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북한 사람과 남한사람들의 인종이 차이나기 시작했다 

현재 남한사람들은 30년 가까이 풍족하게 살아가고있고 이는 남한사람들의 체형을 서구화 시키고있다

반면 북한은 90년대 이후로 경제파탄이 오면서 배급능력이 크게 저하되었고 신생아한태 영양을 제대로 공급해주지 못했다

학자들이 이런 차이를보고 몆십년후에는 남한과 북한의 인종이 완전히 차이나게될것이라고 경고하고있다.

우리가 사람키와 생김새 보고 동남아 사람이라고 판단하듯이

2.북한의 연간 교탄 소모량은 2발이다.

연간교탄소모량이란 평균적으로 1명의 군인이 연간 총알을 몆발이나 쏴보나를 의미한다.

한국육군 1인 평균 교탄소모량이 400발정도이고 미육군의 교탄소모량은 1100발을 넘어간다.

근데 북한은 1년에 평균 총알 소모량이 두발이고 북한군 복무기간 10년을 곱하면 군생활 10년동안 총알을 20발밖에 안쏴본다는 소리가된다.

한달만 군대에있는 한국의 공익들이 최소 30발 많으면 50발까지도 쏜다는걸 감안하면 감이 올것이다;

이외에도 10년동안 복무한 북한 전차병이 포탄을 쏴보기는 커녕 10년동안 기름이없어서 기동훈련도 못한다는 증언까지도 나온상태이다.

3.북한에서 마르크스의 서적은 금지이다

알다시피 칼 마르크스는 공산주의의 창안자이자 소련과 동유럽이라는 공산주의 인류 실험장을 만든 장본인이라고도 할수있다.

근데 많은사람들이 공산주의국가로 아는 북한에서는 이 창안자의 서적을 금지하고 아에 공산주의라는 단어를 금지시키고있다.

70-80년대까진 혀용이 되었으나 김정일 김일성이 자기들이 국가의 주인이라는식의 종교적 우상화를 실시하고 나서부터

공산주의라는 말은 북한에서 사라지고있다.

당연히 북한에서 금지될만한게, 공산주의는 인민이 주인임을 표명하는 사상이지 김일성과 국가지도자가 주인이라는말은 없기때문이다.

09년도에는 아예 북한헌법에서 사회주의,공산주의라는 말은 빠졌다.

4.북한군은 자기들의 신형 해군함에 어선레이더를 장착했다.

이게 그 문제의 신형 북한 고속정인데 외관상으로는 엄청나게 성능이 좋아보인다.

사용하는 대함미사일도 처음나온 신형으로서 러시아군에서 운용하는 비교적 최신식인 kh-35미사일과 외형상으로 동일하다.

하지만 이 배의 가장 큰 문제는 레이더로 FURUNO사의 민수용 레이더를 장착했는데 이건 민간용 어선레이더이다.

이게 얼마나 심각한거냐면 민간용 어선레이더로 저피탐성설계가 완료된 이지스함(공고급)을 탐지하면 그 크기가 어선보다 작게 잡힌다. 심지어 마스트 스텔스 면에서 까이는 공고급인데도 불구하고.

즉 실전에서 거의 무용지물인 레이더를 장착했다는거다. 전쟁초반에 북한군 레이더기지는 다 순양미사일에 공중분해될전망인데

자체용레이더가 민수용인것은 정신력 운운하는 북한 다운 대응이라고 볼수있다

5.북한 고위 외교관들의 월급은 한국 편돌이보다도 못하다.

탈북한 태영호공사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말한 내용인데

자기가 영국에 있을때 월 800달러밖에 못받았다고한다. 800달러면 현 환율로 96만원수준이다. 그것도 지금은 꽤 고환율임에도 불구하고.

태공사가 북한 외교관들중에선 탑티어 수준이고 김일성과 함께했던 빨치산의 핏줄이라는걸 감안하면 아프리카에 있는 북한외교관들은 더 심각할것으로 예상된다.

근데 더 심각한건 김정은 미친돼지새끼가 800달러만주고는 외화벌어오라고 외교관들을 존나 쪼고있다는거다. 앞으로 외교관들이 많이 탈북할것으로 전망된다.

6.북한군은 남한을 침략하려는 군대라고 하기엔 모자란 측면이있다

이건 북한공군의 배치도인데 요약하면 최신형전투기는 휴전선에서 많이 떨어진 평양에만 박아놓고쓸모없는 구형전투기들만 휴전선 인근에 배치했다.

북한군 전력의 80%를 휴전선 근처에 배치하고있다는걸 감안하면 이건 대부분의 병력에게 손놓고 공중폭격맞으라는 소리가 된다.

거기다가 좁아터진 평양에만 북한에서 제대로 훈련받은 최정예 병사들 12만명을 배치시키고있다는점도 감안하면

정말 남한을 침략하려는 침략형군대라는것에대해 의구심이 들 정도이다.

