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집
탄쿤이라는 포켓몬을 만난 건 자기 인생에서 개이득이었대
얘인듯
비버통이랑 지그재구리 합쳐논것 같이 생겼네요!
요번은 그 옆집으로 들어가보자
1층
포켓몬의 이름을 바꿔주는 할아부지야!
2층
아이를 갖고싶어하는 여자와 아직은 아니라는 남자
아니 포켓몬에 이딴 무거운 얘기가 나오다니?
그것도 대놓고?
3층
fortog와 baashaun을 트레이드하자는 꼬마
이번엔 포켓몬센터 너머 언덕위에 있는 집을 들어가보자
1층
비전머신과 기술머신의 차이점과 유용함에 대해 설명해주는 여자
해롱해롱의 기술머신도 얻었엉!
2층
탄도르 지방은 동부와 서부로 나눠져 있으며 지금 있는 이곳은 서부지방이라는 사실을 알려줌
집탐방은 이정도로 하고 이제 체육관을 찾아보려고하는데...
뭔가 소란스럽다
나우토치 전철역이 생기는 듯하넹
골드버전 금빛시티의 리니어 열차를 생각하면 되겠지요?
마을 한복판에서 템도 줏어주고
이제 체육관으로 가자
체육관스러운 곳에 오니
웬 남자가 길을 막고 있다
"오! 너는... 마리아씨를 보러온거니?"
그렇다고 하자 그는 자기소개를 시작한다
"나는 카노죠노 팬이란다!"
그녀는 어디에 있냐는 물음에 답하는 자칭 마리아의 팬
"아마 그녀는 집에 있을 거야. 나는 이유가 있어서 거기엔 갈 수가 없으니..."
직접 갈 수 없다는 남자는
마리아 집 열쇠를 준다
팬이라는 놈이 왜 이걸 갖고 있는지 ㄷㄷ
와 지력따;;
카피해서 갖고있는 거래 존나 스토커새끼아냐이거
지금보니까 마을 남쪽에 마리아 집이 있다고 써있는걸 발견했엉.
하지만 플레이할 때는 저걸 못봤기 때문에 이곳저곳 더 도시를 돌아다녔어
이 초록색빛깔이 도는 우정의문장
같이 생긴 입구의 건물은
포켓몬 레인저 본부라고 합니다.
민간인의 도움은 받지 않는다고 한다.
와나 내가 누군지 알고 엉?
탄도르 지방 지부장 아들이야 내가 엉?
존나 금수저라고
"푸키먼 트레이너로서 여행을 시작한거니? 이걸가져가렴!"
풀회복약을 얻었따
키야!
포켓몬 레인저 본부는 집행부의 성격을 띄고있다는 듯하다.
수많은 본부가 있지만
Bealbeach 시티에 있는 곳에 가장 중요한 곳이라는 듯
마을읠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2번도로가 있어
기억나지? 이전 마을과 이곳은
2번도로와 연결동굴의 두가지 길로 오갈수있지만
현재 2번도로는 길이 장애물로 막혀있어서 연결동굴로만 이동이 가능한 상태였지
자 드디어 마지막 두집 남았어
"트레이너냐?"
대충 읽어보니까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있따
이런내용이라서 스킵함
마지막집.
당연히 여기가 마리아의 집이겠지요?
예스!
드러가자
"zzzz 누구있어요?"
?!
뚜벅뚜벅
"너 누구니? 내집에서 뭐하는 거야?"
"이런식으로 남의집에 들어오면 안된다구!"
"분명히 문을 잡갔는데... 어떻게 들어온거니?"
...
"헐 복사키를 니가 왜갖고있어 당장 내놔"
뺏김
"이걸 어디서..! 아.. 그놈이구만"
"하.. 그새끼... 뭐 일단 넌 내팬은 아닌거지?"
"트레이너로서 짐리더인 나와 싸우러 온 것 같구나"
"에휴... 일단 본분에 다해야지"
"그전에 일단 그남자한테 한마디 해줘야겠어! 이따보자 꼬맹아"
크 애들게임맞는지
블랙닌텐도를 팬들이 만들어주시네
"난 더이상 챔피언이 아니라구! 알겠어?"
헐 저 체육관 관장 전직 챔피언이었나봅니다
"난 졌어! 이제 난 일개 짐리더라고"
"미안.. 마리아... 난 그냥 니가 탄도르에서 가장 강한 트레이너였으니까.."
"넌 재능있고 어리고 아름답기까지해. 대체 왜 그 명예를 버린거야?"
"당신의 팬들은 아직 널 사랑하고 있어!"
"난 더이상 인기따위에 연연하지않아! 체육관을 운영하면서 평범하게 살고싶다고!"
