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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원인 : 과당 2.0 [4편]

세상에는 우리의 건강에 해롭고 중독적인 물질들이 있습니다이것은 완벽한 그 예입니다우리는 이것을 규제해야합니다무엇입니까?

   한개가 아니고 두개입니다그 이유를 보여드릴 것인데두 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2011년 뉴욕 타임스 매거진에서 UCSF 게리 토브스Gary Taubes는 설탕이 독이라고 하였고작년 네이쳐지에 저는 제 동료인 로라 슈미트 클레어 브린디스와 함께 “The toxic truth about sugar”(설탕의 독한 진실)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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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건강에 매우 위험한데그 이유는 잘못된 상식 때문입니다칼로리는 칼로리일뿐이라는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모든 칼로리가 같지 않습니다.

   이제 이 액상과당에 대해서 얘기하겠습니다.

   과당이 55%라고 그들은 얘기하는데 일부 연구에서는 맥도날드나 버거킹이나 세븐일레븐에있는 액상과당에는 때때로 65%의 과당이 함유되어있다고 하는데,이것은 문제입니다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55%입니다한개의 포도당과 하나의 과당육각형과 오각형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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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당은 육각형, 과당은 오각형, 설탕분자 수크로스는 두개가 붙어있는 형태)


   포도당은 생명에 있어 필수적인 것입니다지구상의 모든 세포는 에너지를 위해 포도당을 사용합니다여러분이 그것을 먹지 않으면 신체가 그것을 만들어 낼 정도로 중요한 것입니다.

   여기 있는 과당은 완전히 흔적입니다신체에서 그것을 필요로 하는 생화학 작용은 없습니다그러나 매우 달고 우리는 그것을 좋아합니다.

   우리는 생화학적으로 그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데그렇다면 그것이 들어오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여기 이것은 설탕이고테이블 설탕사탕수수 설탕... 여러분은 이것을 커피에 넣습니다 ; 하나는 포도당하나는 과당, O-glycosidic 결합으로 연결되어있는데소장에 있는 수크라제sucrase라는 효소가 이 결합을 1 나노초(0.000000001초) 이내에 분리시킵니다모든 데이터가 그들이 완전히 같음을 보여줍니다.액상과당과 설탕은 대사적으로 같습니다대사적으로 나쁘고동등하게 나쁩니다.

   이것은 우리의 과당 섭취인데설탕으로 치면 두배가 되며, 지난 100년간 일어난 일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과일과 채소를 먹고 가끔 꿀을 먹어서 하루에 15 그램 정도의 과당을 섭취했습니다. 2차대전 이전에 캔디와 음료수 산업으로 인해 1 20그램정도를 먹게 되었습니다. 1977년에 1 37그램을 먹게 되었고 총칼로리의 8%였는데액상과당이 우리의 해안을 침범하기 전이었습니다. 1994년에 일일 55그램을 섭취했고 총칼로리의 10%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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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과당(설탕) 섭취는 20세기 후반에 급격하게 증가했다.)


   현재 청소년들은 72그램, 12%를 섭취합니다. 25퍼센트의 청소년은 일일 100그램의 과당을 섭취하고 있으며설탕으로 환산하면 200그램을 먹고 있는 것이며그램당 4.1칼로리를 곱하면 설탕으로써 840 칼로리를 먹고 있는 것이고일일 2000칼로리 먹는다고 보면 40%의 칼로리가 설탕인 것입니다이것을 처리할 수 있습니까여러분의 간이 이것을 처리할 수 있습니까?


설탕이 나쁜 짓을 하기전에 대사시켜서 처리해낼 수 있습니까?

   파라셀수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독성을 결정하는 것은 용량이다” 이것이 과용량이 될 수 있겠습니까그리고 건강에 위험할 수 있겠습니까?

   제가 생각하건데우리의 모든 식량 공급은 오염되었고과당화되었는데저작감을 좋게 하기 위해서 과당을 첨가했고지방을 감소시켰고갈색화반응을 일으키기위해 과당이 사용되었습니다바베큐에 갈색이 나도록 바르고 있습니다.카라멜화도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좋아합니다보관기관과 냉동의 문제로 인해 식이섬유는 식단에서 제거되었습니다.

   또한 트랜스 지방을 섭취했었는데해롭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점차 줄고는 있습니다만 여전히 합법적인 물질이며 FDA에서는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겨지는(GRAS) 리스트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설탕이 비만을 유발합니까?

   식품기업들은 “모든 것이 비만을 유발한다라고 말할 것입니다그들은 맞습니다그것은 사실입니다하바드 공중보건학교의 모자파리안이 한 이 연구를 보면 가장 체중증가를 유발하는 음식은 감자칩과 후렌치후라이입니다저는 동의합니다그것들이 체중증가에 있어서 나쁜 것들입니다.

