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머리숱이 적긴했는데 거울로 확인하고야 알았다.. 위에 뚜껑이 없어진걸..어쩐지 에어컨바람 쐴때 지나치게 시원하다 했어.. 지나다니며 휑한사람들 보면 나는 저정도는 아니겠지 했는데 이제야 알겠다.. 나도 그들중에 하나라는걸
1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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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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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휑해지면 그건 인간의 힘으로 어떻게 못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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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우엔 머리카락 심으면 되는거고 요샌 약먹고 건강하게 살면 다 유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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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값이 일반 액값보다 조금 비싸서 그렇지 크게 비싼것도 아니고 일단 약먹고 약바르고 하면서 심는것도 생각해봐라
심는거는 뒷통수 머리 뽑아서 심는거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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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극 초기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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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땀으로 상쇄시키라는 거다.
그리고 머리가 빠지면 피부랑 몸이라도 좋아야 하지 않겠냐. 열심히 사는 수 밖에 없다.
난 머리 빠진 뒤로 팩도 주기적으로 하고 다닌다. 이유를 설명하면 다들 눈물만 흘리지만.. 꾸밀수 있는 건 꾸미고 약은 챙겨 먹고 다니자
약도 안비싸 하루에 오백원 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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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열관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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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 우리형이 화장실에서 혼자 울고있길래
진짜 개놀라서 뭔일이냐고 물어보니까 하수구 가리키더라
근데 시발 빠진 머리카락이 한사발이 있는거야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담배한대 피면서 얘기를 했는데 탈모인거 같다더라
나는 솔직히 형이랑 같이살면서도 몰랐는데
그얘기듣고 머리통 잘 살펴보니 진짜 많이 비긴 비었더라
앞머리도 베지터되고 정수리도 푹 꺼져서 물에 젖으면 갓파같더라
진짜 심각성을 빡 느끼고 형 데리고 강남 제일유명한 탈모병원 갔는데
좀 늦긴 했는데 약먹으면 효과볼수도 있으니 잘 챙겨먹으라 하더라
지금 형 머리는 약먹고 많이 괜찮아지긴했는데 탈모티가 나긴 해서 이식수술 준비하고있음
약 바로 먹어라 정수리는 그나마 효과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