"그리고 키내놔! 한번만더 이딴짓 하면 경찰을 부르겠어"
"ㅠㅠ 용서해줘"
"좋아 이번은 봐주지 꺼져버리라구 다음엔 봐주는거 없을테니까"
ㅠㅠ 새끼 힘내라
싸이...
들어오렴!
야스!
체육관의 조언자 아저씨야!
말을 걸어보니
이 체육관은 노말타입 체육관이며
공격하기엔 격투타입
방어하기엔 강철타입이 좋다고 알려준다구!
포션도 하나줌!
체육관에 으레 있는 떨거지 1
예쓰!
떨거지 2
저거 존나 약하던데 얘로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응~ 아니야~
미러전으로 박살을 내버리자
세턴만에 노래하기 성공함;
걍 때려잡으면 더 쉽게 잡았을듯
후...
뭐야이건!
타입을 모르겠네 진짜
뒤...졌다고 새줍이?
캣드리퍼 너만 믿어양!
키야!
자 회복시키고 이제 관장을 이기러 가봅시다
"아 우리 통성명이 아직이었네?"
"네이름은?"
"흑곰? 좋구만~ 나우토치 시티 포켓몬 체육관에 온걸 환영해!"
"난 마리아! 노말타입의 전문가... 인건 알고있지?"
"사람들에게 나는 탄도르 지방의 챔피언으로 알려져있지"
"수많은 싸움 끝에 오른자리였지만 지금은 체육관 관장의 길을 걷고 있고"
"조언하는 자의 길 또한 숭고한 목적이 있다고 생각해"
"어마어마한 승부끝에 얻어 낼 수 있는 챔피언의 자리... 네가 손에 넣을 수 있을까?"
"너의 탄도르 리그는... 여기서 시작되는거야!"
스탓토!
예스
첫번째 포켓몬 owten에게 치명타!
시작이 순조롭군!
와나 챔피언출신아니랄까봐
약쓰는거보소
하지만 다이스갓은 나의 손을 들어주었다
다시한번 크리티컬!
레벨업해서 자속기 메탈크루를 배웠어염!
중간에 하나 건너뛰었는데 얘는 세번째 포켓몬!
두번째 포켓몬은 아까 여자 트레이너가 사용하던 처음보는 포켓몬이야
얘는 아마 그것의 진화형이겠지?
"너는 밝은 내일을 맞이하게되겠지!"
"과연 지금은 어떨까?"
다뒤져갈쯤에 잠에서 깼엉.
하품 극혐;
망했다고 본다
줍줍이가 남아있지만
ㅜㅜ
넌 기대도 안한다
ㅜㅜ
눈앞이 깜깜해졌다!
....
만반의 준비를 해서 다시 찾아가겠다
오랭열매!
사실 있는거 까묵고 있었음
이걸 지니게 해주면 포션대용품정도는 해주겠찌
굳
재도전!
2차전!
치명타가 팡팡터졌던 저번과는 달리 피가 좀 많이 까인채로 끝나게 되었어
회복턴이라도 벌어라
나가라 지렁아
와 관장 또 약먹이냐; 개소름
응 죽고
새줍이 출동
은 하품맞고 바로 교체
아니 이게 무슨 배틀프런티어야?
존나 첫번째 관장 맞나 이거
열매 씹어먹구
또 하품맞아서
교체 후..
캬하 두번째 몹을 잡았어!
1차전과 달리 왤케 고전하냐고 하는 사람 있을 수 있는데
그떄랑 지금이랑은 달라
그때는 잠듦 상태로 이놈을 쓰러트렸지만
이번엔 피가 좀 닳긴 했어도 상태이상에 아무도 걸리지 않았어!
마지막놈
재워서 한방에 끝내려고했는데
오히려 저놈이 하품 쓰더라
아 하품 극혐진짜
교체
메탈크로 한방 떄려주고
또 하품맞아서 교체!
여기서 실수했어
스피드 느린걸 까먹고 바람일으키기를 써버렸어
전광석화를 썼으면 피를 좀더 닳게 할 수 있었는데 말이지
여튼 바람일으키기를 써버려서
딜1도 주지 못하고
리타이어
마지막 포켓몬의 1:1 싸움
난 비겁하게 약을 먹이려고한다
교체가 불가능하므로
하품에 당하면 속수무책!
저놈의 THE WOLRD
에 당해서 존나 쳐맞다가
그리고 시간은 움직인다!
이겻다!
기술머신 27번 은혜갚기를 손에 넣었엉!
이런 개꿀 머신을 이렇게 빨리주다니?
굳럭~
첫번째 뱃지 득!
오늘은 여기까지
용광로너구리
왈독
종주영범
이렇게라도 올려주니 고마울따름!
월은 너의 거짓말
일굶은국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