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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간 남여평등 실행썰 후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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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팀으로 넘어가보니 B양이 울기진적 입니다....

천 총무팀장에게 왜? 하는 눈빛을 보냈지만 되돌아 오는건 저도 잘 몰라요 ㅜㅡ 였습니다


옆에 있는 A양을 쓰윽 쳐다보니 그저 묵묵히 지 모니터만 보고있고 

전 B양에게 무슨일인데 그러냐 물어보니 그저 부들부들 떨고만 있네요


그때 마침 연희과장이 오더니 B양을 데리고 휴게실로 갑니다

전 총무팀장을 데리고 밖으로 나와 담배 한개피를 피우면서 왜 그러냐 물어봣습니다


총무팀장도 저도잘 모르겠습니다 차장님 이럽니다...

전 그래..? 뭐지 근데.. 뭐하다 B양이 소릴 지른거야 하고 물으니

다음달 집행 전도금 정리하다가 그런것 같다고 하더군요

전도금 예산 잡는데 왜 소릴 질렀지 하며 저도 궁금해 하면서 담배를 마저 피우고 삼실로 복귀


지나가면서 보니 B양이 어느정도 진정된듯 하고

그 옆에 A양은 별 다른거 없이 지 모니터만 보고 있고


제 자리에 오니 연희과장이 제게 오더니 잠깐 뵙자고 하더군요

전 접견실에서 보자고 하고 커피를 한잔 타고 갔습니다


접견실에 마주앉고나서 연희과장이 낮게 말하더군요

B양이 뭔가 오해를 했던것 같다고 하면서

제가 다 이야기 하라고 하니 연희과장이 B양에게 들은 이야기를 제게 해줍니다


앞서 말슴 드릴부분이 A양은 경리쪽 업무를, B양은 경리와 총부쪽 업무를 둘다 봅니다


B양이 9월에 집행할 전도금 예산을 정리하고 있을때 A양이 카톡으로 B양에게 물어봤답니다

왜 자기들은 전도금을 안주는 거냐고

B양은 현장에서 긴급하게 사용할 돈이고 하니 굳이 사무실 직원들이 전도금이 필요하겠냐고

어차피 선 지출하고 영수증 정산 받는건데 하며 톡으로 이야기를 했답니다


근데 여기서 A양이 B양에게... 

아니다 이 빙다리 핫바지야...

너랑 나랑은 여자라서 전도금을 안주는거다

전도금 집행 대상자들이 다 남자직원들만 있지않냐 하면서 부추기기 시작....

(사실 전도금 집행 직원들이 다 남자지만 남자 전 직원이 있는게 아니라 현장 투입되는 남자직원들로만 되어 있음)


근데 더 웃긴건 이 B양이 그게 동조를 해서 부들부들 거림서 흥분을 했다는거... ㅎㅎㅎㅎㅎ

전 이 이야기를 듣고 머리가 지근 거리기 시작.... ㅎㅎㅎㅎㅎ 이런 니기미뿡....


그 전도금 대상자 전원이 우리팀이지 하고 물으니 연희과장 자재팀장님 빼곤 다 시공팀이라 대답해주더군요

전 이건 분명 나에 대한 도전이다 생각하고 연희과장에게 알았어 자리에 가서 일보라 하고 고민을 합니다....

일단 A가 느끼는 남녀불평등을 해소해줘야할 의무감이 막 샘솟고 해서 총무팀장에게 갔습니다


담배한개피 피자하고 내려와서 물어봅니다

A양 지금 많이 바쁘냐 물으니 그닥 바쁜거 없답니다(오호 이것봐라... 좋아..)

그래 그럼 내 A양에게 업무좀 시켜도 되냐..? 하고 물으니... 뭐 급하신거라면 하며 승인을 해줍니다


사무실에 올라가서 아무일 없었다는듯 일을 보다 오후 4시경 다시한번 총무팀에 갑니다

B양은 뭐 그럭저럭 안정을 취한듯 하고 A양 요건.... 여시마냥 모니터만 봅니다....


