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민주당 당원이고, 당연히 민주당 지지자이기도 하다.
그러나 향후 10년~20년은 민주당이 절대 집권 불가능하다.
그 이유가 뭐냐고?
뭐긴 뭐야..
민주당의 대북정책 때문이지.
이번 송민순 회고록에서 보았듯이
민주당의 대북 굴종 정책은 전연령대에 걸쳐
민주당에 대한 혐오와 불신을 상기시키는 좋은 떡밥이다.
민주당 당원이긴 하지만, 당원 게시판도 대북정책 변경하라는 글이
가끔식 올라오구(물론 소수지만)
나 조차도 이번 대선에 개성공단 재개나 햇볕정책 계승 운운하는 민주당 후보가 있단면
뽑을 생각이 전혀 없다.
민주당의 햇볕정책, 말이 좋아 햇볕이지
사실상의 친북정책은 완전히 실패한 정책이다. 그 정책을 계속 이어나갈 의미는 하나도 없다.
오히려 집권에 방해되고, 득표에 해만 되는 독이다.
민주당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버럴 정당이다.
원래 리버럴(자유주의)은 소수자 인권, 기회의 균등, 경제적 소외자에 대한 배려 등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리버럴이고, 민족주의, 국수주의와는 거리를 두는 것이 리버럴이다.
헌데 우리나라 리버럴은 80년대 학생운동에서 전두환 등 군사정권이 좆같다고
북한 김일성 김정일이를 쳐빠는 병신같은 개짓거릴 했고
그때 북한 쳐빨던 새끼들은 금뱃지 달고 국회의원되서도 그 개같은 근성을 아직도 못 버리고 있다.
운동권식 민족주의에서 기반한 병신같은 친북 온정주의가 민주당 전체에
구린내를 풍기고 있는데, 북한에 대한 혐오감이 99.9999%인 대한민국 절대 다수 국민이
미쳤다고 민주당에 투표하겠는가.
대북 초강경파 민주당 후보가 나오지 않는 이상,
새누리당과 박근혜가 아무리 똥을 싸도
절대로 민주당은 이기지 못한다. 이건 추론이 아니고 팩트임.
내년 대선에서 보면 안다.
가통차
소름
크롬크롱
프롤레타리아
결국 저울질을 해야하는데, 만약 확실히 투표에선 중도층이 자기들을 뽑아준다고 하더라도, 당원비는 친북 정책 지지하는 민주당 빠돌이들이 내줌.
프롤레타리아
당이 아무래도 좌쪽 노선이라 소속 의원들 중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음. 정책을 바꿀려면 빠돌이, 의원 다 내팽겨칠 정도로 큰 뭐가 있어야 가능함.
프롤레타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