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모니터자체를 녹화한다면?!

역시 비용대비 효과가 문제겠지.. 그리고 불법다운로드랑 상관없이 가서 볼 사람은 가서볼거라는게 내생각

글이랑 별로 상관없는데 평소 들던 생각이
영화 불법다운로드랑 책 돌려보거나 도서관에서 읽는 건 무슨 차이인거냐
불법다운로드 합리화하는건 당연히 아니지만 따지고 보면 도서관이나 돌려보는거도 다 금지 시켜야 되는거 아닌가 해서
단순히 시장논리에 의한 건가

나도 비슷한 생각을 해봤는데...데누보 같은 게임락도 몇 개월 막으면 선방했다고 평가 받잖아?

마찬가지로 영화도 극장 상영시기 때만 잘 막으면 이익에 큰 문제가 없어서 굳이 그런 걸 돈 들여서 하진 않는거 아닐까?

지금도 영화 보안은 매우 강력해 대부분의 불법다운은 영화 상영이 끝나고 dvd나 블루레이,iptv등으로 출시됐을때 유출 되는것과 캠으로 직접 찍는것 그리고 영화사가 해킹당해 유출되는 경우야 캠으로 찍는 속칭 ts버젼 같은경우 잡아낼 기술력은 있지만 잡질않아 이유야 알다시피 화질 음향등 조악해서 매출에 영향이 크질않아 영화사가 해킹당하는 경우는 매우극소수고 문제는 dvd나 블루레이.iptv등은 다들 알다시피 조금이라도 더 벌려고 하는거라 뭐 말그대로 떨이같은 느낌이야 불법다운로드로 피해를 입는 경우는 극장개봉을 염두하지 않은 작품등이 있겠지만 이런 작품들은 제작비등 메이져 영화들에 비해 타격이 크질않지

나는 디비디랑 블루레이 많이 사모으는 편이랑 이것저것 다 컴퓨터에 넣어보는데
아예 디스크를 컴퓨터에 넣고 돌리면 재생조차 못하게 하는 기술도 있고, 락 걸어서 녹화 못뜨게 하는 기술은 이미 적용되고 있음

근데 능력자들은 얼마든지 뚫어서 녹화뜬다는거ㅋㅋㅋ

더 강력하게 막을 도구를 만들수야 있겠지만 게임처럼 애초에 디스크판매량+정식다운로드=매출 구조가 아니고 극장수입으로 대부분 수익을 회수하는 구조라...
업계표현대로 2차시장이라 정력낭비하지 않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