전 A양에게 서류한장을 건내줍니다

A양은 서류를 건내 받으며 절 쳐다봤죠

전 A양에게 내일 세종시 현장에 가져가서 사인 받아갔고 와야할 기성서류니까 내일 아침에 서종시 들렸다 오라 했습니다


A양 당황하며 메일로 전송하거나 팩스로 전송하면 되는걸 왜.. 하면서 토를 달려고 하길레

세종시 현장 현재까지 팩스랑 인터넷 연결 안되어 있으니까

직접 가져가서 사인받고 가져와서 세금 계산서 발행 하라고 했죠


그러자 그러니까 그걸 왜 제가 해요 하며 앙칼지게 말합니다..

전 매입매출 관련 업무 경리부꺼 아닌가..? 글고 한번쯤은 전도금 사용해봐야 하잖아요....

하면서 제 지갑에서 오만원권 4장을 꺼내서 줬습니다


이거 전도금이니까 내일 세종시 다녀와요 하곤 노려봤습니다

뒤에 있던 B양은... 그때서야 지가 잘못 착각하고 있었다는걸 알았는지 뭔가 입술을 앙 다무네요

A양은 자기 팀장을 봤지만 총무팀장말이 더 가관.....


그 기성 서류 결재 없으면 이번달치 청구 못하니까 아침 일찍 갔다오라고 덧붙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A양은.......


오늘 아침 세종시로 출근을 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전도금 사용에는 남녀차별이 없어쟈죠.. 암요..........


지금A양 땡볕에 벌것게 된 얼굴로 삼실에 앉아 있네요....... 세종시 볕이 뜨겁긴 뜨거웠나 봅니다 ㅎㅎㅎㅎ

아님 다른 이유가 있을런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까지가 두번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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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가 결말인 세번째 부분

A양이 10장 남짓한 영수증 정산서를 장작 4시간 가량 작성해서 가져왔네요... 

자아 보자... 보자...


KTX비용이랑.. 택시비용이랑........ 흠.. 뭔가 안맞는데....

전 A양을 불러 물어 봅니다..

KTX비용은 알겠는데... 택시비는 뭔가요..?


A양 : 서울역까지 택시타고 갔는데요

나 : 서울역까지 가는 택시를 왜 타나요...?

A양 : 집에서 서울역까지 갈려면 전철을 두번 갈아타야해서......

나 : 그런건 모르겠고 그냥 전철타기 귀찮아서 택시 탄것 같은데 맞나요?

A양 : 예

나 : 이건 영수증에서 제외 합니다

A양 : 집에서 서울역 까지 갈려면 얼마나 귀찮은데요 

나 : 회사에서 업무적으로 사용된 교통비는 정산을 해주지만 긴급한 사항이 아닌상태에서

     굳이 택시를 타야했던 이유가 본인이 그저 귀찮아서 였다면.... 그건 회사에서 정산해줄 필요가 없는겁니다

     다른 남자 직원들 보세요 누가 택시타고 다니나 다들 전철 아니면 버스입니다.... 

하면서 다른 직원들의 영수증을 보여줬습니다


다들 카드내역서를 첨부했는데(교통카드 이용내역서) 버스와 전철 외엔 없습니다)

결국 찍소리 못하고 있는 A양 앞에서 1만8천3백원짜리 영수증 찢었습니다.


A양 다시 자리에 가고 영수증을 더 봅니다...

자아 오후 1시경 오송역에서 쏘렌토에서......

먹물빠네크림파스타 랑 그릴드치킨페투치네랑......음료......3만1천1백원

뭐지 이건.... 다시A양 소환


A양 제앞에 오더니 왜 그러냐식의 시건방진 말툭로 왜요 라고 하더군요

전 이 영수증은 뭔가요 하면서 내밀었더니 바로 현장소장님이랑 점심 식사했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이건 연습한것 같다.. ㅎㅎㅎㅎ)

이미 현장소장이랑 통화를 했었는데 ... 이게 약을 파러....... 속으로 디졌어 넌... 을 외치며


그래요..?

