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무슨 말 할때마다 하나님 이야기하고 지 다니는 교회 구경해보라고 가봣더니 찬양할때 사람들 앞에서 존나 울부짖고 있고 얘도 그러고 있고 끝나고 보니까 존나 울어서 눈 퉁퉁 불어있고
매번 밤마다 잠 안올때 하나님이 자기 안아준다 이런소리도 하고 심지어는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무구한 내 친구까지 끌어들임
이때부터 정떨어지기 시작했는데
얼마전에 머리에 문제 생겨서 병원가서 씨티 찍었더니 나한테 하는 소리가 사탄 어쩌구 그럼
지가 먼저 관계하고 싶다고 해서 흔쾌히 수락하고 ㅅㅅ 할때도 하고 난뒤에 회개해야 된다고 존나 울던데
우리집이 옛날에 목사새끼한테 사기당해서 2000만원 떼였는데 얘는 시발 평범하지 않은것같다
헤어져야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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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밈이
송하예
빙딱
렙전에끊어라너는
리금옥
갈증엔쥐약
friendshield
생생정엑통
감자
몬스터킬러
명의 여친이 있습니다
오지랖쟁이
존나 싫다
오지랖쟁이
시바 애초에 관심이 없는데 믿음이 좋아질리있나 ㅋㅋㅋ
기독교인들은 뇌가 단순한듯
초코승희
복학생
이켈라이
밥아저씨
쿠라야미다이시
마땅치않네
닉네임짓는게제일힘들다
안그러면 정말 너무 힘들거임
가볍게 만나는 만남이면 적당히 만나다가 헤어져야지 뭐
XCOM
길옥준
신천지, 가정교회 이런 게 써있거나,
목사 이름이 박옥수, 박무수, 이런 이름 이거나,
진짜 확실하게는 성경 외에 다른 교리집이 있으면 이단이다
빠르게 손절해라
초록악어
RBFC
단고음
코코당
개좋아
좆된다 진짜
일단뭉치죠
깊은숲속옹달샘
나선환마각
회사 젤 친한 형님중에
신xx 교회 만나서 지금 이혼 소송중인 형 있다..
이제 돌 지난 애도 있는데말야...
첨에는 중학교 무기계약직 서무라고 해서 만났다가
알고보니
교회 관련 상담센타(?) 같은데서 월급같지도 않은 월급 받으면서 다니면서 속이면선서 포교활동하고..
임신후에는 집에 있는다고 해놓고서 직선거리 20키로이상 떨어진 교회에 만삭의 몸을 이끌고 몰래 다니다
퇴근시간 맞춰서 돌아오고 ..
아기에대한 애정도 없어
소송즈음해서 거진 반년을 애아빠가 데리고 살아 떨어져있는데 지금까지 애 딱 한번 만나러찾아왔다... 물론 돌잔치때도 찾아오기는 커녕 문자한통 없었지
나선환마각
소송해서 이겨서 위자료, 양육비 받으면 고스란히 넘어간다 ...
결혼전 신xx이란 말만 들었어도 내가 도시락 싸갖고 다니면서 정말 뜯어말렸을텐데...
그 형이 그 말을 안했어..... 자기는 결혼하고 애 낳고 하면 괜찮을 줄 알았단다...
그리고 신xx같은데는 간판에 신xx 이라 안써놓는다 그냥 평범한 교회처럼 써 놓고 영업한다
신xx이라 안적혔다고 안심하면 안됨...
그 형 지금 소송하느라 돈날리고 인성버리고
어깨도 않좋은 형 어머니랑 애키우느라 밤잠설치지
회사 평판 씹창났지(지금 무고 진행중이지만 그 형을 그 년이 폭행으로 고소했고 그 사실을 회사에 알리는 바람에..)
인생하나 씹창나는거 웃기더라.,.
이혼 소송 자체는 이길 확률이 높지만 이미 그 형 인생이랑 애 인생은 씹창난거야...
이겨도 소득이 너무 작아서 양육비도 못 받아낸다더라...
나한테 마약중독자년이랑 사이비빠진년이랑 선택하라면 난 마약중독자년을 택하겠다...
마약중독자년은 최소한 자기가 잘못 하는걸 알아 죄책감이 있는거지... 나아질 희망이 쪼금이라도 있는거지..
하지만 사이비빠지년은 자기랑 자기가족 자기애새끼까지 불행의 구렁텅이로 밀어넣어도 자기가 잘못한걸 몰라.....
즉시 손절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