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60일정도 만난 한살 어린 친구가있는데 첫 연애고 해서 잘 모르는게 많아서 어제도 실수해서 내가 전화로 타일렀는데 갑자기 우는거야 왜냐고 물으니깐 자기는 내가 자기한테 해주는것 만큼 못해줘서 너무 미안하다고 하길래 잘 끝날줄 알았는데 몇일전부터 힘들어서 연애든 뭐든 다 안하고 싶다고 아직 까지 그렇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일단 이 이야긴 만나서 하자고 자라고 하고 끝났는데 새벽에 나도 너무 힘들고 해서 나도 모르게 전 여자친구한테 전활했다? 진짜 헤어지고 8개월 만에 전활 했는데 너무 의지도 되고 얘도 내가 그리웠다고 보고싶었고 번호 다 날아가서 내친구 통해서 번호도 받려 했다가 얘 만나는 친구 있다고 그러지 말라고 친구가 안줘서 못했다고 카톡도 몇번이고 썻다 지웠었다고 그러더라고 나도 미련이 너무 많이 남은 상태라 그러면 안되는데 시험 끝나고 만나기로 했다. 이건 전 여자친구를 일단 정리부터 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