김OO소장이랑 아침에 통화 했었는데 A씨 그날 식사 안하고 그냥 갔다고 하던데...

쏘렌토에서 같이 식사한 소장은 제가 아는 김OO소장이 아닌가봐요..?

어느현장 소장이죠...? 하고 되물었습니다....


그제서야 A양 급격하게 당황을 하면서 그게 저 그러니까.. .....

전 혹시나... 하면서 아 두분이 배고파서 먹었나봐요.... ㅎㅎㅎㅎ 두분이 얼마나 배고팠으면 하고 툭 던져봤습니다.

그러자 요망한 요것이 냉큼 물더군요

아니 그냥 남친이랑 먹기는.............아차 싶은 표정으로 절 쳐다보더군요


ㅎㅎㅎㅎㅎㅎ 그랬습니다

현장까지 자기 남친이랑 같이 갔고 밥도 남친에게 생생내면서 사주곤 영수증을 제출한거죠 ㅎㅎㅎㅎㅎ

전 웃으면서 김소장이 밥 사준다고까지 했는데 결국은 이거였네요 하면서 보는 앞에서 영수증을 찢었습니다.


A양 안절부절 못하면서 있길레 자리게 가시라고 하고 영수증을 더 봅니다...

아까봤던 문제의 카라멜마끼야또........

4000원짜리 2개............... 따란.....................


뭐 직원들이 외근나가서 음료수 사먹고, 물사먹고하는거 .. 뭐 상관없어요

영수증 올리면 그래 까이꺼 하면서 정리해주면 됩니다


허나 대부분의 남자 직원들 외근중에 마시는 음료수나 물.... 영수증 처리 안합니다..

솔직히 업무적으로 이동중에 마시는것도 업무비용이지만 남자들... 영수증 처리 안하죠... ㅎㅎㅎㅎ

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ㅎㅎㅎㅎ암튼


또한번 A양을 부릅니다.....

이번에 설설 기다싶이 고갤 푹 숙이고 옵니다...

전 카라멜마끼야또 영수증을 보여주며 이것도 그분이랑인가요? 하면서 물어 봤습니다

그저 고객를 숙이고 암말도 안합니다.... 

또 보는 앞에서 영수증을 찢습니다.... 그리곤 가서 일보세요 한마딜 했죠


대망의 영수증.......... 따란....

뭘 도데체 사먹어야 나올수 있는 돈일지.... KTX에서 4만원 하고도 9천원을 썼네요....

종류는 맥주에 도시락에.... 과자에.... ㅎㅎㅎㅎㅎㅎㅎㅎ


전 나긋한 A양을 불렀습니다

또 제앞에 온 A양 이건 무슨 용도였나요 하면서 영수증을 보여주니 열차에서 심심해서 사먹은거랍니다.


자아 회사에서 개인의 간식까지 챙겨줘야 하는건가요 하며 물었지만 대꾸가 없네요

좋아.. 간식 까이꺼 사줬다고 합시다.. 근데 맥주는 왜...? 

외근이동 중이면 근무시간인데 술을 마셔요 하며 버럭 큰소릴 내봅니다


A양 바짝 쫄아서 암말도 안합니다... 마지막 결정타......

서울역에서 삼실까지 택시타고 왔네요.....

전철 한번만 타면 오는데 말이죠... ㅎㅎㅎㅎ 도데체 뭔 생각으로........


아무말고 못하는 A양 앞에서 KTX기차표와 점심식대비 6천원(이건 따로 정리), 전철비 5천원(이것도 따로정리_많이준거임)

총 4만8천원을 제외한 나머지 영수증 보는 앞에서 갈기갈기 찢어 버렸네요...


그리고 한마디 했죠......

전도금 20만원에서 지출비용 제외하고 15만2천원 반납하세요..........

거의 울기 직전의 모습으로 자기 자리에 가는 A양의 뒷모습을 보면 속으로 말해봅니다....


깨질때도 남녀차별이 없어야 진정한 남녀평등이라고...

