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십일조를 거두는 모든 개신교는 부패한 종파이다.


1517년부터 시작된 마르틴 루터의 종교 개혁을 통해 기독교는 구교와 신교로 나뉘었다.


구교는 흔히 천주교라 부르며 바티칸의 교황을 중심으로 전세계로 뻗어나간 종교이고.


신교는 흔히 개신교라 부르며 각자의 교리 해석 아래 루터교회, 복음교회, 성결교회, 성공회, 침례회, 장로회, 오순절교회, 그리스도의 교회, 감리회 등 무수히 많은 교파로 세분화 된 종교이다.


천주교는 엄격한 신부 수행아래 어느 곳을 가든지 보편적인 교리와 율법 아래 행동하고 있다.


하지만 개신교는 우리 모두 알다시피 목회자 자격을 너무나 손쉽게 손에 넣을 수 있으며 


코에 뀌면 코걸이, 귀에 뀌면 귀걸이 같은 교리로 방방 날뛴다.


나는 이 중에서 십일조에 대해 이야기 하려한다.



십일조란 무엇인가?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교파는 십일조를 신도의 의무로 두고 교회 내에 십일조 헌금 봉투를 비치해두고 있다.


수확물의 1/10을 교회에 바치는 제도인데


이에 대한 성경의 구절은 말라기 3장 8~9절과 민수기 18장 20~30절에서 찾아볼 수 있다.

(말라기 http://kcm.co.kr/bible/kor/Mal3.html 민수기 http://kcm.co.kr/bible/kor/Num18.html)


지긋지긋한 성경 구절을 또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지만 아무튼 요약하자면.


민수기의 구절은 '레위라고 하는 제사장 계급이 마땅히 얻은 게 없으니, 얘네한테 얻은 것 중에 1/10을 주란 것'이다.

말라기의 구절은 '십일조는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니 꼬박꼬박 잘 내란 것'이다.

(사실 말라기의 구절은 십일조가 하나님의 것이니 빼돌려쓰지 말고 너네 '잘'써야한다? 라는 의미라고 생각하지만

 한국의 개신교는 위와같이 해석하기에 그리 적었습니다)



왜 십일조를 개신교는 받을 권리가 없는가?


앞에 적어뒀다 시피 개신교는 마르틴 루터의 종교 개혁을 기반으로 새로이 만들어진 종교이다.


천주교의 신부들이 워낙 부패해 있으니 그 꼴에 빡친 루터가 만든 교회인데.


그는 종래의 제사장(신부)의 권리를 부정하였다.


'예수가 대속을 하였으니, 모든 이는 하나님과 1:1로 면담을 할 수 있다!' 라는 주장을 내세운 것인데.


이게 만민사제주의라 불리는 개신교의 기본 교리다.


자, 이제.


위에서 민수기의 구절을 보라.


십일조는 엄연히 제사장의 계급에게 주라고 구약으로 약속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의 등장으로 새롭게 약속되고, 그를 따라 주창된 개신교는 만민사제주의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교회의 강단에서 연설을 부르짖는 목사조차 교리적으로는 평신도와 다를 바 없는 것이다.


그런 그들에게 과연 십일조를 거둘 권리가 있는가?


답은 없다다.


구약은 레위지파에게 십일조를 주라고 하였지, 평신도들 사이에서 십일조를 모으란 약속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개신교는 십일조를 거두고 있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신도는 자기와 같은 평신도임에도 번드르르한 직함을 단 목자만을 바라보고


목자는 교리가 아닌 신도들의 육체와 돈만을 바라보니.


어찌 부패하다 하지 않을 수 있을까.



p.s 


물론 십일조와 같은 구약의 약속 또한 소중하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소중한 건 소중한 거고, 근거가 없는 건 근거가 없는 거다.

성경의 이야기는 모두 약속되었고 소중하고 지켜야 할 것이니 십일조를 내야한다!

