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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다이어트 한약? 산다는데 어떻게 말리냐

5d143e2b 2016.08.26 176
우선 엄청 뚱뚱하다 우리누나

거기다 움직이기 싫어해서 누가 물마시거나

편의점간다하면 내것도 사와 나도 물 좀

이런건 기본이고

안움직이고 고칼로리 엄청좋아함

특히 떡볶이 피자 입에 달고 삼

물론 나도 뚱땡이였는데 이러다죽겠다싶어서

감량시작했고 20키로 빼고 유지중이다

어디서 몸좋다는 소리들어도 뚱뚱하다 소리 안듣고 삼

그러다가 어디서 주워들은건지 효과좋은 한약있다고

그거먹고 살뺀다길래 차라리 내가 식단 운동법

다 잡아줄테니까 헛돈쓰지 말고 나 다니는 헬스장

등록하라니까 자기는 게을러서 못다닌다고

니가 독한거라고 어쨌든 나는 못한다 배째라 약먹을거다 이러는데

살 관련만 아니면 잘해주기도 하고 용돈도 잘주고

착한거같은데 도대체 뭐라해야 알아먹을지 모르겠다

도움좀 ㅠㅠㅠㅠ

9개의 댓글

001f2275
2016.08.26
어휴 그것만 알려줘라
쳐먹고 효과없다고 약탓하지마라고ㅋㅋ
나중에 서른 마흔 처먹고도 그모냥 그꼴이면
그건 환경탓이 아니고 누나탓이라고 확실히 못박아둬라

참고로 그런거 병원치료해야 됨
주위에서 말로해서 될꺼같으면
진작에 혼자 살 뺼수 있는 사람임
0
e821ac91
2016.08.26
약쳐먹고 살이 빠진다한들 피부탄력 개씹창
0
ca7900be
2016.08.26
그거 먹는다고 안 빠지는데..ㅠ
돈낭비니
0
f88127be
2016.08.26
그거 먹어도 결국 또 운동하고 식단도 해야하는데...
0
7e756345
2016.08.26
자살직전까지 팩트갈겨
0
a35fd1a2
2016.08.26
다이어트한약 부작용으로 탈모에 피부씹창난 사람있음 그거 자료찾아서 보여줘라
0
645a86d1
2016.08.27
냅둬 자기가 자기돈 쓰겠다는데
0
542083e0
2016.08.27
자기가 정신차리는거 아니면 보통 못말림
0
f62f8966
2016.08.27
짱구엄마 마냥 다이어트 식품사고 작심삼일한다 그러고 창고행이나 쓰레기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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