자아 이 상황을 총무팀장이 오면 전달해주고 시말서 받아야지... 하고 다짐을 해봅니다.....

144개의 댓글

2016.09.01
@권 짜리 인생
ㅇㅋ
0
@권 짜리 인생
걍 던진거지
양이 여자 혼자 먹을 양이 아니니
0
2016.09.01
@권 짜리 인생
'혹시나...' 부분에서 의미 함축이 많이 되어있음. '혹시나 이 미친년이 누구 아는 사람이라도 불러서 같이 먹은 건가?' 정도... 그러면서 떡밥투척..
0
2016.09.01
자기전에 기분 좋아지는 글이네
0
2016.09.01
근대 보배 원출처가서 저 글쓴이 글 다읽어보니깐
저 팀장이란놈도 정상적인놈은 아니던데
거 있잖아 회사가면 어떤 회사에나있는
존나 애들 갈구면서 공정한척 하는 그러면서
다 널 위한거야 라고 하는 전형적인 꼰대마인드!!
크흐...... A양이라는 년이 제일 미친놈이지만
저 글쓴이도 별로 멀쩡한놈은 아니야
1
2016.09.01
도대체 왜 저런 행동을 한거임 A양은? 진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행동들 총집합인데? 세상에 저장도로 씨발병신이 존재한다고? 직장다니는 다 큰 성인이? 주작일 듯
0
2016.09.01
@강남좌파
'좆소경리'
0
2016.09.01
존나 주작일것 같지만 현실은 주작보다 주작같다
0
솔직히 업무상으로 출장가는거라면 식대제공은 해주는게 맞는데 맥주에 남친 식대에 3만원 4만원 이건 아니지
0
2016.09.01
다 좋은데 도데체<< 요거 존나 거슬린다 ㅋㅋㅋㅋ
0
2016.09.01
제에발 주작이라고 말해줘...
0
2016.09.01
곧 퇴직할거랍니다
0
2016.09.01
남자친구도 세종시까지 같이 간 건 아닌거같은데 영수증 상으로만 봐서는 뭐 외근 갔다오는 사이에 언제 어디서 만난건지 특정을 못하겠네
영수증 상으로 보이는 동선 정리하면
집에서 택시로 서울역, 서울역에서 KTX로 세종시, 이후에 현장까지 왕복을 어떻게 했는지는 불명이고 다시 KTX로 서울역, 서울역에서 택시로 회사
현장소장이 식사권유하는걸 거절하고 따로 먹었다는 언급으로 봐서는 정황상 볼 일 다 보고난 뒤에 남친 만나서 같이 밥먹고 커피먹은 것 같은데 그렇게 치면 영수증 동선 상으로는 남친 만나느라 생겼을 구멍이 안보임
생각할 수 있는 케이스는 대충 뭐.. 일단 서울 올라온 뒤에, 남친 만나러 왔다갔다한 교통비는 첨부를 안했거나 남친이 서울역에서 픽업해주고, 영수증상 동선이 어긋나지 않게 다시 서울역에서 헤어지는 잔머리를 굴렸든지... 아니면 진짜로 같이 갔다오고 남친 비용은 청구를 안했다는 케이스도 부정할 만한 근거는 없는거같다
결론은 그냥 결국 모르겠다.. 이런걸로 공연히 짱구굴려봐야 의미 없다? ㅋㅋㅋ..
0
2016.09.02
@시간은구미야
...? 이건 동선을 생각할 건 아니야. 그냥 발상만 바꿔주면 됨 ㅇㅇ
남친이 중간에 합류했을 구멍이 없다면, 처음부터 같이 있었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여직원: 나 세종시로 외근감.
애인: ? 누구랑 감?
여직원: 혼자감.
애인: 헐. 세종시까지 외근을 혼자보냄?
여직원: 아몰랑. 회사 이상행. 부장이 또라이 같음. 매우 빡치는데 전도금 빵빵하게 받았음.
애인: 올ㅋ 할일 없는데 같이 콜?
여직원: 콜. 서울역까지 택시타고 가면 됨.
애인: ㅇㅋㅇㅋ 표 두장 끊으면 걸리니까 표 하나는 따로 끊음.

