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나 20대 중에 사회문제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한 층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현상을 보면, 많이 이상할 거에요.
'어? 이명박그네 정부의 실정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하고,
힘없는 억울한 사람들 편에서 목소리 대변해주고,
같이 울던 사람들이, 왜 메갈이라는 막장들 편을 들까?
우리 편이 이럴 리가 없는데...왜 왜?'
라는 궁금증이 있는 분들께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올바르게 살던 진보세력이, 갑자기 변질을 한 게 아니라,
원래 권력욕이 있던 사람들이,
헤게모니를 잡을 수 있는 블루오션으로 자리 잡은 곳이
진보세력권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과, 앞뒤가 바뀌어서 그래요.
정의를 위해 목숨 거는 사람은 원래 별로 없습니다.
정의니 평등한 세상이니 하는 건, 웃긴 거고,
그 영역이면 시장성장잠재력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진보하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속마음 토크를 해본다면, 자리만 나면 보수쪽으로 갈 사람들 부기지수일 걸요?)
그래서, 정의를 위해 목숨 걸었던 사람이 별로 없으니, '위인'이라고 칭송하는 거고,
아주 뛰어난 위인의 곁에 있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2급 위인 정도는 되겠거니~'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서 독재시절 김대중 옆에서 목숨까지 걸고 김대중을 지켰던 동교동계를 보세요.
그 인간들중에 김대중 비스무리한 놈, 지금 단 한명도 없죠?
(정작 정치랑 상관없이 살던 김홍걸교수가 김대중의 결이 묻어 있는 형국이네요)
위인 옆에 있으면 '언젠가 저 사람이 권력을 잡으면, 나한테 국물 떨어지겠지~'라고 믿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그건, 보수이든, 진보든, 자기가 자리 잡은 곳에서 활동하고 있을 뿐이에요.
국회의원들 싸우고 나면, 저녁에 다같이 형님 아우님 하고 술 마신다죠?
진보진영도 장난 아니에요.
걔네들이 학벌 더 따지고, 인맥 따지고 하는 거, 장난 아닙니다.
재벌총수랑 진보단체 누구랑 친하게 지내는 경우 많아요.
낮에는 재벌 욕하고, 술자리에서는
'내가 말이야~ 어디어디 재벌 부회장이랑 형님동생하는 사이야~' 라는 자랑 많이 해댑니다.
만약 어디 지방대 출신 젊은 친구중에,
서울에 있는 진보단체 한번 가입해보세요.
말은 안해도, 분위기가 '니깟게~' 라는 거, 느껴질 겁니다.
그런데, 왜 메갈편을 드는 거랑 무슨 상관이냐고요?
그건 간단합니다.
'약자를 위해 일한다' 라는 그 멋들어진 정신은 곧, 실제로는
' 약자 = 내 영업지역'
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약자라는 건, 진짜 약자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1) 스스로 약자라고 규정을 하면, 약자인 거고,
(2) 어느 정도 규모의 시장성만 갖추면
약자가 되는 겁니다.
여기에 해당되는 아주 좋은 나와바리가
* 페미니즘
* 개리 건물 사건때 사고 쳤던 사람들
* 무조건 우대하고 보자는 외국인정책
등등이 들어가는 거에요.
그러니, 이런 나와바리에 관해서,
'왜 저렇게 상식적이지 못하게 행동하지?' 라는 의구심이 드는 거에요.
진보에게 정의라는 건,
햄버거 체인점에 걸린 맛나 보이는 햄버거 사진처럼 뽀샵일 뿐이고,
막상 주문해서 나온 햄버거는 쪼글쪼글한 거나 다름없는 거에요.
진보가 상식적인 세상이나, 정의로운 세상을 추구하는 게 아닌데,
지금까지는 하도 비상식적인 정권이 잡다 보니,
서로 바라 보는 곳이 같다 보니,
젊은층이 '착각'을 했던 것 뿐이에요.
지금 진보에서 말하는 페미니즘도, 진짜 페미니즘을 말하는 게 아니고,
자기들이 권력을 잡기 위해 필요한 명분일 뿐이에요.
그럴려면, 자꾸 한국여자는 차별받는다! 라는 걸 주장할 수 밖에 없는 거죠.
지금 정권이 헛돈을 많이 써서, 자금이 부족해지니,
온갖 명분으로 벌금을 많이 올리고 있잖아요. 명분의 횡포 를 부리는 이유가 '돈'이 듯이.
페미니스트는 불평등이라는 명분이 필요한 거에요.
평등한 세상이 오면, 자기 존재가 사라지니깐요.
설령, 여성이 지배하는 세상이 온다고 할 지라도, 그 명분은 영원히 필요한 거에요.
그래서, 진보가 보수정권보다 민주 정권을 대해 더 씹는 거에요.
자기 존재가 희석되기 때문에, 노무현은 이명박보다 나쁜 놈이 되는 거에요.
