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면은 씻는거 아님

페이스트말고 홀토마토 파스타면은 헹구지 말고.. 면 삶을때 소금 넣고 양파 마늘 볶을 때도 소금 후추로 간 하고.

파스타 면 삶을 때 소금간은 약간 강한 수준으로 해야함.

그 물 받아둔게 짭짤한 맛이 날 정도로. 파스타는 면하고 소스를 같이 끓이거나 쫄이는 형식으로 하는게 아니라

소스와 면을 섞는다는 느낌으로 하는 음식인지라 소스 간따로, 면 간 따로 해야함.

그리고 면 삶을 때 오일을 넣는 사람들도 있고 넣지 않는 사람들도 있고 넣지 말라고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음. 가정에서 금방금방 해먹는 경우에는 그냥 오일 안 넣는게 좋음.

페이스트가 주가 되면 안됨. 페이스트는 쌉쌀한맛 약간하고 걸쭉하게 만들기 위해 조금만 쓰는거. 캔토마토가 소스 의 주가 되어야함. 또, 파스타 끓일때는 소금을 넣을 것. 소스가 아무리 맛좋아도 면간이 안되있으면 밍밍하게 느껴짐. 그래도 뭔가 부족하다 싶으면 허브를 넣어 보는걸 추천함. 조금만. 오레가노, 바질, 파슬리 등등이 대표적으로 토마토 파스타에 잘어울림. 생은 찾기도 어려우니 인터넷으로 마른거 주문하도록. 면과 소스 같이 볶을 땐 쎈불로 소스를 조리다싶이 짧은시간만. 약간의 불맛과 소스가 집중된 맛을 느낄수 있을거임. 굳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