   설탕? 올해 초 메타분석을 오타고 대학에서 하였는데체중의 유의한 증가가 있으며수치는 단지 체질량지수 0.8 포인트입니다. 저는 아까 체질량지수를 7~8 정도 낮춰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그래서 설탕은 체중증가를 유발합니까그렇습니다설탕은 비만을 유발합니까한 인자입니다설탕은 비만의 단일원인입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문제는 비만이 아닙니다아까 대사 증후군이 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거기에 모든 돈이 들어가고 있습니다저는 비만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습니다제가 걱정하는 것은 사람들이 병들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저는 의사이니까 말입니다.

   여기 문제가 있습니다 : 상식적으로는 설탕은 단지 칼로리 일뿐이고 여러분은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문제는 간에서 일어나는 과당의 대사는 포도당과는 완전히 다르며이것은 저의 첫 유튜브 비디오에서 지겨울 정도로 다루었기 때문에그것을 반복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만성 과당 섭취가 대사 증후군을 유발하는 단일 원인이라는 사실을 매우 빠르게 보여드리겠습니다이것은 첫번째 유튜브에도 있던 것입니다.

   포도당을 섭취하면쌀이나 빵같은 녹말로부터 섭취한 포도당의 80%는 모든 신체 장기로 가서 사용되고 20%만이 간에 도달합니다간에서 이것은 글리코겐으로 전환됩니다.

   글리코겐은 간의 녹말이고간 녹말보다 좋은 말이 없어서그것은 비오는 날을 위한 에너지 저장고이며 공복상태가 될 때 우선적으로 사용되는 에너지입니다그래서 마라토너들이 대회 전에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이유는 글리코겐 저장을 늘리려고 하는데글리코겐은 독성이 없기 때문입니다글리코겐 저장을 증가시킬 수 있다면 간은 더 많은 에너지를 보존할 수 있고 그것은 좋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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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당 대사, 가운데 오렌지색이 지방 신생성을 표시 )


   그 중에 소량은 미토콘드리아에서 대사되어 구연산 citrate 이라고 불리는 물질을 소량 배출하며이것이 간내 지방으로 전환됩니다여기 오렌지색으로 보이는 과정이 지방 신생성이라고 불립니다그러나 여기에 오는 탄수화물은 많지가 않은데모두 글리코겐으로 저장되거나 어딘가 다른 곳에서 대사되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간은 보호됩니다.

   모두 이해하십니까간은 보호되었습니다이것이 정상입니다그럼 이제 비정상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이것알코올은 정상이 아닙니다. CH3-CH2-OH 그러나 알코올은 독소입니다,맞습니까하나에 두 개의 독소가 들어있습니다람보르기니를 나무에 처박는 급성알콜독성과 간을 후라이하는 만성알콜독성이 있습니다우리는 아이들이 그것을 먹지 못하도록 합니다.

   여기 급성 알콜 노출이 있고 여기엔 급성 설탕 노출이 있습니다아무것도 없습니다왜입니까뇌는 과당을 에너지로써 사용하지 않으나알코올은 사용하기 때문입니다그렇기 때문에 과당이 뇌에서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중추신경계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같은 칼로리를 알코올로 섭취한다고 해봅시다대부분은 말초로 가지 않고 간으로 바로 가는데그래서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글리코겐을 볼 수 있습니까?글리코겐은 없습니다글리코겐을 만들지 않고 내려가서 미토콘드리아로 갑니다그래서 그곳에서 많은 양이 도달하여 많은 시간을 소요하면서 지방을 생성하게 되고 그 중 일부는 완전히 가공되지 않고 지방 방울로 남아서 알코올성 지방간염이 됩니다. 또한, 많은 양의 중성지방이 만들어지고 고중성지방혈증에 이르게 됩니다그것들이 근육에 도달하여 근육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고 체중증가의 재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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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대사, 가운데 하얀동그라미는 지방간을 나타냄)


   또한 알코올은 뇌에서 탈억제 효과를 나타내어 더 많이 먹도록 야기하는데, “한잔만 먹을 거야라고 하다가 다섯 잔을 먹게 됩니다물론 너무 자주 마시게 되면 알코올 중독이 됩니다중독이 일어나는 것은 양성 되먹임 효과입니다.

   이것은 문제입니다독성이고 남용되기 때문에그래서 우리는 규제합니다.

