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첼시전 후 인터뷰
주제 무리뉴 감독이 자신이 예전에 이끌던 첼시와 맞붙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0-4로 패배했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의 인터뷰 내용이다.

선수들의 활약에 대해
“수비에 대한 실수 부분을 제외하면 좋은 경기였다. 점유율도 좋았고 공을 활용한 플레이 기회를 만드는 능력 모두 좋았다. 상대가 수비적으로 접근하게 만드는 것도 좋았다. 하지만 수비에 대한 실수를 지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첫 번째 실수가 30초만에 나왔다. 그리고 완전히 다른 경기가 펼쳐졌다.첼시의 역슴 능력은 대단하다. 후반에 2-1을 만들수도 있었다. 하지만 상대가 역습했다. 우상대는 3-1, 4-1 수준까지도 가능했지만 우리의 슈팅이 막히고 상대의 역습이 맞아떨어졌다. “

하프타임 상황은
“선수들에게 하프타임에 아주 솔직히 이야기했다. 우리가 더 노력해야한다.그렇지 않으면 2-0, 3-0, 4-0, 5-0이 될거라고 했다. 물론 어떤 결과라고 해도 승점 3점을 내주기 때문에 같은 패배다. 그래소 일단 시도를 하라고 했다. 몇대 몇으로 지더라도 승점 3점은 같다. 위험을 감수하고 상대를 공략하려 했다. 하지만 첼시는 수비를 하고 역습을 했다. 득점을 했고 경기를 이겼다.

다비드 루이즈에게 퇴장이 주어졌다면 경기가 달라졌을까
“내가 아는 것은 당신들이 알고 있다. 모두가 아는 대로다. 내가 SKY에 이야기할 당시에도 질문에 답하는 과정이었다. (판정에 대한 언급으로 인한 징계를 말하는 부분- 편집자 주) 여튼 결과가 나왔고 경기는 0-4로 패배했다. 그리고 이곳에 나와 판정에 대해 이야기하면 변명으로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미디어가 분석을 하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미디어의 일이다”

맨유 팬들이 90분간 대단한 응원을 보냈다.
“90분간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응원을 보냈다. 우리는 전세계에 수 많은 팬들이 있다. 모두 기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다. 미안하다. 팀의 리더로서 사과를 하고 싶다. 하지만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나는 100% 맨유다. 99%가 아니다. 1%를 첼시나 다른 팀에 주고 있지 않다. 나는 100% 맨유다. 지금 나는 너무나 기분이 좋지 않다. 답은 하나다. 선수들에게도 마찬가지다. 내일도 승리를 위해 훈련하고 싸울 것이다.

다음 경기 역시 어렵다. 맨시티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만났으면 좋겠지만 이번에는 컵 대회다. 선두와의 승점은 차이가 6점에 불과하다 우리는 최근 아주 어려운 기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주 승점도 잃었다. 이제 우리는 승리가 필요하다. 쉬운 일정 경기들이 아니다. 이 다음에는 번리와의 경기, 스완지, 웨스트햄, 선더랜드, 미들스보로와의 경기가 있다. 이겨야 한다.



출처 : http://www.manutd.kr/ko-KR/NewsAndFeatures/FootballNews/2016/Oct/MOURINHOS-VERDICT-ON-DEFEAT-TO-CHELSEA.aspx?pageNo=3

랔싸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