이에대해 군사전문가들은 이미 북한은 남한을 재래식으로 침략할 생각을 접었고

이제는 북한의 어떤 사단장이 미쳐서 김돼지부자 목따려고 평양으로 진군하는걸 막으려는거에 주안점을 둔지 오래라는 주장을 펼치고있다.

이래서 핵만 만들려는가보다

7.북한은 80년대부터 같은 공산주의 국가들한태 놀림감이었다.

북한이 80년대부터 김일성의 우상화를위해 3살때 총폭탄을 던졌다느니 라는 말을 정부차원에서 지껄이자

동유럽 공산주의국가들과 소련의 일반인들은 저 말을 한 김일성과 북한을 엄청나게 비웃었다고한다.

북한이 저런 말을 한 어록들을 모아 유머모음집을 만들었다는 소문까지 있을정도이다.

북한이 80년대때는 그래도 북한 역사상 제일 잘살던때임에도 불구하고

자유세력도아닌 같은 공산주의 진영애들한태도 까였을정도면 얼마나 북한이 비정상적인 국가임을 알수가있다.

8.북한군이 공식적인 휴가가 없는이유

불과 20년전만해도 정기적인 휴가가 있었으나

90년대 고난의 행군시절 어떤 북한 또라이 부대가 수령님을 위해 전원휴가를 반납하자! 했다가

그 이후로 모든 북한부대의 휴가가 제대할때까지 반납되었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지고있다고한다. 다만 돈이나 발품주면 갈수있다고한다.

이 말의 출처를 찾아보려고했으나 어떤 기사도 출처도 없어서 구라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다만 북한군의 휴가가 없는 진짜 이유는 2차대전 일본군이 휴가가없었던 이유와 비슷할거라고 필자는 생각하는데

이유가 가혹하고 폭력이 일상생활인 내무생활을 10년동안해야하는데 휴가를 주면 영영 도망갈확률이 높아서 그런것같다.

9.북한에서의 어떠한 시민혁명과 쿠데타도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

많은사람들이 2011년 독재 아랍국가가 무너지는걸 보면서 북한도 그렇게될까 기대를하고있는데

내가 군 정신교육할때 북한외교관하다가 탈북한 사람한태 직접 들은바로는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다.

언론통제만을 따져도 북한이랑 과거 소련,동독 그리고 전에 독재였던 아랍국가들은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예를들어보면 동독은 전 국민을 도청하긴했지만 체제의 직접적 비판만 아니라면 자유로운 의견이 허용되는 수준이었고 

독재국가였던 아랍국가애들이 저런 민주화 운동을 할수있었던원동력도 SNS를 통한 자유로운 의견을 말할수있어서이다.

하지만 일차로 북한은 김일성 주체주의라는 종교를 만들어 전 국민을 개독화 시키고있으며

거기에 더해서 2차로 당에 입당하거나 어떤 단체에 들면 하루에 몆시간씩 총화시간이라는걸 하게한다.

총화시간이란 말그대로 자기의 하루에 잘못했던거를 말하고 서로 상대를 비판하는것이다.

얼핏보면 좋아보이지만 이건 북한정권이 사람들끼리 불신을 쌓게만들기위한 하나의 도구이다.

10년간 저런걸 계속하게되면 말그대로 가까운 사람들사이에서 불신이 계속 쌓이고

그런 불신은 반체제적 발언을 조금이라도 한 사람을 바로 보위부에 꼬지르게 만든다.

우리는 쿠데타 안일으키는 북한사람들을 이해를 못하지만

다 이런 이유로 시민측에서의 조직적인 행동은 불가능하기때문에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다

그럼 시민측의 쿠데타는 불가능하니 소설에서 많이 나오는 북한 군대 측면에서의 쿠데타는 어떨까?

이것은 더더욱 불가능하다. 북한의 사단장들은 집에도 도청장치가 달려있고 군대 사무실에도 당연히 도청장치가 설치되어있다.

그럼 그 도청장치를 운좋게 피했다고 치자. 그리고 군을 움직이려면 김정은이 파견한 정치장교를 죽이거나 회유해야하는데

운이 존나 좋아서 회유해서 군을 움직였다고 쳐도 위에말한 평양에 주둔한 북한의 최정예부대들과 최정예 공군을 뚫는다는건 불가능하다.

그럼 북한 간부들의 반란은 어떨까?

북한의 간부들이 반란을 일으키려면 혁명의 정당성이라는걸 얻기위해 허수아비로 만들더라도 김일성계의 핏줄을 내세워서 해야한다.

근데 구조적으로 김일성의 핏줄들을 내세울수도 없고 작당모의도 할수가없다.

북한은 김일성의 핏줄들과 신하들을 철저히 곁가지와 본가지로 구분하며

본가지에 소속되어있는 애들은 김정일 김일성 김정은 3돼지들뿐이고 나머지는 다 곁가지로 분류된다.

김일성의 핏줄이지만 곁가지인 애들은 평생동안 서로를 만날수없으며 만약 만난다면 작당모의한다고 모가지 댕강이다.

즉 애초에 작당모의를 할수없는 구조인것이다.

이런 이유로 북한에서 자체적인 쿠데타는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