(진보에게, 성수기는 이명박근혜 정권이에요.
비수기는 노무현 정권이고요.)
요약하자면, 진보에게는 자기 권력을 확대할 수 만 있다면, 뭐든 명분을 만들어야 하고,
그중에 써먹기 좋은 게 페미니즘, 외국인정책 등등의 분야이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메갈같은 벌레들은, 써먹기 아주 좋은 바이러스 들이다.
오케이?
와우
지금 벌어지고 있는 현상을 보면, 많이 이상할 거에요.
'어? 이명박그네 정부의 실정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하고,
힘없는 억울한 사람들 편에서 목소리 대변해주고,
같이 울던 사람들이, 왜 메갈이라는 막장들 편을 들까?
우리 편이 이럴 리가 없는데...왜 왜?'
라는 궁금증이 있는 분들께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올바르게 살던 진보세력이, 갑자기 변질을 한 게 아니라,
원래 권력욕이 있던 사람들이,
헤게모니를 잡을 수 있는 블루오션으로 자리 잡은 곳이
진보세력권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과, 앞뒤가 바뀌어서 그래요.
정의를 위해 목숨 거는 사람은 원래 별로 없습니다.
정의니 평등한 세상이니 하는 건, 웃긴 거고,
그 영역이면 시장성장잠재력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진보하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속마음 토크를 해본다면, 자리만 나면 보수쪽으로 갈 사람들 부기지수일 걸요?)
그래서, 정의를 위해 목숨 걸었던 사람이 별로 없으니, '위인'이라고 칭송하는 거고,
아주 뛰어난 위인의 곁에 있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2급 위인 정도는 되겠거니~'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서 독재시절 김대중 옆에서 목숨까지 걸고 김대중을 지켰던 동교동계를 보세요.
그 인간들중에 김대중 비스무리한 놈, 지금 단 한명도 없죠?
(정작 정치랑 상관없이 살던 김홍걸교수가 김대중의 결이 묻어 있는 형국이네요)
위인 옆에 있으면 '언젠가 저 사람이 권력을 잡으면, 나한테 국물 떨어지겠지~'라고 믿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그건, 보수이든, 진보든, 자기가 자리 잡은 곳에서 활동하고 있을 뿐이에요.
국회의원들 싸우고 나면, 저녁에 다같이 형님 아우님 하고 술 마신다죠?
진보진영도 장난 아니에요.
걔네들이 학벌 더 따지고, 인맥 따지고 하는 거, 장난 아닙니다.
재벌총수랑 진보단체 누구랑 친하게 지내는 경우 많아요.
낮에는 재벌 욕하고, 술자리에서는
'내가 말이야~ 어디어디 재벌 부회장이랑 형님동생하는 사이야~' 라는 자랑 많이 해댑니다.
만약 어디 지방대 출신 젊은 친구중에,
서울에 있는 진보단체 한번 가입해보세요.
말은 안해도, 분위기가 '니깟게~' 라는 거, 느껴질 겁니다.
그런데, 왜 메갈편을 드는 거랑 무슨 상관이냐고요?
그건 간단합니다.
'약자를 위해 일한다' 라는 그 멋들어진 정신은 곧, 실제로는
' 약자 = 내 영업지역'
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약자라는 건, 진짜 약자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1) 스스로 약자라고 규정을 하면, 약자인 거고,
(2) 어느 정도 규모의 시장성만 갖추면
약자가 되는 겁니다.
여기에 해당되는 아주 좋은 나와바리가
* 페미니즘
* 개리 건물 사건때 사고 쳤던 사람들
* 무조건 우대하고 보자는 외국인정책
등등이 들어가는 거에요.
그러니, 이런 나와바리에 관해서,
'왜 저렇게 상식적이지 못하게 행동하지?' 라는 의구심이 드는 거에요.
진보에게 정의라는 건,
햄버거 체인점에 걸린 맛나 보이는 햄버거 사진처럼 뽀샵일 뿐이고,
막상 주문해서 나온 햄버거는 쪼글쪼글한 거나 다름없는 거에요.
진보가 상식적인 세상이나, 정의로운 세상을 추구하는 게 아닌데,
지금까지는 하도 비상식적인 정권이 잡다 보니,
서로 바라 보는 곳이 같다 보니,
젊은층이 '착각'을 했던 것 뿐이에요.
지금 진보에서 말하는 페미니즘도, 진짜 페미니즘을 말하는 게 아니고,
자기들이 권력을 잡기 위해 필요한 명분일 뿐이에요.
그럴려면, 자꾸 한국여자는 차별받는다! 라는 걸 주장할 수 밖에 없는 거죠.
지금 정권이 헛돈을 많이 써서, 자금이 부족해지니,
온갖 명분으로 벌금을 많이 올리고 있잖아요. 명분의 횡포 를 부리는 이유가 '돈'이 듯이.