   과당을 보겠습니다이제 설탕을 소비할 것입니다오렌지쥬스를 섭취할 것입니다칼로리는 같습니다.(120칼로리) 그러나 포도당은 20:80으로 쪼개졌고(간에는 20%만 도달한다) 여기서는 12칼로리:48칼로리가 됩니다그러나 과당에서 오는 칼로리는 전부 간으로 오는데간세포만이 과당을 세포내로 운반하는 Glut5라는 운반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 글리코겐이 있습니까없습니다. 바로 아래로 내려가서 미토콘드리아로 들어갑니다알코올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그리고 그 양이 매우 많기 때문에 미토콘드리아에서 처리하지 못하고 간내 지방으로 전환됩니다여기 지방 방울이 있습니다이제 알코올성 지방간염처럼 되었습니다알코올이 그랬던 것처럼,여기서도 중성지방이 높아졌습니다근육 인슐린 저항성을 가지게 되었고 이것은 비만의 재료가 되며 인슐린 수용체를 작동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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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당의 독성을 나타낸 그림, 알코올과 유사한 점이 많다.)


   이제 간에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겼기 때문에 간이 일하게 하려면 췌장은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해야 하며증가된 인슐린은 뇌에 작용하여 렙틴을 봉쇄하고,뇌에서는 이제 렙틴을 인식할 수 없게 됩니다그러면 여러분은 공복상태에 있는 것처럼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더 많은 과당을 섭취합니다그래서 독성이고 남용되는 물질의 양성 되먹임 현상이 일어나서 간에 손상을 유발하게 되고 췌장을 점차 손상시키며 뇌손상도 일어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에 대해 아무 조치도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아이에게 맥주를 주는 것을 생각조차 하지 않을 것이지만콜라를 줄때는 두번 생각하지 않습니다그것이 한 문제입니다.


   두번째 문제가 있습니다여기 사진이 5장 있는데 공통점이 무엇입니까그들은 모두 갈색입니다이것이 갈색화 반응 Maillard reaction이라는 것입니다. 당화혈색소 HbA1c가 무엇인지 아시는 분 계십니까당뇨병에서 혈당조절이 잘 되고 있는지 보기 위한 검사입니다혈액 내에서 단백질에 결합되어 있는 포도당입니다.

   이것은 갈색화반응입니다실제 음식의 단백질에 결합된 포도당입니다흔한 결합은 이 갈색 혹은 Maillard reaction 혹은 비효소적 당화입니다.(non-enzymatic glycation) 

   이렇게 생각해봅시다고기를 한시간동안 190도씨로 굽거나 37도씨로 75년간 구울 수 있습니다결과는 같습니다우리는 모두 갈색이 됩니다그것은 노화의 부분이며정상적 노화입니다모두들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질문은얼마나 빠르게 노화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저를 믿지 않는다면여기 예가 있습니다이것은 신생아의 갈비뼈연골인데 멋지고 하얗습니다여기는 88세의 갈비뼈 연골인데 멋진 갈색입니다.오늘 아침 오렌지 쥬스를 마셨다면 여러분은 더 빠르게 갈색이 됩니다그것이 문제이고우리는 그것이 사실임을 알고 있습니다이 반응이 일어날 때마다 인체에서는 과산화수소가 생성되어 세포에 손상을 줍니다항산화작용이 없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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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따른 갈비뼈 연골의 색상 변화)


   충분한 항산화제를 먹지 않는다면 손상을 받을 것이고 그것이 비알콜올성 지방간입니다.

   여기 그 반응이 있는데포도당의 알데하이드 aldehyde가(CHO) 있습니다.이것이 헤모글로빈hemoglobin분자의 라이신 lysine에 결합합니다중요한 것은 이 반응은 효소를 필요로 하지 않고 언제나 일어난다는 것입니다그 양은 얼마나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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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의 정체, 포도당이 헤모글로빈에 결합한다)


   이것은 과당에 해당되는 것입니다비알코올성지방간질환의 동물 모델인데, methionine choline deficient rat, the MCD rat라고 합니다이 동물에게 설탕이나 녹말을 정상적인 양의 mehionine choline과 함께 주면 문제없이 간이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성분을 주지 않으면설탕만이 문제를 일으킵니다녹말은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 듀크대학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클리닉의 닥터 압델말렉 Manal Abdelmalek의 논문이 있는데지방간의 정도가 과당 섭취에 비례한다는 것이고, 섬유화의 정도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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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당섭취와 지방간, 간섬유화(간경화), 매일 과당섭취하면 심해진다. )


   두 개의 문제가 있습니다 : 지방간과 세포노화지금까지 이해하십니까?



