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도 없애야될 악습이지만 런하는 애들은 진짜 머가리 깨야함

스벌... 복학했을때 생각나네

아이디어 기발하다

복학하면 곧바로 그룹과제 캐리팀을 하나 만들어야댐
싹수 보이고 느닷없이 전공 안 바꿀 의지 확고한 새끼 두 놈 잡아서 3인팥 만들면 딱 적당
다음엔 선배들에게 물어서 그룹과제랑 과제형 시험 있는 교수 명단을 쫙 뽑고 전공 위주로 수강신청
사내새끼들이랑 수업 맞춰들어야하는 졷같음이 있지만
이렇게 하면 그룹과제로 받는 스트레스가 확연히 줄어들더라

팥팥팥팥

기-발

이거 전에 봤는데 그 때 어이 없어서 웃었는데 지금은 존나 감탄해서 또 웃음

존나 대단하네 ㅋㅋㅋㅋ

청소 아주머니가 다 떼어갔다는 슬픈 후문이...

우리학교엿구나

무슨 디스맨 닮았어

와 욕하려고 했는데 대단하네
도망간 역할 할 사람 욕쳐먹을 거 뻔히 알면서 실험한거아냐

미리 실험이라고 말하면 욕 안먹지 않음?
왜 미리 말 안함?

하... 엊그제 조장ㅅㄲ가 발표날 안와서 내가 대신발표한거 생각나네... 원래 내가 앞부분 발표하고 조장이 뒷부분하고 질문답했어야돼서 질의응답 준비없이 갔더니 ㅆㅂ로미 쳐안와서 발표조지고

무임승차 억울해 할 필요없다. 사회나가면 무임승차가 불가능해 ㅋ공뭔빼고

진짜 개 발기하네

이 과제 점수 존나 잘 받았겠네 ㅋㅋㅋ

발기될정도로 기발한 아이디어군

별로 훈훈하지 않은데..
이딴걸로 실험하고 지랄이냐
아 머리 지끈거려..

만약 진짜로 무임승차 엿맥일라고 얼굴이나 이름 이딴거 대자보 올리면 팩트라 할지어도 고소미 먹으니 하지마. (형법 307조 1항)

런하는 사람이 진짜 존재하김하냐;; 나 학교 별로 안좋은데 겪어본적은 없음;;

개 똑똑하네 ㅋㅋㅋ 이쁘다 이뻐

이쁘고 똑똑하기까지..

난 항상 나 혼자 캐리함. 독재자였다.
등록금 버느라 복학 늦게해서 거의 대부분 떨거지들이랑 했는데 애들 들들 볶고 직장인 패시브 살려서 항상 99나 100받음...같이할때 애들은 ㅈ같았겠지만 점수는 항상 최고점이라 다 아닥했다.

cgv 영화예매권 100매...

ㅋㅋ신박하다

ㅋㅋㅋ난 안하는 애 협박해서 하게 만들고 그 이후에 소문 퍼진데다
내가 하지 않을 수 없게 하고 학점도 그만큼 잘 나와서
팀플만 골라서 했는데 ㅋㅋㅋㅋㅋ

나중에 저렇게 팀플하다 피봤어가지고 조별과제 없는 수업만 들었던 친구 한 명이
수업 잘못골라서 조별과제 있는 수업으로 나랑 같이 조 했는데
내가 완벽하게 아무도 트러블 못 만들게 커버쳐서 팀플에 대한 고민을 없애준 적 있는데
뿌듯하더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