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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하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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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흐르는 눈물 ㅠㅠ

몇번을 봤는데 볼때마다 슬프다

효도하장

92개의 댓글

2016.10.21
@8890
힘내라 나도 아버지 잃고 많이 힘들었다 불쌍한 우리 어머니 내가 꼭 호강시켜드릴거다
0
2016.10.21
그 뭐더라 항암치료가 더 안좋다고 했었나 항암치료중에 사망하는 %가 되게 높다고 들었는데
0
2016.10.22
@위험한생각
보통 초기에 진단되어서 완치가 가능한 암의 경우 하는 치료는

흔히 부작용을 우려하는 그런 강력한 항암제를 쓰지 않아.

부작용 나타나고 심각한 증상을 수반하는 강한 항암제를 쓸 정도면 사실상 이미 많은 부분 암이 진행되어 늦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미 완치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환자는 두 가지 선택지를 갖는데,

항암치료에 의존해 생존기간을 최대로 늘릴건지,

혹은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통증만 없애는 호스피스 치료를 받을건지.

전자는 통증도 심하고 완치확률도 낮기 때문에 정말 숫자상으로 몇 개월 더 사는 정도의 이익을 얻지.

반면 오늘날 선진국에서 유행하는 호스피스 치료는 통증제거에 주력하기 때문에

비교적 덜 아픈(암이 나아서 그런게 아냐) 상태로 지내게 되지.

이때 스스로 신변정리하고, 주변지인들에게 인사나 하고, 마지막으로 해보고 싶은거 즐기다가 훌쩍 가는거지.

J.F.케네디의 전 부인 재클린 케네디가 거의 호스피스식 치료의 시초이자 아주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지.
0
2016.10.22
@StG44 돌격소총
후자의 방법이 환자를 위해서도 보호자를 위해서도
훨씬 좋은거 같다
0
Wu
2016.10.21
담배끊어야겠다 ㅅㅂ
0
2016.10.21
이거 너무 슬퍼... 중복이라고 욕 안할게
0
2016.10.21
ㅃ2
0
2016.10.21
???:기도하면 낫는데 기도안해서 그런거라구욧


진짜 이런거 보면 신은 없든가 호로새끼임이 분명하다
0
2016.10.22
@동정꼬꼬마
그런내용없는뎅
0
@beloNg
윗 줄은 그냥 개독들이 저런 멘트를 치고 다니니까 지어낸 드립이고

아랫 줄에 "진짜 이런 거" 이거는 이 글 내용 말하는 거인 듯
0
2016.10.21
개드립 시작했을때 이걸로 개드립갔었는데 추억이당..
0
2016.10.21
우리 엄마 아빠 담배 피는대 끊으라는말 해도 안끊는대 어카냐 ㅅㅂ
0
@왜사냐진짜
엄마가 담배핌?
신기하네
0
2016.10.22
@왜사냐진짜
난 우리 할머니...
0
2016.10.23
@왜사냐진짜
우리 부모님도 처음에 담배 폈었는데 아빠가 먼저 급성심근경색 와서 죽을뻔했지 원인은 담배가 원인이고 겉은 50인데 속은 80살이라고 하더라 그렇게 울아빤 돌아가실수도 있었는데 죽을운명이 아니었는지 살았고 담배는 자동적으로 끊었고 ㅎㅎ 아빠 그렇게 보낼뻔 했던 울엄마도 요즘 담배끊었음 ㅎㅎ 시간 좀 걸렸지만

결론은 나도 끊어라 죽어라 말했지만 아프거나 그런거 아니면 혼자서 끊기힘들어 근데 나처럼 후회하기싫으면 끊을수있도록 방법을 찾는수 밖에 없어 ㅎㅎ
0
2016.10.21
감동글에 미안하긴하지만 이거 너무 많이 봣다...진짜 나 이거 인간극장 본방때도 보고 유튜브에서도 보고 페이스북에서도보고 개드립에서 예전에도 몇번본거같은데 너무 많이올라왓다진짜...
0
2016.10.21
보고또봐도 억장이 무너진다
0
2016.10.22
감성팔이 ㅂㅁ
0
2016.10.22
마지막에 끅끅울엇다
0
2016.10.22
신은 없다.
0
2016.10.22
같은 상황에 난 어머님께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다.
0
2016.10.22
ㅠㅠ
0
2016.10.22
슬퍼서 담배 두대 빨고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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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2
아버지 폐암으로 가실때 내가 딱 저상황이었는데 ㅎㅎ
0
2016.10.22
차마 볼 용기가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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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2
가슴이 미어질 것 같다...
0
2016.10.22
딱보니까 치료는 더이상 못하고 진통제하고 수면제만 계속 처방한듯. 그래도 4년을 끌었다니 대단한데
0
2016.10.22
심한중복이지만이건볼때마다붐업을누를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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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2
너무한거 아니냐

아버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어머니도 암에 걸리다니... 이런일이 어떻게 동시에 벌어지냐
0
2016.10.22
@호르몬그램
남편이 흡연하면 아내도 간접흡연으로 폐암걸릴 확률 높아짐
남편이 흡연했을 때 아내가 암걸릴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 본적있음
0
2016.10.22
진짜 신은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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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2
정말 술 줄이고 담배 끊어야겠다.. 가족들이랑 여자친구, 미래에 태어날 자식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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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2
하..러브..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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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2
딸이 안예뻐서 ㅂㅁ준다
0
2016.10.22
@소아과청진기
넌 이 씨발새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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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표시안해서ㅂ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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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돌아가신 어머님보다 사랑하는 어머니 일찍 보내고 혼자 살아가야할 딸이 더 불쌍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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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2
어제 외할머니 장례식 끝내고 왔는데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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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3
하 시발 이건 반년마다 보는것 같은대
왜 매번 눈물나냐...

일요일 휴일이라고 컴터 밤새고 잘생각했는댕
얼렁 컴터 끄고 애기방에 누워 잘란당
0
암은 더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돈 많으면 잘 고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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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3
페암이면 이것도 가습기살충제쓴 가정아니냐
0
2016.10.24
엄마를 보내고 들어온 텅 빈 새집이 새미를 얼마나 슬프게했겠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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