라고 주장한다면 묻고 싶은게.


개신교의 교회에서 제사를 지낼따마다 가축을 제물로 바치냐.....

속죄의 제물로 숫소를 바치냐..

생리할때마다 제물 바치냐..


이런 귀찮은 유대교의 교리를 없애려고 예수가 대속해줬더니.

돈거두는 데에만 눈에 불이 들어와서


'구약에 십일조가 있네!! 너희도 내!!' 하는 꼴이 현재 한국의 교회다.

46개의 댓글

2016.09.09
논리로 반박햐봐야 빠져있는 놈들귀엔 안들림....
0
2016.09.09
@남양동 오함마
논리의 문제가 아니라
교리의 문제인데.

진짜 문제는 믿는 사람들이
성경을 믿는 게 아니라
목자의 말을 믿으니

딱 옛날 천주교가 부패의 극에 달했을 무렵
신부들이 성경의 내용을 제멋대로 각색해서
문맹자였던 백성한테 사기쳤던 일이
21C에 다시 벌어지고 있는 게 씁쓸.
0
@김현중
교리에 내용을 따져 볼때 논리가 들어가지
논리가 안통하는놈들이야 이미 세뇌를 너무 당했어.
하나님이라는 신에 뜻에 따르거나 그 뜻을 이용하는 불쌍한인생을 살수 밖에 없는 자들이야.
0
2016.09.09
@인간성기사뿌뿌뿡
애초에 종교의 교리 자체가 만들어질 당신의 상식에 기반했기에
요즘의 논리를 들이대면 어긋나는 건 당연함.

다만.
그 교리를 주창하는 쪽 조차 교리를 지키지 않는다는 걸 꼬집고 싶었을뿐.
0
@김현중
아 이해했다.
0
개독은 논리나 교리로 설명이 불가능한 집단이다.
애초에 그런게 가능했었다면
이렇게까지 욕처먹는 포지션으로 오지도 않았음.

십일조고 나발이고 주변을 둘러봐라
신도시에 새로 십자가 올리는 교회들을 봐라.
이미 글러먹었다.
0
AZ
2016.09.12
@세그먼툼판다리아
자기네들 종교의 교리로도 말이 안 통하는 애들을
이단이라고 부르지
0
2016.09.09
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개척교회 다니는 게이인데, 목사님 부부 보면 안타까워서 십일조 내려한다ㅜㅜ 우리 교회 목사님은 지역노회에서 좀 아싸 취급 당하는데, 그 이유가 대형교회의 부패 때문에 개척교회를 세워서임. 난 모태신앙이라 당연히 천국이랑 지옥이 있는 줄 알았다. 근데 지금 목사님이 천국과 지옥이 어디 있냐고 물으면서 그러더라. 어느 구절인지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베드로가 예수한테 하나님의 나라가 어디에 있냐고 질문을 하는데, 예수가 베드로에게 대답하길 하나님의 나라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지 마라. 기적이 행해지는 여기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다.라고 대답하는 구절이 있다. 목사님이 이거 얘기해주면서 그러더라. 원래 신학대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처럼 선을 행하며 사는 때가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온 것이며, 그걸 이쓸어주는 사람이 목회자란 얘기라고 배우는데, 대형교회가면 그렇게 알고 갔다가 지도목사랑 의견이 상반되고 저게 맞는구나 싶어서 천국간다 지옥간다하게 된단다. 본인은 그렇게 물들기 싫어서 30중반에 개척교회 담임목사하고 있는거라고 그러더라. 부부가 둘다 그냥 한 개척교회목사인데, 노인분들 20명 남짓에 청장년 10명 남짓이다. 노인분들 헌금 천원정도 하고 청장년 만원 정도하는데, 합해봐야 한주에 12만원이다. 이걸로 교회 유지하는데, 보면 진짜 마음 아프다. 누구는 세속에 물들어서 떵떵거리면서 사는데 우리 교회는 목사님이 순진하셔서 그런지 그냥 십일조 얘기 일절 안하고 그냥 그렇게 저렇게 사신다. 십일조는 그냥 내가 돈 벌때 상황보고 맞게 그냥 내려고..
0
@性행위예술가
자발적헌금은 좋지
대신 강요는..
0
2016.09.09
애초에 종교는 허상이야 헛소리 소설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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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9
뭐 그래봤자 목사수입=십일조

