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직장에서 직장동료가 괜히 시비걸고그러는 불미스러운 일은 잘 없을거라고 말을 하는데
내 주변에서는 너무 흔하고 이미 많이 겪었다...
이런 차이들 때문에 날 이해해주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을꺼 같다...
내가 일을 할 때는 내 의사같은거 물어보지도 않고 잡아끌어서 일 시켜먹는 사람이 수두룩했는데
그런 사람들과 맞서는게 무서워서 그냥 원하는고 해주고 그랬었다.
보통 사람들은 그런 일 당하면 사람 우습게 아는 그 놈이랑은 척을지고 도와주지 않겠지.
그리고 그걸 알기에 사람 우습게 아는 놈들도 보통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잡아끌고 일 시키지 않는거일거고...
얕보이면 사람들이 개짓거리를 시도하는건데 개짓거리 시도하는거에 당할 때마다 너무 힘들다.
이거 생각 할 때마다 너무 우울하고 속이 터져나갈꺼 같은데
문득문득 떠올라서 나를 너무 힘들게 만든다...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그러는데 언제까지 고통받아야 될지모르겠다.
언제쯤 나는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을까?
4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5095 | 마음이 공허해 | 4d4cadb5 | 1 분 전 | 4 |
405094 | 뭘까 | 3aa69b98 | 5 분 전 | 8 |
405093 | 발바닥 굳은살이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나요? 21 | 67b59235 | 46 분 전 | 118 |
405092 | 여자들 왜 버스에서 자리 두칸씩 차지하는거임? 9 | bff11b68 | 57 분 전 | 175 |
405091 | 운동 개붕쿤들 어떻게 운동함? 5 | 3116ff0c | 1 시간 전 | 102 |
405090 | 썸녀랑 대화하는데 민희진 편드는데 10 | e80eb32e | 1 시간 전 | 325 |
405089 | 회사 사람이 소개팅 주선했는데 거절하고 싶은게 고민 5 | cc71bad3 | 1 시간 전 | 184 |
405088 | 게임 업계는 지금 늙은 애들 다 쳐내야 산다 5 | b50757c9 | 1 시간 전 | 137 |
405087 | 소주1.5병+6시간 취침 vs 술안먹고2시간 취침 3 | 92df534d | 1 시간 전 | 58 |
405086 | 퇴근 후 너무 극단적임,,, 3 | c48bcc3f | 1 시간 전 | 180 |
405085 | ㄹㅇ 온세상이 커플이다 3 | 4b46659a | 1 시간 전 | 173 |
405084 | 공기업 면접 볼까말까 17 | 744783ee | 2 시간 전 | 194 |
405083 | 보통 술 존나 맛히고 뭙로 술꺰? 18 | 0a219d0f | 2 시간 전 | 125 |
405082 | 이거 구부릴 수 있음? 7 | 4f162fe3 | 2 시간 전 | 129 |
405081 | 여자 만나러 가는것도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야한다는데 105 | d40f157d | 2 시간 전 | 340 |
405080 | 나한테만 반말하는 알바생누나 8 | d9022578 | 2 시간 전 | 221 |
405079 | 회사 동기 모임 고민 7 | 3ce744c0 | 2 시간 전 | 164 |
405078 | 너무 힘들다.. 3 | 421e3a67 | 2 시간 전 | 68 |
405077 | 개드립 왜 이모양됨? 19 | 4fe70c12 | 3 시간 전 | 226 |
405076 | 케이블 이런거 잘 아는사람? 5 | bdbb61c5 | 3 시간 전 | 93 |
21d13273
내 생각엔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고 거기서 작은 기쁨이나 행복을 발견하는 수준인거같다
운이 좋아서 여러차례 좋은일 있어도 좋은만큼 호사다마꼴 날수도 있는거고
008ad946
fd1e63d3
내 주관을 세워야 할때도 있다.
사회생활 해보니 사람들한테 정 줘봐야
지저분하고 이기적인 놈들이 태반이란걸 알겠더라.
e342e641
그게 맞음 부딪히는게 두려워서 타인의 주관에 끌려다니면 지금처럼 우울해질수밖에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