- 5편으로 - 


41개의 댓글

2016.09.27
과일의 과당도 나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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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거짓말
과일의 경우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많고 흡수 속도가 높아 인슐린 반응도가 낮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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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거짓말
과일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나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과일을 생으로 먹으면 식이섬유가 완충작용을 해서 과당의 흡수속도를 조절해는데
그러면 과당이 몸에 서서히 흡수되니까 간에서 단위시간당 처리해야 하는 과당의 양은 적어지고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인슐린만으로도 과당을 대사할 수 있으니 혈중 인슐린 농도는 급상승하지 않는다
그래서 과일에 포함돼있는 과당은 몸에 나쁠 게 없다고 할 수 있음

그런데 과일을 갈아먹게 되면? 그냥 설탕물 마시는 거랑 다를 게 없음
몸에 좋은 생과일쥬스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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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LovelyDay
아무튼 살 빼려면 과일은 그냥 걸러야 하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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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나는 미남이다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게 생과일은 부피에 비해 열량이 낮거든
그래서 밥 먹기 전에 과일을 먼저 먹으면 열량이 낮은 과일이 배를 먼저 채우게 돼서
상대적으로 밥을 적게 먹게 되고 총 칼로리 섭취량도 줄어들게 돼
과일에 포함된 식이섬유가 밥이나 빵 같은 정제탄수화물의 흡수 속도를 늦춰주기도 하니 더 좋고
포도당도 단시간에 대량으로 흡수되면 인슐린 수치를 잔뜩 끌어올려서 몸에 좋을 게 없어

이 글에서 먹으면 안 된다고 하는 과당은 설탕이나 액상과당 같은 정제된 상태의 과당이야
과일은 얘기가 다르니까 과일 좋아하는 사람은 살 뺀다고 굳이 끊을 필요 없어

그리고 주의해야 될 부분이 과일이라고 해서 다 괜찮은 건 아니고
파인애플이나 망고처럼 단맛이 강한 열대과일은 많이 먹지 않는 편이 좋아
바나나 같은 경우는 영양성분이 감자나 고구마에 더 가까워서 보통 과일이랑은 다르게 봐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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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LovelyDay
그러니까 단맛이 강하고 과즙이 풍부한 과일 일수록 더 그렇다는거 아니야?

그리고 식이섬유는 사과보다 밀에 더 많이 들어 있어.

쌀도 잡곡밥 섞는편이 더 좋고.

식욕억제를 위해 과일을 먹는 것 보다는

다른 채소류를 먹는게 좋다고 생각함.

과일이 괜히 과일이 아니잖아. 과일마다 좋은 영향이 있는 건 맞지만 과당을 줄여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최대한 안 먹는게 맞는거지.

가공 >과일>그 외 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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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나는 미남이다
밀에는 식이섬유가 많지만 그걸 밀가루로 가공하면 얘기가 달라지지

사과를 예로 들었으니 말인데, 전체 탄수화물 함량 대비 식이섬유 비율을 따져보면
일반 밀가루에 포함된 식이섬유의 비율은 사과에 비해 턱없이 적고
통밀가루쯤 돼야 사과랑 비슷한 비율로 탄수화물이 들어있어

그리고 식이섬유 함량 이외에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 단위중량당 당분 함량이야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나오지만, 통밀빵 100그램 당 탄수화물이 41그램 들어있는데
사과는 100그램당 탄수화물 함량이 14그램밖에 안 돼

결과적으로 같은 양의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빵이나 밥을 먹는 것보다는 과일을 먹는 게 당분 섭취량을 더 줄일 수 있다는 얘기야

한국처럼 전체 섭취 열량에서 탄수화물 비중이 높은 나라에서는
설탕 못잖게 문제가 되는 게 백미밥 같은 정제탄수화물의 섭취인데,
밥을 먹기 전에 과일을 먹으면 정제탄수화물(=당 덩어리)을 적게 먹을 수 있으니까
차라리 더 낫다는 게 내가 하려는 얘기야

물론 채소를 먹으면 더 좋겠지 ㅇㅇ

내가 하는 말은 그저 과당 섭취 줄인다고 과일을 끊느니 밥, 빵, 국수 같은 걸 줄이는 게 낫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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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LovelyDay
통밀은 11g 밀가루는 2.5g 사과 2.4 g
출처 usda

일단 네가 조사해온건 틀렸어. 밀가루가 사과보다 많아.

그리고 과일을 안먹는 만큼 밥이나 밀가루를 더 많이 먹는건 네 생각일 뿐이다.

그 사과 100g 먹는 것보다 밥 +고기+채소 먹는게 효율 적이지. 그리고 사과의 대부분은 수분이다.

헛 배 채우는 짓을 하면 몸에서 탄수화물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는다고 사리게 된다.

이 글 보면 과당 섭취를 줄이는게 목표인데 안먹어도 될 과당을 섭취해가며 다른 영양소와 포도당을 줄일 필요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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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나는 미남이다
통밀가루 100그램 당 탄수화물 72그램에 식이섬유 11그램
밀가루 100그램 당 탄수화물 76그램에 식이섬유 2.7그램
사과 100그램 당 탄수화물 14그램에 식이섬유 2.4그램

전체 탄수화물 양 대비 식이섬유 양을 따져야지
식이섬유 양만 일괄적으로 따지는거는 어디 계산법이니?
남한테 틀렸다고 하기 전에 일단 계산부터 제대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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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LovelyDay
? 탄수화물 안먹을거야? 사과는 과당이 많이들어있는데?

