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그럼 날잡고 작정하고 써야하는뎀.. 덧글로 간단하게 알려주면 안될까? ㅋ

답이 없어서 그냥 써봄..
트랩은 일단 Atlanta에서 사람들이 마약을 주고 팔거나 거래하는 행위 자체를 트랩이라고 불렀어 근데 언젠가부터 가사에 마약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래퍼들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이런 래퍼를 트랩 래퍼라고 부르기 시작했지.. 지금은 하나의 장르로 인정받지만 그 시작은 이런 식이었다는 거.. 90년대에도 트랩은 있었지만 이 땐 아직 활성화 전이고 2000년대 더리 사우스가 탄생하면서(t.i/yogatti/2chainz/young jeezy) 트랩이 대세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 또 2010년에 들어서면서 렉스 루거가 등장하는데 흔히 요즘 트랩의 구성이나 패턴을 이 사람이 탄생시켰다고 해도 될 정도.. 이때 락 꼰대들 일렉빠들도 엄청난 영향을 받아서 트랩이 일렉씬에 끼친 영향도 어마어마하지.. 윽 더 쓰자니 계속 길어질 것 같으니 이쯤 하구 트랩의 특징이라면 빠른 bpm에 역시 808드럼, 두꺼운 베이스, 굉장히 빠르게 쪼개는 하이 햇, 신시사이저가 있는데 808드럼은 tr-808이라는 정식 명칭이 있는 드럼머신인데 롤랜드라는 악기회사에서 80년대에 만든머신임 이사운드가 너무 좋아서 아직까지도 많은사랑을 받고있는것 같아.. 808드럼킥은 트랩에 상징적인 요소중 하나라고 해도될것 같아 난 트랩의 가장큰 매력중하나가 베이스라고생각하는데 붕붕 울리는 소리가 여유로운 킥/스네어에비해 빠르게 조지는 하이햇이랑 너무 잘어울리는듯 싶다.대충 써봣는데 이해를 도울수 있을려나.. 필력이 쓰렉이라..ㅈㅅ

워..ㅊㅊ!

날잡고 작정하고 써주세요

억....모가 궁금한거임?

사스가 힙잘알 쿵쿵이 난 그래도 래칫이 더 좋아

나도 래칫좋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