형식이 깨지지 않는 이상 사라지진 못할걸 윗게이가 불쌍한 목사님 ㅜㅜ 하는게 이해는 간다

만.. 그런 목사사정과는 다르게 휘왕찬란한 혹은 용적률에 맞춰 빡빡하지 않고 고즈넉하게 지은 건물들이 있어서 보면 죄다 교회인것도 사실임
솔직히 말해서 그런 교회에서 대박터지면 건물도 쫙쫙올리고 헌금도 빵빵해지고 ㅋ 하여간 위에 목사케이스는 대형교회를 부정하는 전략을 취한것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0
2016.09.10
글세다..시골살아서 근가 목사님 아들인데 인터넷에 떠도는것 같은건 별로 없지 않냐

뭐 나는 평생 같은교회만 다녀서 잘 모르겠다만 십일조니 뭔 헌금이니 해서 나오는 돈이 다 목사 통장으로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목사는 월급?받으면서 빡빡하게 살아감

우리집만 해도 목사님(아버지)명의로 된 그니까 우리 재산인 집도 하나 없고 차도 없음

있는거라곤 정말 가족들 몸뚱아리와 가구 뿐임

헌금 모이는거라 해봤자 목사가 다 가져가는것도 아니고 딱 한달 근근하게 살아갈 만큼만 받음(4인가족인데 150~180정도)

그래도 난 돈욕심 물질욕심 하나 없이 자랐고 아버지 정말 많이 존경함
0
2016.09.10
@아득해져
너의 아버님이 소수일걸 내 은사님 어머니가 권사인데 죽기전에 집사 한번 하게 3천 달라고 노래를 불러서 대출받아 줬다고 푸념하던데
0
2016.09.10
@아득해져
말인즉슨 명목상 집차는 없는데 쓸수있는 집차는 있고

그 집차는 교회재산이니까 유지비도 안나가고 한달근근히 살아갈 월급명목의 품위유지비를 받는셈아닌가?
0
2016.09.10
@ilil
사택에서 사용하는 비용 유지비 수도세 전기세 낼거 다 내고

차도 교회차 이용할때는 교통비 수리비 다냄

품위유지비는 뭔말을 하고싶은진 모르겠지만

목사라는 직업상 다른사람들이랑 같은 삶을 살지는 않음

해외는 고사하고 어디 나가는것도 자주 못하고

외식조차 거의 할수가 없음
0
2016.09.11
@아득해져
딱 까놓고 막말로 못나가는 목사라 그런거지

일반화시키는게 두렵다만 모든 종류의 직업이 그런식 아닌가? 못나가면 해외여행도 못가고 빈궁하게 살고
0
2016.09.11
@아득해져
응 돈맛 보면 다 변해 ㅅㄱ
0
2016.09.11
@아득해져
[삭제 되었습니다]
2016.09.11
@거시기경제학
세상에 모기만도 못한 쓰레기가 많구나..

신의 이름으로 장난치면 후환이 두렵지 않은가
0
논리가 안통하면 한없이 무서워지지...
0
2016.09.10
혼자 미치면 정신나간놈이고
단체로 미치면 종교라고도 하지
0
조금 내용 덧붙히자면

말라기 구절은 신자들에게 하는 말이 아니야

제사장들 지금의 목사들이 십일조의 3가지 기능에서

바르게 사용하지 않아서그래

십일조풍습은 옛날 고대 중동지방의 풍습이었는데



1.피지배국가가 지배국가에게 금전적인 상납을 위해서

2. 존경의 표시로(아브라함이 십일조를 멜기세댁에게 준이유)



이거가지고 십일조 근거를대는데 택도없다.