필요한 탄수화물 수치는 먹어야지. 그럼 식이섬유 통밀가루만큼 먹으려면 사과 500그램은 먹어야겠네? 그 과당은 어떻게 할래?

식이섬유는 다른 잡곡이나 채소에서 섭취하고 말지 뭐하러 과일을 먹어.

과당을 적게 먹는게 목표라니까? 탄수화물을 적게 먹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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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LovelyDay
사과 100g 안에는 과당 6g 설탕 3g 포도당 1.5g 이 들어있어 . 포만감만 차면 끝?

과당이랑 설탕을 최대한 적게먹는게 중요한데.

포만감 부르는게 위가 꽉 찬느낌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뇌에서 더 요구하냐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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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나는 미남이다
식이섬유를 사과로만 먹는다고 내가 말이나 했니? 식사를 과일로만 해결한다고 말이나 했어?
사과 먹은 만큼 밥을 덜 먹는다고 했지 안 먹는다고 했어? 탄수화물 섭취를 과일만으로 해결한댔니?
왜 사람 말을 니멋대로 해석해?

그리고 저 연구 결과는 미국인들의 평균적인 식생활을 기반으로 한거거든?
한국인들이 미국인들만큼 단백질이랑 지방을 많이 섭취해? 아니야
전체 섭취 열량 중에서 탄수화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적으로 한국인들이 미국인들보다 많아
그러니까 미국인들은 간단하게 과당을 적게 먹자, 설탕을 적게 먹자, 이렇게 결론 내리면 끝나는 거야

근데 저 강의의 핵심이 뭐 같아? 과당? 그렇게만 생각하면 넌 맥을 잘못 짚은 거야

핵심은 인슐린 저항성이야
중요하니까 잊지 마라 인슐린 저항성

이 글에서도 설명하다시피
과당은 같은 양의 포도당에 비해 췌장이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게 해서
결과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는 작용을 하게 되니까 문제가 되는 거야
과당 그 자체가 독성이 있는 게 아니라

그런데 포도당이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는 작용을 과당보다 덜 한다고 쳐도
양 자체를 많이 쳐넣으면 어떻게 될 거 같아?

잘 도정된 백미는 목구멍으로 넘어가면 같은 양의 포도당이 돼
심하게 말하면 한국인들은 포도당가루를 밥공기마다 그득그득 쌓아놓고 먹는 거야
그런데도 과당이 아니니까, 포도당이니까, 정말 아무 문제가 없을 거 같아?

그걸 좀 덜 먹는 게 좋다,
하지만 식사량을 무작정 줄이긴 힘드니까 과일이 좋은 수단이 된다,
그렇게 말하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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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LovelyDay
http://blog.naver.com/healthcrew/220773892263
이것도 좀 봐줭. 나도 이거저거 검색해보다 찾은건데 과일한테 배신감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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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LovelyDay
네가 말하는 가정 자체가 잘못 됐다니까.

과탄수화물 섭취 자체가 네 생각이라고

식이요법 하려고 과일 섭취를 최대한 줄이는건데

탄수화물 과섭취? 그걸 애초에 왜 하냐고

우리나라 일반적인 식사가 과섭취를 하는게 잘못된거지.

누가 과섭취 중이라 했어? 혼자 자꾸 과섭취 과섭취.

과섭취에 강박관념이라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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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나는 미남이다
그나저나 생각해보니 되게 재밌네
전체 탄수화물 양 대비 식이섬유 양 비율은 안 보고
식이섬유 양만 일괄적으로 따지는 계산법은 진짜 ㅋㅋ

통밀가루 100그램에는 식이섬유 11그램이 들어있는데
통밀가루로 만든 통밀빵에는 100그램당 식이섬유가 7그램밖에 없네
식이섬유 4그램은 아저씨가 먹어버렸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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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LovelyDay
통밀빵에 통밀만 들어가니? 레시피 좀 보고와라.

그리고 비율? 사과 탄수화물의 90%가 과당과 설탕인데

그걸 왜 먹어? 바로바로 사용 되는것도 아니고 대부분
간으로 직행인데

탄수화물 과다 섭취는 네 망상이니 이야기 그만 꺼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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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나는 미남이다
과일 대신 밥을 먹으라시는 분이 망상 운운하시니
굉장히 재밌는 부분이네 ㅋㅋㅋ
역시 개그의 필수요소는 진지함이구나 ㅋㅋㅋ

혹시 정제탄수화물, 정제당, 천연당이 뭔지 아니?
액상과당과 과일은 무슨 차이가 있는지 알고?
GL이랑 GI가 무슨 의미인지는? ㅋㅋㅋㅋㅋ

피곤한 오후에 또 한 번 웃어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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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나는 미남이다
그리고 댁은 잘생긴 얼굴만큼이나 말씀도 참 주옥같이 하시는군요?

