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하게 해서 잘 데리고 있다가 다섯시간 뒤에 유기묘로 등록해

데려갈거면 유기묘등록하고, 아니면 애완동물 사이트같은데나 디시야옹이갤같은데 업어가달라고 부탁글써라
난 어미가 버린 유기묘 4마리줏었다가 그렇게해서 주인 다 만들어줌

사람먹는 우유 맥이면 100프로 설사하고 탈수 탈진으로 뒤지니까

우유맥이지 말고 어린고양이용 사료 물에 뿔린거나

그것도 못먹을정도면 전용 분유 타서 맥여야 함

어디사는데 부산살면 내가 도움줄께

와~ 집사탄생이다

1. 화장실
박스나 고양이 화장실 사서 고양이 모래 깔아주면 애기때도 알아서 거기서 눔. 이건 학습이 아니고 본능인듯.
애기니깐 그리 많이 눠도 별로 안누니깐 하루 한번 삽으로 퍼내고 변기에 불려서 내리면 됨. 막힐때는 불리고 몇시간 후에 내리면 다 내려감.
먹고나서 몇분후에 등 쓰다듬어서 트름유도, 변을 잘 못누면 배를 위에서 아래로 눌러주거나 똥꼬 물티슈로 자극해주면 눔.
근데 내가 기르는 애는 처음부터 알아서 다 잘햇음. 못하면 하면 됨.

2. 먹이
우유, 참치나 그런거 먹이지말고 고양이사료 성인꺼 물에 불려서 주면 알아서 다 먹음.

3. 주의사항
(1) 애기는 어떤 애들이든 체온조절이 안됨. 돌아다니는건 상관없는데 잘때는 꼭 따뜻하게 해줘. 밖에 나가야하면 보일러 켜놓고.
돌아다니면서 놀다가 그 자리에서 잘때 많음. 그럼 따뜻한곳에 옮겨주고.
(2) 이갈이하면 전선 물어뜯으니 유심히 봐줘야함;

동물병원이나 샵가면 초유라고있어
그거사다가 먹여

급한대로 설탕물 줘 기운없으연

고양이가 목숨이 여러개라는 말은 거짓이니까 한번만 내리치면 편해질거야

야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니가 키울 인연인갑다

ㄴㄷ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