이 십일조는 걷어서 3가지 용도로 쓰는데



1. 국가운영을 위해서

2. 이스라엘 부족중 유일하게 재산을 못받았던 제사장부족들을 위해서

3.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제사장들이 십일조 가져다가 안나눠주고

지들 배만채우고 가난한사람들 삥뜯고

제사법대로 안하면서 이득을 채우니까



그 유명한 구절

제발 바르게 십일조를 사용해라 당장 니들이 쓸것이 적어지겠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니들 곳간에 내가 채우나 안채우나 시험해봐라 (이 새끼들아)



이게 욕심으로 붙들고 빼앗기지 않으려는정의롭지 않은 제사장들의 탐욕을 규탄하는 구절이지

신으로서 얼마나 답답하겠어


성도들이 십일조 내면 축복해준다는것이 절대 아님
0
2016.09.10
잉 십일조에 대해서는 성경에 너무 명백하게 적혀있어서 한번도 의심해본적이 없는데

맥락상으로 이해하면 의미 자체가 다르구나

찾아보니 니 말대로 십일조를 내는 것이 개신교에선 전혀 규정된 바 없는 사실이네...
0
신약에는 십일조 이야기가 없는거임?
0
2016.09.10
@언제나외톨이맘의문을닫고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신약에서 십일조가 새롭게 약속된 구절은 없는 걸로 암.
0
2016.09.10
십일조를 거둘 권리는 없다
그리고 십일조 등 헌금을 강요하지도 않음
말라기처럼 엄한데 쓰지말고 좋은 곳에 잘 써라 라고 한다면 교회에 십일조를 하는 것도 틀리지 않다
십일조와 헌금이 모두 목사에게 들어가는게 아니라 교회를 유지하거나 봉사활동, 해외나 시골에 있는 교회를 돕기 위해 쓰는 등 교회 입장에서는 잘 쓰고있는거임
0
2016.09.10
@하리리힝
말라기의 구절은 제사장 계급을 향한 독설이고, 교회는 제사장 계급이 존재치 않기에 십일조를 거두는 것 자체가 틀린 것

교회의 입장이 아니라 교리에 근거해서 헌금을 거두어야 하는데 현재와 같은 구조는 헌금을 위한 헌금밖에 안됨.

원칙적으로 그른 거임.
0
2016.09.10
@김현중
쓰고보니 민수기로 뭐라하면 할 말이 없긴하다 ㅋㅋ
0
2016.09.11
@하리리힝
그 부분에서 문제가 생김

그나마 천주교는 중앙에서 관리가 가능하고

돈의 유통흐름과 내역 모두가 관리가 되며 월급 주듯이 중앙으로 몰려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방식임

그래서 천주교 쪽은 쉽게 말해 다 월급쟁이임

하지만 개신교는 그게 불가능

자체적인 감사외에는 방법이 없거니와

종교인 과세금지와 더불어 성역이라는 느낌 아닌 좆같은 느낌이 더해져서

이 곳은 리얼 터치불가능한 지역이 됐지

아 그리고 종교인 과세법은 천주교 측과 불교 측에서는 어느정도 찬성했다는 사실 알고 있지?