그런데 이를 어째
수분 없는 밀가루랑 수분 많은 사과를 일대일 비교하면서
식이섬유량 따지는 분이 하는 말이라 설득력이 하나도 없네

레시피는 무슨 레시피
그딴 거 운운할 것도 없이 그냥 영양성분표 제대로 읽어서
탄수화물 함량 당 식이섬유 함량 따지면
통밀가루랑 통밀빵이랑 큰 차이 없는데요?
근본적인 차이는 레시피가 아니라 수분함량 차이에 있는건데요?

영양성분표 볼 줄 모르면 솔직히 인정하는 게 좋지 않겠니?

영양성분표도 못 읽으면서 영양학 얘기하는거
사실상 알파벳도 모르면서 영문학 하는거랑 다를 게 없는 거 아니?

모르는건 부끄러운 게 아냐
모르면서도 아는 척하는게 부끄러운 일이지

망상이다, 개인 의견이다,
남 깎아내리면서 억지로 자존심 세우려 들지 마
비참해보여

여튼 댁 덕분에 많이 웃고 갑니다
지난밤부터 소소한 웃음 줘서 고마웠어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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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LovelyDay
과섭취가 그럼 네 생각이지 누구 생각?

내가 과일은 멀리 한다니까.

과일은 탄수화물 과섭취를 줄여준다고 이야기 한게 너야.
일반적인 한국 식습관 이야기 하면서

난 식사량 조절해서 먹으면 과일 보다 곡물이 더 좋다고 말하고 있는거고 네가 탄수화물 대비 식이섬유양 말하고 있는데 그게 얼마나 무식한 소리냐면

사과 85% 수분이고 탄수화물이 14% 나머지가 1%

수분을 제외한 나머지 성분의93%이상이 탄수화물이고 여기서 식이 섬유를 빼고 나면 80% 이상이 과당 설탕 포도당여기서 포도당 제외하고 나면 72% 과당 설탕이다. 여기서 식이섬유는 에너지로 사용이 안되므로 사과는 85% 이상이 과당 설탕으로 이뤄진 음식에 불과하다. 그리고 사과의 식이섬유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수용성 영양소는 모조리 방해한다. 네가 주장하는건 이런걸 먹으라는거야.

그리고 한국식의 곡물위주의 탄수화물 과섭취에 사과 먹으라는건 서양 사람보다 긴 장에서 불용성 식이섬유 꽉꽉채우고 수용성 식이섬유 꽉꽉채워 모든 영양소 흡수를 방해하자는 이야기다.

니가 그런 말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0
2016.09.29
@나는 미남이다
응 이제 알겠다

너는 영양성분표 읽는 법만 모르는 게 아니라 그냥 아는 게 없는거였구나?
베이스 자체가 없는 애한테 기본 지식 전제하고 설명 들어갔으니 아휴 ㅋㅋ 이게 다 내 죄다 ㅋㅋ
그리고 반박이랍시고 계산기 두드려서 나온 수치 무작정 들이밀어봐야 없어보이기만 하니 주의하렴
영양학은 과학이고 과학이라는 건 그런 단세포적인 방법으로 하는 게 아니야
0
2016.09.30
@LovelyDay
대단해. 내용에 대한 반박은 전혀 없고
너랑 나랑 쓰는 성분비율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USDA자료가 같잖은 수치라 말하며
탄수화물 대비 식이섬유 비율이 높아야만 좋다 주장하는 인간이
논문 보고서를 찾아 본적도 없다는 사람이지 하며 남에게.말하다니
대단하십니다. 네 끝을 보여줘.
0
2016.09.30
@나는 미남이다
아까까지는 그나마 맞춤법은 지키더니 이제는 마침표도 이상한데 찍네
밑천 털리니까 슬슬 손이 떨리기 시작하니? 속이 참 훤히 보이는 사람이구나 ㅋㅋ
0
2016.09.30
@나는 미남이다
너 계속 USDA 강조하는데 그거 자살골인줄은 알고 있니?
왜냐면 내가 참고하고 있는 그 영양성분표가 바로 USDA 데이터거든 ㅋㅋ
남이 인용하고 있는 값을 보면 레퍼런스가 뭔지 대충 견적이 나와야지
넌 지금 그게 안 되고 있어요 ㅋㅋㅋ