뭐 이렇게 됐을 거고, 기차에서 맥주도 마시고 간식도 먹고 여행가는 기분으로 같이 갔겠지.
여직원은 현장소장이랑 대면해야 하니까 맥주는 애인이 마셨을 거고, 전도금도 빵빵하게 받았겠다.
세종시에 도착해서 소장 대면 끝날 때까지 애인은 밖에서 대기. 서류 처리 끝내놓고 밥 먹고 가라는 것도 마다하고
지 애인이랑 나와서 데이트 하고 또 같이 올라온 거임ㅇㅇ
서울역에서 헤어져서 여직원은 회사로. 혹은 회사 앞까지 같이 왔다가 애인 집에감.

뭐 이런 시나리오 그려진다 ㅇㅇ
0
2016.09.02
@태공강상
ㅇㅇ 같이갔다는걸 부정할 근거가 없는게 아니라 앞뒤가 안맞으면 그 쪽으로 생각을 했어야 됐어ㅋㅋ
다음 글 보니까 원작성자도 같이 갔다온걸로 생각하는걸 보면 그게 맞는듯
0
2016.09.01
사이다디... 개시원...
0
2016.09.01
이래서 여자를 안 쓰려고 하는거지
대학교 실험실하면서도 느낀거다 ㅋㅋㅋㅋㅋㅋ
0
2016.09.01
여자가 문제인 건 둘째치고 회사가 병신같네...
0
2016.09.01
이게 리얼이든 주작이든 병신은 존재하고 잼있게 읽었다 끝!
0
2016.09.01
크커커컼컥꺼어어억
0
2016.09.01
쏘렌토라길래 뭔 차에서 밥먹는데 그정도 돈이 드나 했네 -_-
0
구라겠지 이건 남녀 떠나서 대가리가 장식인듯
그리고 남의팀 부하 저런식으로 깨버리면 글쓴놈도 답안나옴 A직원 팀장은 저렇게 똥싸게 냅둔 병신이란 소린데
1
2016.09.01
1,2편도 작성자 욕하면서 봤지만 3편 보니 이건 주작이란 확신이 더 강하게 드네. 아무리 개념없어도 소렌토 영수증을 첨부할 리가 있나. 그리고 결국 오송에 있는 쏘렌토에서 쳐먹은 영수증을 첨부할텐데 남친이 쏘렌토 스파게티 하나 쳐먹으려고 서울에서 세종시까지 따라간다? 흐음. 거기다 KTX 는 결국 탔으면 스파게티보다 더 비싼 돈을 내고 KTX를 타고 갔네.. 차라리 주유 영수증을 첨부했으면 남친한테 졸라서 하루 연차내고 태워다 줬겠다 하겠다만.

열차에서 간식 사먹은 영수증은 초등학생도 첨부 안 한다. 그정도 iq 도 없는 사람을 고용했으면 회사가 더 문제고.
0
@코메트
니 생각보다 세상은 넓고 그 이상으로 정신병자도 많다.
남친이 대전에 살고있어서 그랬는지 어쩐지는 몰라도 간식비 영수증에 첨부하는 양반들 정말 많다.
그 이상의 말은 성차별 발언이 될 것 같으니 충분히 가능하다는 말만 더 하고 여기까지만 쓴다.
0
2016.09.01
@이오타쿠노미새키들
니말대로 정신병자 많음

주작으로 관심 끌어보려는 정신병자들
0
2016.09.02
@코메트
1, 2 편 보니까 더 주작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 여직원 행실 보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것 같음 ㅇㅇ

일단 판단 미스로 저런 직원을 뽑아놓긴 했는데, 달리 방법이 없으니까 저런식으로 갈구는거 아니냐.

