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9일. 'GALAX Geforce GTX 1080 EXOC G美' 특가 695,000 원으로 할인. 되팔이 한답시고 2 개 구매. 그러나 내 마음은 이미...
2017년 1월 4일. 카비레이크 발매.
2017년 1월 9일. 나머지 드래곤볼 주문.
2017년 1월 11일. 드래곤볼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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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태까지 내 데스크탑을 가져본적이 없다. 2010 년 부터 2017 년 1 월 11 일 까지 2 대의 삼성 노트북을 사용해왔고..
게이밍과는 어울리지 않는 성능으로 하고 싶은 게임도 못했었는데, 이제서야 내가 바랐던 꿈의 사양을 이뤄냈다. ㅎㅎ
자세한 사양은 여기 - http://www.dogdrip.net/117389331
손이 떨렸는지 흐릿한 사진이 많다.
아수스 프리미엄이 붙어서 더 비싼 블랙간지 메인보드.
꺼내본다.
투명한 봉투에서 꺼내자마자 자세히 훑어 봤는데,
이미 기스가 주루룩 나있는 것을 발견했다... 는 비닐이고
ROG 간지.
CPU 를 꽂을 부분과 메인보드 단자, 전원부
메인보드 단자를 덮고있는 부분 오른쪽에서 LED 로 빛을 낸다고 한다.
CPU 박스는 지금까지 사진으로 보고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작다. 왼쪽의 하드는 크기 비교용.
CPU 설치.
이제 쿨러 차례.
박스 열고 쿨러를 꺼내고 크기 비교. 사진에서는 잘 안느껴지는데 생각보다 크다.
조립설명서와 동봉된 부품들. 각종 나사들과 커넥터, 그리고 써멀구리스가 포함되어있다.
나는 예전에 사놓은 써멀이 있기 때문에(오른쪽의 하얀 주사기) 요걸 쓸 것이다.
메인보드 뒷면에 백플레이트와 고정용 나사를 설치해서 쿨러로 CPU 를 덮어주고 고정해야 한다.
설명서를 따라 지지대를 끼우고 나사를 돌렸다.
고정용 백플레이트 부착.
써멀을 잘못 바르거나 쿨러를 부착할때 잘못하면 CPU와 쿨러 사이에 빈공간이 생겨 쿨링이 잘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문질러 봤는데 영...
팬 설치. 손나사로 고정하는데, 잘 안걸려서 엄청 짜증났다.
램도 장착
커간지 커세어 파워서플라이.
오른쪽이 파워서플라이. 검은색 천 파우치(?) 같은 것에 들어있다. 비싸다보니 나름 고급스럽긴 한 것 같다.
케이블도 가방에 담겨있다.
일정 부하 이하 일때는 팬도 안돌아가서 조용하다고 한다. 아주 맘에 든다.
이불을 받치고 케이스를 꺼낸다.
이 때쯤 내 컴돌이 친구가와서 도와주기 시작했다. 이후로 사진도 많이 못찍었다.
파워서플라이와 케이블. 여기서 부터 친구가 캐리하기 시작했다.
메인보드를 놓고
하드와 SSD 를 설치하고 전원을 넣어보았다.
마무리로 그래픽카드를 꽂고 케이스를 닫은 다음 바이오스 진입까지.
쭉 나열하니까 엄청 별 것 아닌거 같은데 시간 조립 시작부터 끝까지 엄청 잡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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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0k 이지만 아직 뚜따는 하지 않았다. gtx 1080 도 한 장이 더 남아있지만, 아직 모니터가 1080p 60hz 이기에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 한 장만 꽂아 두었다.
아래는 조립 후 3D Mark 벤치 결과.
Fire Strike - 16,915 점
Fire Strike Extreme - 9,789 점
끗.
lambnatiom
32인치 qhd 100hz 이걸로 사
38만원임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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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natiom
원래 90만원짜리 갤럭시 1080을 70에 두개 사니 40만원 차익이 생기는데
본전치기 하려면 모니터는 40만원 이하로 사야지
이미 보드값 스스디값 맞추느라 30은 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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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natiom
만약에 1080이 없었다면 새모니터를 살 생각은 안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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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nati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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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natiom
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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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田翼
本田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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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田翼
가자 수냉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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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田翼
수냉쓰자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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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田翼
니가 곧 수냉에 이끌리게 될걸
공랭으로 오버 발열을 잡겠다구우우?
무리야~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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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田翼
미리 추천하자면 커세어 수냉기본쿨러 줠라시끄러우니까 커세어 af나 싸제쿨러 사다 다셈
엉덩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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