세상에 영양성분표도 못 읽고 레퍼런스 가져오는 법도 모르고 ㅋㅋ 교육은 받았니?
0
2016.09.30
@나는 미남이다
그리고 영양성분들은 수치가 같아도 무엇이 함께 들어있느냐에 따라서 체내에서 작용이 다 달라져
근데 너는 그거 하나도 고려 안하고 수치만 달랑 들고오잖아 ㅋㅋㅋ 영양성분표도 볼 줄 모르면서 ㅋㅋㅋ

네가 이해를 못하는 거 같으니 진짜 간단한 걸로 한 가지만 예를 들자
밀가루 100그램에 식이섬유 2,7그램, 사과 100그램에 식이섬유 2.4그램, 그거 USDA 데이터에 나오는건데
넌 밀가루 100그램 먹었을때 똥이 잘 나오니 사과 100그램 먹었을때 똥이 잘 나오니?
둘이 차이가 있다면 왜 그런 거 같아?
식이섬유 함량은 비슷해도 탄수화물 함량이랑 수분 함량이 달라서 아웃풋이 다르게 나오는거잖아

그런 간단한 것도 읽을 줄 모르는 애가 이거 봐! 하고 자랑스럽게 수치만 들이밀고 있는데 그게 같잖으면 뭐니?
USDA 데이터를 들고 와도 인용을 그따위로 하면 똥밖에 안 되는 거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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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LovelyDay
와 내 글은 읽고 말하는건가??

분명히 수분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그리고 사과의 문제점이 뭔지도 이야기 했는데 대단해.

빨리 지도교수님 성함이랑 학교 학과 남겨둬라
0
2016.09.30
@나는 미남이다
내가 신상 까서 얻을 이득이 뭔데?
개드립이라는 곳에서 이상한 애랑 시비붙었다는 거 남한테 알려지기밖에 더 하냐?
근데 그렇게 되면 난 잃을 게 있거든 ㅋㅋ 난 내 평판 깎는 거 싫어 ㅋㅋㅋ

됐다 됐어 ㅋㅋ 너님이 이겼다 너님이 이겼어 ㅋㅋ 내가 진 걸로 쳐라 ㅋㅋㅋ
식품영양학은 배웠어도 말하는 벽을 상대하는 법은 못 배워서 내가 도저히 이길 길이 없다 ㅋㅋ

아 그리고 좀전까지 쫀심 세우려 애쓰는거 많이 귀여웠어
역시 미남은 미남인가보구나 ㅋㅋㅋ

잘자♥
0
2016.09.30
@나는 미남이다
하여간에 쫄리면 쫄린다고 솔직히 말하든지 얌전히 버로우 타요 이 사람아 ㅋㅋㅋ

아니 이쯤 오면 사람이라기보다는 걍 말하는 벽이라고 봐야겠네 ㅋㅋ
미안 ㅋㅋ 벽한테 사람이라고 불렀네 ㅋㅋㅋ 내 실수다 ㅋㅋ
0
2016.09.29
@나는 미남이다
이 양반아,

아는 게 없으면 좀 잠자코 있든가 질문을 하든가 해요
눈물나게 우스운 소리 진지하게 하지 말고
개그의 필수요소가 진지함이라고 계속 강조할 작정이니?

정말 주옥같은 말씀만 하는 양반아,

한국인 전체에 대해서 평균을 내 봐도
식이섬유 섭취량은 한국영양학회 권장량에 못 미치는데
장에 식이섬유를 꽉꽉 채운다고? 영양소 흡수를 방해한다고?
에너지기준 식이섬유 섭취량은 여전히 낮다고 하는데?
아휴 ㅋㅋㅋ 대단도 하세요 ㅋㅋㅋ 아예 너님이 한국영양학회장 하시는 게 어때? ㅋㅋㅋ
이제는 뇌내연구로 뇌피셜을 창조해내는 경지에 도달하셨으니 ㅋㅋㅋㅋ

아 참 에너지기준 식이섬유 섭취량이라고 말하면 못알아들으려나?
영양성분표 읽는 법도 모르는 애한테는 좀 어려운 말일 수도 있겠다 그치? ㅋㅋ

그리고 너는 동양인과 서양인의 장 길이 차이가
무슨 초식동물이랑 육식동물 정도로 큰 줄 아나보다
사실 대단한 차이 없는데 ㅋ

하여간에 어제부터 네가 무슨 자신감으로 난 틀렸고 너는 맞았다고 박박 우겨대나 했더니
우와 ㅋㅋㅋ 도대체가 아는 게 없으니까 그렇게 자신만만할 수 있었던거구나
이제야 이해가 간다 ㅋㅋㅋㅋㅋ

난 또 네가 엄청 쎄게 나오길래
이쪽 분야 전공자나 학계 사람인줄 알고 엄청 쫄았지 뭐니 ㅋㅋ
0
2016.09.30
@LovelyDay
왠 갑자기 한국인 전체 평균??

