서

좋았어.


그이외에도 트위스트 쉬림프, 로스트비프, 트리플 스윗, 더블크러스트 블루밍, 슈하스코 , 올댓치즈, 트윈크레페 등등 많은피자가

있었지만 신제품 출시가 지나고 실적부실 또는 재고관리의 어려움을 이후로 사라진 피자들이 참 많아...


이번달 말까지는 아직까지 도이치 휠레 랑 스테이크 콤보 피자의 재고가 유효한 곳에선 전화를 통한 피자 주문이 가능하니

먹고 싶은 게이들은 꼭 물어보고 사먹길 바래 ㅎㅎ


그럼 일단 1편은 여기까지 쓰고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편엔 사이드메뉴와 할인에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써볼게!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