그리고 저 여직원 상태로 보면 원글 작성자가 20만원 던져준게 뭔 의미 인지도 전혀 모르고 그냥 외근비 빵빵하게
받은걸로 착각한거 같은데. 보통은 남은 비용은 영수증 제출하면서 같이 제출하지 않냐?
0
2016.09.01
여자도 문제지만 회사도 답이 없네... 돈 담당하는 직원이 문젠지 회사가 문젠지..;
좀 째째함...
0
2016.09.01
@랩뷰
뭐가 째째하냐?

택시비?

밥값?

내일 당장 너가 출근해서 저렇게 해보셈 ㅎ
0
2016.09.01
@Haze
지금회사가 복지가 좀 좋은 회사라... 비교가 되네...
개인법인 카드 다 주고... 그걸로 기름넣구... 출장가면 핫바 사먹구 해... 영수증 정산서 같은건 당연히 없구... 그냥 영수증만 가져다 드려

글구 뭐 그런거 떠나서... 사람 불러다가 눈앞에서 영수증 찢구 또 불러서 영수증 찢구 이런 회사분위기 인지 사람성격인지는 좀 문제가 있는듯함...

전에 회사에서 종이컵 쓴다구 지랄해서 내돈으로 종이컵사다 먹었는데도 지랄해서 그만뒀거든... 그거 말구두 많지만 터진건 그것때문...
옮기고 복지좋은 회사오고나니까... 분위기는 사람이 만드는거 같음...
0
2016.09.01
@랩뷰
ㅈ돼보라고 일부러 째째하게 하는거잖앙
0
2016.09.02
@랩뷰
그냥 엿한번 거하게 잡숴보세요. 하고 깐깐하게 처리하는 거잖아.

저정도면 상당히 양호한 쪽인데 왜 그래?
0
2016.09.01
꼭 저렇게 회사돈을 서든2 캐시마냥 시간안에 못쓰면 지가 손해보는건줄 아는 애들이 있음.
0
2016.09.01
저래놓고 남친있으면 찡찡.. 남친이 맞는말하면 왜 나말에
공감안해주냐고 빼애액 씨불.. 아 그렇다고 모든여자가 저년같은건아님 우리누님은 나보다 더 냉철할때가 있음..
0
2016.09.01
[삭제 되었습니다]
0
2016.09.02
@밤비오
엿드세요~ 하고 원글 작성자가 본인 지갑에서 20만원 꺼내줬음 ㅋㅋ

원래는 외근자가 따로 있는데, 저 여직원 일부러 보낸건 아닌가 싶다.
0
2016.09.01
그냥 남친이랑 먹기는.... 에서 주작
0
2016.09.01
@그림아님글임
아니다ㅋㅋㅋ 실제로 있어 저런 애들
0
2016.09.01
너무 병신같아서 주작같지? ㅋㅋㅋㅋㅋ

시팔 나이들다 보니 직접 보고들은거+주워들은거의 데이터베이스가 쌓이다 보니까 이 정도는 일도 아냐.
0
2016.09.01
주작이건 뭐건 감안하고 주작이 아니란 상황에서의 댓글을달면 되는거 아니냐
뭘 그리 글에 주작요소를 찾으려고 명탐정코난 빙의하는지..
마술사가 마술쇼하면 그걸 즐기고 박수쳐주면 되는거지
트릭알아내려고 의심하고 알아내서 이렇게 했잖아!!이라믄 즐기던 사람까지 짜증나는걸 알아야지
0
2016.09.01
@아스리은
대충 여자들은 직장생활에서 이렇게 못났더라~ 하는 여혐글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조작 의심하는거임.
남혐유발글만큼 여혐유발글도 많거든.
0
2016.09.01
@마법사토끼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미안타 내가 잘못 생각했네
0
2016.09.01
@마법사토끼
어라 5렙됐네ㅎ
0
2016.09.01
못되빠졌다
0
2016.09.03
글쓴 남자 전형적인 꼬온대마인드.여자둘은 고용목적이 사무직이고 남자들은 하이브리드고만 저게 무슨 남녀평등?
전형적인 남초회사의 전형적인 꼬온대s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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