어느 쪽에선 극렬하게 지랄염병을 했었음

종교가 정치색 갖는것도 역겨워 뒤지겠는데 그 법안 관련해서 특정 종교정당에서 아주 지랄 염병을 했음

또한 교회나 성당이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힘을 쓰고 있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거야

하지만 천주교는 모든 집행이 중앙을 거쳐 내려가며 감사와 감시, 관리 감독이 어느정도 철저히 이루어지며

부정행위 시 교단 직위 박탈도 서슴치 않아

근데 개신교는? 그런거 없다

심각한 이단행위 및 형사처벌 받을 일이 아니면 이래도 응 저래도 응 유야무야한 케이스가 수두룩 하지

이게 바로 문제시 되는거
0
2016.09.11
@Haze
목사 월급에 세금을 안내는 부분이나 사회적으로 잘못한 일에 직위 박탈이라던가 조치를 하지 않는건 나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많이 답답함 그 부분만 확실히 해도 많이 나아질텐데
또 교회 안이 아니고 밖으로 답답한건 교회의 부정부패라는 부분이나 헌금과 십일조가 전부 목사에게 간다고 알고있는거임
나는 헌금계수를 했봤어서 그러는데 부정부패 할 돈이 없음
돈이 새는 곳이 없고 항상 적자임
이러면 또 그게 엄한데로 빠져서 그렇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
그런데 돈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보니깐 이 돈으로 어떻게 교회를 굴리나 싶더라
0
2016.09.10
애초에 예수가 한 말과 행동만으로 그렇게 두꺼운책이 나올리 없자너
다 제자나 후대놈들이 만들어낸거지 뭐
0
2016.09.10
@동정꼬꼬마
예수의 말과 행동만 있는게 아냐 ㅠ
0
2016.09.10
하나님 나라에서는 신도들에게 성령으로 감동을 주어서 자발적으로 헌금을 내게 해서 목회자들이 굶어죽지 않게 되어야 할텐데
감동을 개뿔 내려하는 신도들 없으니 없는교리 끌어맞춰서 십일조라는게 있으니 너네들이 내야 한다 이렇게 부추긴거네
이 상황 자체가 십일조 개신교들은 부패종교라는걸 방증해주는거고
그 돈 받은 목회자들은 한술 더 떠서 기라성 같은 대형교회 건물 부대시설과 떵떵거리는 호화생활을 누리는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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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0
궁금한게잇는데 십일조 안걷으면 교회는 뭘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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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0
@jongson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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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0
@jongson
별의 별 헌금 많음.

감사헌금 추수헌금 선교헌금 건축헌금 존나 많어 ㅋㅋㅋㅋㅋㅋ
0
2016.09.10
솔직히 헌금은 자발적으로 내는거야.

교회에서 강요하면 그냥 안가면 됨. 그건 썩어빠진 교회임.

물론 목사가 말빨로 존나 현혹해서 자발적으로 내게 하는게 교회지만ㅋㅋㅋ

거대교회가보면 알게됨. 조용기나 뭐 기타 등등 대형교회목사가 얼마나 비리를 저지르는지, 그 기반은 무엇인지.

정치권과는 어떻게 연관되어있는지 ㅋㅋ
0
2016.09.11
@츄잉잉
조용기 헌금 이니 십일조 적개 낸다고 악마로 몰고가는 그분 아니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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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1
@북두신켄
크- 교회에서 돈이나 재물에 욕심내는게 맘몬이 하는 일이라고 가르치는 그 사람이 악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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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1
앙 기복신앙띠~

돈주면 복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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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1
사실상 과거 부패 천주교의 면죄부 판매나 다름없다고 생각

퍄퍄 돈 내면 천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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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1
종교를욕할께아니라 그잘못을한 사람을욕하는게 맞는거같은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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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1
이게 왜 읽을거리판? ㅂㅁ이나먹고 너도 개독이랑 다를게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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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4
일단 '예수님이 세금 내라고 했는가?' 라고 생각할수 없으면 그사람 뇌는 중세 우동사리와 다를게 없다.ㅋㅋㅋㅋㅋ 십일조를 하느니 차다리 **교회 협동조합을 만드는게 훨신 나은 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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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6
그럼 외국 개신교들은 십일조 안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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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6
@이에이승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 있긴한데, 점차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라 카더라.

근데 이러니저러니해도 십일조의 근거가 없는 건 성경적으로 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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