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웃음인데 생각에따라 달라진다는것 같은데..

부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인생이 그렇게 부정적으로 변하는거고

항상 행복한 마인드로 세상을 바라보면 인생도 그렇게 웃음을 짓는다고

흠.... 근데 진짜 불행할 수도 있잖아....
망했는데 아~ 난 너무 행복해 할 수도 없고말야.
꼬투리 잡는 건 아니고 그냥 좀 나한테 안 와닿네.

더이상 불행해지지 않은것을 다행으로 여길수도 있지

뭐 모든 말을 항상 모든 상황에 적용할순 없지. 니말대로 가까운 사람이 죽었다고하면 마냥 행복할순 없지 않겠냐. 극복하냐 못하냐의 차이겠지

뭐 억지로 행복해 지려고 하지마라. 그게 더 고통이다.

진짜 불행하면 그 불행을 온몸으로 느껴라. 물론 불행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 안되겠지만

불행하면 불행한거지 행복한건 아냐.

얼마나 그걸 잘 견디고 일어나느냐가 중요하지.

그 불행을 견디고 일어나면 그때 행복을 느끼면 됨.

'거울속 웃는 광대의 표정을 봤을때' 를 말하는것 같다

세상을 사람이라고 바꿔서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쉬울 듯.
완전히 같은 뜻은 아니지만 맥락은 비슷하다고 생각.

세상이 아니라 인생... 잘못적음

아 불행해라고 생각하면 니 주변인들은 널 찐따취급한다고 생각할거고 아 행복해라고 생각하면 니 주변인들이 널 소중한사람으로 여긴다고 생각할거다

보고싶으은 어얼구울 8ㅅ8...

문단을 아래로 띄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탈락!

엥? 너 나 개인사찰하냐?

캬..

꼭두새벽에 일어나 개미칠듯이 피곤한 몸뚱이 이끌고 출근버스 오르면서 오늘은 어떻게든 버스에서 한숨 자야지라고 다짐하지만
회사 도착과 동시에 펼쳐질 좆같은 일들에 대한 걱정과 짜증으로 잠은 커녕 한숨만 푹푹 내쉬고, 니가 모니터 보면서 씨익 웃을 시간에
아직도 퇴근시간 멀었네 시발이라고 중얼거리며 여전히 좃같지만 내일도 똑같이 좃같을 일상에 내가 왜 이 지랄을 하고 있지 자괴감에 빠져있는
나로선 참 부럽다야

잘쳤다 그만큼 혈기왕성하다는 뜻이니

이게 더 맘에 와 닿네

짧고 좋았어

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