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쓰레기다.

일본을 따라했다는 것 보다는

전쟁은 그 자체로 약탈을 동반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물론 옳다는건 아니야.

전시에 약탈이나 강간 등은 사실 전쟁 중에 많이 일어나는 범죄임.

근데 조직적으로 저렇게 하는 건 흔한 것도 아니고, 범죄자 개인의 문제로 볼 수도 없음.

게다가 금품의 약탈도 아니고 지속적인 노동력 착취와 성폭력은 전쟁 때문에 그랬다고 쉴드 치기도 어려움.

저기에 나오는 [후방전사] 내용은 육군이 군 위안소를 운영한 증거라고 함.

그렇다면 일본 놈들이 하던 짓을 초기 육군이 똑같이 답습했다는 말이지.

저런 군 위안소가 그 이전엔 없었을거라 생각치 않는다.
정복 전쟁하며 마을을 점령하고 머무는동안 여자들을 계속 강간했을 것이고(사실상 군 위안부지?)
떠나면서 그냥 갈수도 있고 다 죽이고 갈 수도 있고.


다시 말하지만 물론 잘못된 일임.

다시 말하지만 전쟁 중에 있을만한 일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위반부가 흔한 일이 아님.

그리고 유목민이 정주민 약탈하던 시대 같은 걸 말하는 것도 아님.

또한 지휘부에서 병사들이 여자들을 강간해도 무시하는 수준이 아녔음.

아예 후방 육군 부대에서 위반부를 운영해버린게 문제지.

이건 다른 사안보다 명백히 일본 위안부의 행태와 유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