페미니스트는 불평등이라는 명분이 필요한 거에요.
평등한 세상이 오면, 자기 존재가 사라지니깐요.
설령, 여성이 지배하는 세상이 온다고 할 지라도, 그 명분은 영원히 필요한 거에요.
그래서, 진보가 보수정권보다 민주 정권을 대해 더 씹는 거에요.
자기 존재가 희석되기 때문에, 노무현은 이명박보다 나쁜 놈이 되는 거에요.
(진보에게, 성수기는 이명박근혜 정권이에요.
비수기는 노무현 정권이고요.)
요약하자면, 진보에게는 자기 권력을 확대할 수 만 있다면, 뭐든 명분을 만들어야 하고,
그중에 써먹기 좋은 게 페미니즘, 외국인정책 등등의 분야이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메갈같은 벌레들은, 써먹기 아주 좋은 바이러스 들이다.
오케이?
와우
겅찰아저씨
GProtoss
마우뚱
원래 현재 정권이 까이는건 솔까 좌우거르고 당연한거임
이걸 진보네보수네 하는것도 웃긴거라고 생각
KYOYA
진보쪽에 가슴은 울고 머리는 고요한사람이 워낙 많으니 통하는일
진보의 가장 큰 문제는 너무 이상만 쫒다보니 현실적이지 못하다는것이고 보수의 큰 문제는 권력과 돈앞에 너무나 취약하다는것
결국 자정을 하지못하면 둘다망한다
고래가좋아
자정기능을 상실한 국회를 견제해야하는 사법부를 보수정권이 장악하고 있으니 씁슬할 뿐이다..
국익과 국민을 위한 정치는 없고, 사리사욕을 위한 정치를 하니...
이 나라에 진정한 정치가가 씨가 말라버린 지금이 서럽다
세줄요약좀
Mercy
뒤질래?
겅찰아저씨
idee
지도해
라르고
정의 대 정의 싸움이다
무조건적으로 편들지말고 따져보고 누가 더 개새낀가 생각해봐라
롯데샌드
뭐야이건
새누리가 정치를 잘하는 편이고 야당들이 정치를 존나 병신같이하긴 함
사레복
마우뚱
KYOYA
시어도어
휙날라퍽차뿌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이 청와대에 지금 살고있지만 나라는 굴러가지. 차라리 진짜 아무것도 안하면 좋을텐데..
결국 대통령이니 고위직이니 돈놓고 돈먹기 로또같은거..
되면. 팔자피지. 사돈팔촌 증손주정도까지 떵떵거리고 사는데 지장없을정도로.. 그냥 단백질 인형을 갖다놔도 지금보다 나쁠건 없을텐데..
가글행
나나하라
Riotshield
일째폭식
남자간호사
1313122
모든정치인이 진짜 자기신념이 있다기보다는 자기영역을 규축하기위해 보수나 진보 신념을 가진 척하는거지.
Ca
넓적이
황제
요즘은 지들이 더러워서 볼때마다 찔리는지 헐뜯고 하루빨리 없애려하고 깨끗한척 한다고 시기하면서 뒤에서 깜
굳이 정치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라서 더욱 노답
쿠키찡
물론 진짜 무슨 생각이 있어서 개소리인걸 알면서도 동조해주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멍청이라서 멍청한말 하는거 같음
멀머던
최근 신안 사건때 의사분이 썻던 글에 '전라도에선 민주당이 보수다' 라는 말이 딱임.
큰외삼촌이 지역의원까지 쳐서 5선째 의원이시라 선거운동 하면서 진짜 별에 별꼴 많이 봤다 ㅎㅎ
정치병자들은 제발 사상싸움 보단 일단 자기 자신이 잘먹고 잘사는것만 생각했음 좋겠다.
두만
근데 탈조선 하려고보니 밖엔 is가있네? 띠용
가글행
뭐야이건
진보나 여성,약자 어쩌고 하는새끼들 보면 속이 시꺼먼 놈들이거나 사리분별 못하는 빡대가리가 대다수임
보수는 그냥 단순하게 썩은거고
다롱찌
탁귀
ᅚᅚ
이분법으로 선악구도처럼 보수는 기득권이니 악, 진보는 기득권과 싸우니 선 이라고 이미지화를 해서
무조건 까고 무조건 밀어주고
보수를 지지하는 사람을 악에 동조하는 파렴치한으로 보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말로 설득하기보다 몇년후에 다시보라고 하고싶다
진보는 늘 한결같지도않고 사람은 갈대거든. 자신과 가까운걸 지지할 뿐. 그게 정의는 아니더라고
댓츠노노
요즘 데모 - 민주주의고 나발이고 관심없고 님비 핌피
부업만준다
류승훈
피카레스크
년째모쏠
KYOYA
네비두라
항문골
Let's boogie?