내가 한국인 전체 평균 수치야? ㅋㅋ
그리고 그건 어디서 통계 낸건데?
국민들이 우리가 이걸 이만큼 먹어요 하며 정부에 보고하냐?

식이섬유는 피검사도 안돼고 개복을 해봐야 알지
대체 어디서 한 조사일까 대단해요!

퍄 그리거 탄수화물은 필요한만큼 먹어줘야 신진대사 원활히 이뤄지는데 필요한 포도당대신 과당 설탕 들이 부어 놓고 식이섬유 비율이 더 높으니 좋다. 대단하십니다.

야 너희 교수님 성함이랑 학교랑 과 알려줘라.

내가 연락드려서 이 댓글 그대로 보여드리게.

교수님 제자중 한 분이 이렇답니다. 니가 당당하면 남길 수 있잖아 어서.
0
2016.09.30
@나는 미남이다
또 무식한 거 티 낸다 ㅋㅋㅋ

너 논문 검색이라도 한 번 해보긴 했니? 애초에 논문을 읽어본 적이라도 있어?
연구논문에 연구방법론 적어놓는건 당연히 해야 하는 부분이잖아 ㅋㅋㅋ

으이구 한심!
0
2016.09.30
@LovelyDay
니가 자료를 들고오면 자료 출처를 밝혀야지.

니가 들고온 자료가 어디서 나온건지 알고

이런 수준에 논리 운운하지마라 다른애들 눈팅하다 웃고간다.
0
2016.09.30
@나는 미남이다
RISS, KISS, DBpia라고 하면 너 알아듣기는 하니?
아 참 너는 그게 뭔지도 모르겠구나 미안하다 ㅋㅋ
0
2016.09.30
@Vocalise
그러니까 네가 가져온 자료 논문 출처 밝히라고^_^

니가 말하는건 너 어디 사냐 물었을 때 나 지구에서 살아요~

말하는것과 동급이니까. 논문 읽어볼테니 눈문 주제랑 제1저자 이름페이지까지 적어놔라. 그 논문에 니가 주장하는 내용 좀 보자. 내가 진짜 모르는 걸 수도 있으니까.
0
2016.09.30
@나는 미남이다
결국 논리에서 밀리고 말빨에서 밀리니까 현실로 끌고가서 비벼보려고 하는구나 ㅋㅋ 애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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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LovelyDay
니가 쓴글이 논리적이라고 생각해?

야 넌 그리고 현실 안가도 된다. 너 같은 학생이 교수님께 잘 배웠다 그러는 모습을 보고 교수님이 안타까워 그런거니까 ^-^ 넌 현실에 안나와도 된다.
0
2016.09.29
@나는 미남이다
여튼 영양성분표 읽는 법도 모르고 논문이나 보고서 같은 거 찾아보기는커녕
씸플하게 아는 것 없는 애랑 상대해주니까 되게 웃기면서도 맥이 빠진다

교수님들도 애들 가르칠 때 이런 기분이셨겠지 ㅋㅋ
덕분에 스승의 은혜도 되새기게 되니 참 고맙네 ㅋㅋㅋ

이 은혜 어떻게 갚아야하나 생각해봤는데
지금껏 내가 댓글 달아준 걸로 대충 계산이 맞긴 하겠다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ㅋㅋㅋ

수업 하나 잘 듣고 가는 셈 쳐 ㅋㅋㅋㅋㅋ
0
2016.09.30
@LovelyDay
ㅋㅋㅋ 설탕과 과당을 멀리 하기위해서 사과 처먹으라는 인간보단 괜찮지. 니가 교수님한테 가서 말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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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나는 미남이다
너가 졌네.. ㅠ 팩트에 대한 반박하나도 못하구.. 으이구 한심 왜 그랬엉 ㅠ 짠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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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고등어조림
? 무슨 팩트 내가 반박을 못했다고? 쟤가 반박을 안하는거고

연구결과 및 통계 자료를 들고오면서 출처도 안 밝히는데?

대체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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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한 2년전인가 그때 한번 실험해보겠다고,(사실 한번 원없이 먹어보고 싶기도 했고.) 물대신 과일 음료(ex. 제x감귤 등등)을 1주일동안 먹었는데 몸이 너무 안 좋아지고, 황달에 잠을 자도 피곤하길래 병원 갔더니 비 알콜성 지방간 판정 받음. 그때 간수치가 200 정도 넘었음(무슨 간 수치였는지 모르겠지만)

그 이후로 3달 음료 끊고 밥 잘 먹고 다니니 회복됨.

이거 보니까 왜 그랬는지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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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나는재수좋아
시중에 나와있는 주스라는건 사실 그냥 착향료에 설탕물인게 대다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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